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의 제왕 유현명 기수, 부경경마 최초 명예의 전당 입성

  • 운영자 | 2015-07-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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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의 경마]



◆ '무관의 제왕' 유현명 기수, 부경경마 최초 '명예의 전당'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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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함의 아이콘' 유현명 기수가 한국경마 '명예의 전당'에 부경경마 최초로 가입했다.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2015년 영예의 기수로 함완식(37세, 프리, 서울)기수와 유현명(35세, 2조, 부산)기수가 최종 선발됐다고 17일 밝혔다.

영예기수는 모든 기수들의 꿈이자 기수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예로 한국경마의 명예의 전당으로 불린다. 1993년에 처음 시행된 영예의 기수는 선발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 현재 2000승을 바라보고 있는 경마대통령 박태종 기수 등 7명이 영예기수로 가입돼 있다.




◆ 정선 화상경마장 유치 '재점화




메르스 사태와 선상카지노 문제 등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정선 화상경마장 유치 문제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화상경마장 유치로 지역 경기 회복을 해야한다는 의견과 '도박도시'로의 추락만은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전히 팽팽합니다.
국내 유일의 내국인 카지노가 운영되고 있는 정선 사북·고한지역에는 연간 30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지만, 주민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매우 낮습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선 사북읍번영회를 중심으로 경마·경륜·경정 장외발매소, 이른바 '화상경마장' 유치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 "우승의 기쁨 만끽" VIP들이 보는 경마의 세계




전 세계 0.1% 슈퍼리치들이 즐기는 특별한 취미 생활 경마, 그 두 번째 시간인데요. 
오늘은 대회 당일,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함께 경주가 끝난 후의 축제 분위기를 전달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