제21회 문화일보배 대상경주, 서울 단거리 최강마는?

  • 운영자 | 2015-07-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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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월 2주차]

◆  제21회 문화일보배 대상경주, 서울 단거리 최강마는?

- 서울 단거리 최강자 총출전, 스피드 대결이 관전 포인트

- 부담중량 3세 55.5kg, 4세이상 58kg, 3세 남반구 –1.5kg, 암 –2kg




 1995년 창설돼 올해 21회를 맞이한 문화일보배(1200M, 혼합, 서울, 3세↑)는 지난해까지 국산마 한정 경주에서 올해부터는 국내산마와 외산마의 통합경주로 전환되었다. 2015년도 대상경주 체계가 산지별, 거리별, 성별 최강마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문화일보배는 2015년 단거리 최강마를 선정하는 아시아챌린지컵(국제초청경주)의 예선경주로 경주 조건이 변경되었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문화일보배에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국제신문배에서 1~3위에 입상한 말에게 아시아챌린지컵 출전 우선권이 부여된다. 이번 문화일보배는 서울지역의 단거리 최강마 출전으로 박진감 넘치는 스피드 대결이 예상된다. 

 레이팅 125점의 ‘와츠빌리지’는 출전마 중 능력 면에서 가장 앞선 경주마로 평가된다. 특히 지난 5월 경주에서 59kg을 짊어지고 준우승을 차지해 건재함을 보여줬고, 이번 경주는 경쟁마(암말제외)와 동일한 부담 중량을 짊어지고 경주에 임할 경우 유력한 우승 후보임에 틀림없다. 이번 대회는 특히 준우승 경쟁이 치열해 보인다. ‘와츠빌리지’를 제외하고는 2위 자리에서는 절대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는 상황이다. 이중 유력한 2위권 후보로는 성장세와 상승세가 뚜렷한 ‘빛의정상’과 ‘최강실러’가 유력해 보인다. ‘빛의정상’은 이번 뚝섬배에서 3위를 차지했고, 전형적인 추입마이나 단거리 경쟁력을 갖춰 충분히 도전 가능한 마필이다. ‘최강실러’는 1등급 승급 후 3번 만에 우승을 차지해 능력을 이미 검증 받았다. 특히 지난 5월 1등급 1200M 경주에서는 ‘와츠빌리지’를 앞질렀고, 1분 11.8초의 좋은 기록을 만들어냈다. 

▶와츠빌리지(미국, 5세, 수, R125, 18전 7/7/2/0/1 )
 '와츠빌리지‘는 레이팅 125의 국내 최강 경주마로 올해 출전한 2번의 경주에서 1, 2위를 차지했을 만큼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선입마다. 특히 지난 5월 경주에서 59kg의 부담중량에도 불구하고 준우승을 차지해 이번 경주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빛의정상(미국, 4세, 암, R120, 13전 5/4/1/1/1)
 데뷔 후 출전한 경주에서 단 한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5위 이내의 성적을 기록한 루키로 추입이 가능하다. 최근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고, 지난 6월 뚝섬배(GIII)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해 경쟁력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 

▶최강실러(미국, 4세, 거, R118, 11전 6/1/1/0/2)
 ‘최강실러’는 최근 1등급 승급 후 3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같은 경기에서 국내 최강인 ‘와츠빌리지’를 이겼다. 당시 부담 중량은 54.5kg 로 이번 문화일보배에서는 58kg의 부담중량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영웅(한국, 4세, 수, R117, 17전 10/3/0/1/0)
 데뷔전을 포함해 10번의 경주에서 7연승을 포함해 10연속 입상을 기록했던 기대주이자 강자이다. 단거리에서 좋은 경주를 보이고 있는 마필로, 1400M 이하의 경주에서 단 한번을 제외하고 모두 입상했다.

▶놀부만세(미국, 6세, 수, R120, 35전 6/5/6/5/4)
 최근 출전한 두 번의 경주에서 연속 입상을 기록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보이고 있다. 


  렛츠런파크 서울, 프리기수제 활성화로 ‘경마 공정성· 경쟁력’ 동시에 잡는다

- 2014년 대비 프리기수 7명에서 15명으로 2배 증가, 경쟁성과 공정성 등 경주내실 다져

- 2015년 하반기 ‘프리·소속’간 기수 전환으로 15명 규모 유지할 것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2015년 경주경과 분석에 따라 렛츠런파크 서울의 프리기수제 활성화로 경마 경쟁성과 공정성이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프리기수제는 2007년도부터 도입된 제도로 경마의 공정성과 상품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약기수와 프리기수로 분리 운영하는 제도로, 정부 3.0에 따른 한국마사회의 자율 과제이기도하다. 기승술이 좋은 기수들은 실경주 위주로 기승하는 프리기수로 활동을 하고, 그 외 기수들은 경주마 훈련에 집중하는 계약기수로 활동을 하게 하는 것이 골자다. 프리기수의 경우에는 1일 기준 9경주 이하의 경주가 가능하며 계약기수는 1주 기준 7경주 이하의 경주가 가능하다. 


 2015년 2월부터 5월까지의 경주결과를 2014년 동기간(2.1~5.31)과 비교한 결과, 프리기수제도는 지난해 대비 경마의 공정성과 경쟁성 차원에서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기수의 운영 규모는 2014년 7명에서 올해 15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프리기수간 기승기회 및 우승경쟁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경마의 경쟁성과 공정성은 물론이고, 경마팬의 만족도가 크게 증가되었다. 경주성적 역시 프리기수들이 수득상금과 우승횟수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경마에서의 경쟁이 강화되었다. 2015년 경기분석결과 프리기수는, 수득상금, 프리기수의 수득상금, 출주횟수 및 우승횟수 전반에 거쳐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상위 10위의 기수 분포를 보더라도, 박을운, 장추열 두 기수를 제외하면 나머지 8명은 모두 프리기수이다. 실제 계약기수에서 프리기수로 전환한 김혜선, 김철호 기수의 경우 성적이 월등히 향상되면서 스타기수로 떠올라 제 2의 기수인생을 펼치는 등 기수 성과 차원에서도 득이 되고 있다. 


 경주의 박진감도 프리기수 도입 이후 향상되었는데, 1위~5위간 누적착차가 전년 동기간 대비 평균 0.4마신이 감소하였는데, 프리기수제도로 인한 수득상금을 얻기 위한 프리 기수간의 경쟁성 향상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마의 공정성 부문에서도 프리기수간 경쟁성이 향상됨에 따라 경마일에 종종 발생되었던 기수변경건수가 감소되었으며, 경마일 규정을 위반하는 기수 제재건수도 대폭 감소되었다.  프리기수들이 기승기회 확보를 위해 최대한 규정을 준수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요인을 작용했기 때문이다. 실제 기수 변경 건수는 동기간 대비 약 25%(30건)이 감소되었으며, 기수 제제 건수 역시 15.4%(25건) 감소되었다.  


 이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프리기수 추가 접수에 대해 1년의 활동기간을 두고 전환 희망인원 발생 시, 동일한 숫자 내에서 교환하는 형식으로 전환하는 현재 기준을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프리기수로 활동하던 최범현 기수와 한성열 기수가 계약 기수로 전환되고, 이상혁 기수와 이찬호 기수가 프리로 전환해 활동할 예정이다.


[참고자료] 2015년 경주분석 결과



 (프리기수 성적점유 역전) 전체 수득상금 중 프리기수가 차지하는 비율이 계약기수의 비율을 넘어서는 현상 발생

 (프리기수제 본연 취지 구현) 프리기수제도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 계약기수의 상금점유가 컸던 기형적 구조에서 프리기수가 상금을 점유하는 정상적인 경쟁구조로 발전됨

(프리기수 점유 증가) 수득상금 뿐 아니라 출주횟수 및 우승횟수에서도 프리기수의 점유율이 증가하여 경마의 경쟁성 및 경마팬 흥미도 제고

 

(우승횟수 증가폭 최대) 각 부분별로 확인한 결과 우승횟수의 증가폭(29.5% 상승)이 가장 크게 나타남, 이는 프리기수간 실경주에서 우승경쟁이 치열해졌다는 의미로 해석됨





<단신 자료>

▶ 한국마사회, 평택 농특산물로 ‘장마(場馬)’ 시작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오늘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국민 경기 부양을 위해 ‘장(場)도보고 말(馬)도 보는, 장마(場馬)운동’의 일환으로 평택 농특산물 특별전을 진행했다.


 이날 평택시 농특산물 특별전에는 평택시의 대표 브랜드 ‘슈퍼오닝 쌀’과 ‘슈퍼오닝 배’ 외에도 수박, 현미, 블루베리 등 20여 품목의 평택 생산 농산물이 4개의 부스에서 판매되었다. 


 현재 렛츠런파크(경마공원) 서울에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열리는 ‘바로마켓’에는 120개의 생산자 및 생산업체가 입점해 있다. 이번 ‘장마운동’을 통해 전국 14개 시도에서 생산된 농수축산 특산물 전용 특별 부스를 2개월간 운영, 농촌생산자의 판매활로 개척을 도울 예정이다.



▶ 렛츠런파크 서울, 7월 10일부터 하계 노을경마 시작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여름을 맞아 오는 7월 10일부터 8주간 노을경마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요일은 기존 12시 50분에 진행된 첫 경주가 오후 1시 30분에, 토요일과 일요일은 각각 오후 1시에 시작된다. 해당기간 동안 마지막 경주는 오후 8시에 시작되며, 고객입장은 금요일 오전 11시 30분,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 부터 가능하다. 노을경마가 시행되는 첫 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문화일보배 대상경주(7/12, 3세 이상, 혼합, 1200M)가 시행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7월 한 달간 총 95회의 경주가, 8월에는 4주간 96회의 경주가 진행된다.


▶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 농어촌복지증진 사업 착수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 렛츠런재단에서 전국 농어촌 소재 9개 단체(시설)를 선정, 총 6억 원을 지원하는 농어촌복지증진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농어촌복지증진사업은 농어촌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 단체 및 시설을 지원함으로서 지역복지증진에 기여하기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 2회째 진행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난해 3월 사업비 등을 전액 출자해 (재)렛츠런재단을 발족했다. 지난해에는 농어촌 어르신 보금자리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보일러 교체 등 농어촌지역 독거노인 주거복지 개선에 집중했다. 

 올해에는 지난 4월부터 사업공모를 통해 최종 9개 단체 및 사업이 선정되었다. 농어촌 복지증진의 시급성과 효과성을 고려해 ‘농어촌 어르신 보금자리 및 일자리사업’, ‘중증장애인 및 노숙인 등의 복지 사업’, ‘정신장애인 긴급대피시설 개선’ 그리고 ‘다문화 청소년 성장지원’ 등 다양한 농어촌복지증진사업을 추진될 예정이다. 

 렛츠런재단 김상진 사무총장은 “렛츠런재단은 말산업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공기업 사회공헌의 롤모델이 되기 위해 말산업 인프라를 활용, 말생산 농가와 민간승마장 등 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으로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사회공헌 대표브랜드 사업을 개발하여 선택과 집중으로 사회공헌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옥성 기수 500승, 박희철 조교사 300승 달성 기념 시상식
 오는 7월 11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다승을 달성한 조교사 및 기수 5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수상자는 박희철 조교사(300승, 2002년 데뷔, 프리), 박재우 조교사(100승, 2011년 데뷔), 김옥성 기수(500승, 1987년 데뷔, 프리), 윤태혁 기수(100승, 1999년 데뷔, 서울), 김철호 기수 (100승, 2008년 데뷔, 프리)이며 상금과 기념패 그리고 마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서울 5회차 경주 종료 후에 관람대 전면 시상대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신인기수 김도중, 이현종, 정현, 조재로, 하정훈이 무대에 올라 고객에 인사하고 청렴기승 선서가 진행 될 예정이다.


▶ 한국마사회 정부 3.0 가치 확산 위한 ‘렛츠런 정부 3.0 Week’ 시작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오는 7월 2일부터 7월 16일을 ‘렛츠런 정부 3.0 위크’로 지정, 정부 3.0 가치를 전직원이 즐겁게 이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교육 주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교육 및 업무 생활 노출 접점별로 수시 교육을 진행해 보다 쉽고 즐겁게 정부 3.0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전 부서 임직원들이 정부3.0의 가치를 적극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 교육 외에, 사내 포털을 통한 정부3.0 주요 내용 관련 공지 및 퀴즈를 진행하고, 9일에는 정부 3.0 과제를 시행하는 부서를 대상으로는 전문가를 초빙해 집중 교육을 진행한다. 7월 7일부터 12일까지 총 6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하여 정부3.0의 주요 가치에 대한 인식 수준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부서 맞춤형 강좌를 통해 과제 이행에 대한 애로사항을 극복하고 적합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5월 고객 설문조사를 거쳐 서비스 마사회 분야 ‘스마트레이싱 구축 및 마이카드앱 활성화’ 과제, 유능한 마사회 분야 ‘모계혈통 및 말의 경주능력 정보 제공’ 과제, 투명한 마사회 분야 ‘경주로 정보공개 확대 및 업데이트 공지’ 과제를 고객이 원하는 최우선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 




▶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4D로 무료 승마 체험해보세요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4D가상현실 승마체험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3D 체험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기술을 채택, 사용자에게 현실감 있는 시각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고개를 돌렸을 때 볼 수 있는 360도의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화면 속 말이 출발함과 동시에 사용자가 앉아 있는 안장이 움직여 사실감을 더해 실제 기수로서 달리는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 

 렛츠런파크 서울 관계자는 “IT기술과 경마를 접목한 미래 융합형 경마콘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라며 “이번에 선보인 가상현실 승마체험존을 더욱 정교하게 개발해 향후 가상현실 경마시뮬레이터화 하여 일반인들도 안전하게 경마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4D 가상현실 승마체험존은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광장 옆(구. 편익물품대기소)에서 무료로 운영되며 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렛츠런파크 서울(1566-3333)로 하면 된다. 


▶ 전국 초중고생 1만 8천여 명에게 승마 체험 지원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은 축산발전기금을 활용해 전국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은 학생들이 승마를 통해 말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말산업 성장에 필요한 미래 승마인구 발굴 및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인재 육성 사업이다. 

 2015년 승마체험 지원사업에는 강원, 경기, 경남, 경북, 울산, 인천, 전남, 전북, 제주, 충남, 충북, 부산 등 총 12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하며, 학교장이 추천한 학생 18,235명에게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은 생화체육 지원사업과 사회공익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며, 참여 학생은 강습비 30만원 중 6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저소득층 또는 장애학생은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한국마사회는 2010년 경기, 경북, 전남, 전북 학생 2,154명을 대상으로 처음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실시하였으며, 2011년에는 835명, 2012년 5,512명, 2013년 11,189명 2014년 14,095명으로 매년 지원 규모를 늘려왔다.

 한국마사회 승마기획팀 유성언 팀장은 “휴대전화나 컴퓨터 등 전자기기에 익숙한 학생들이 승마체험을 하면 자세교정은 물론 말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향후에도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을 확대시행할 예정이며 승마종목이 소년체전 종목으로 채택되면 학생승마가 보다 더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