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의 경마]
◆ 완주 화산면에 공공승마장 조성…농림부 공모 선정 2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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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전북 완주군 화산면 종리 일원에 실내외 승마장, 원형마장 등 공공승마장이 조성된다.
완주군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말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인 ‘공공승마장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등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 대전시의회, 화상경마장 주민지원 추진
- 지원조례, 전국에서 처음 "실질적인 지원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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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대전시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사회 대전장외발매소(화상경마장) 인근 주민을 지원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대전시가 최근 충남대 산학협력단에 의뢰, 실시한 용역결과 화상경마장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조례가 제정될 경우 화상경마장으로 마찰을 빚고 있는 전국 30여개 지방자치단체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 한국마사회 조직적 탈세 의혹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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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을 둘러싸고 탈세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현재 금액이 다른 입장권에 동일한 액수의 부가가치세를 납부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탈세라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용산화상경마도박장추방대책위원회·전국도박규제네크워크·화상도박장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등은 국세청 신고도 이미 마무리한 상태다. 또 이번 의혹과 더불어 한국마사회를 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하는 공기업으로서의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한다는 비판이 들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