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 시민과 함께한 10년

  • 운영자 | 2015-10-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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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 9월 4주차]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 시민과 함께한   10년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10년간 누적 지방세액 1조 7,305억원, 연간 고용인원 약 5,000명

- 10월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개장 10주년 행사 개최




 부산경남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지난 9월 30일로 개장 10주년을 맞이하였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연간 약 5,000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으며, 10년 누적 납부 지방세액이 1조 7,305억원에 달하는 등 개장 이후부터 꾸준히 부산경남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2014년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경상남도와 부산시에 납부한 지방세는 각각 1,071억원씩 총 2,142억원으로 경상남도 지방세액의 4.6%, 부산시 지방세액의 3.2%에 달한다. 단일 기업체가 홀로 인구 700만 부산경남 지역 지방세의 3.8%를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지방세는 중앙정부를 거치지 않고 지방정부의 수입으로 직결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보다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세금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지역 일자리 창출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고용하는 인원은 연간 약 5,000명 정도로, 아시아 최대 규모라는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과 맞먹는 규모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이렇게 세금 납부를 통해 지방 재정에 큰 보탬이 되는 동시에, 대규모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이러한 경제적 기여 외에도 부산경남 시민들에게 스포츠 레저와 가족공원이라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화 ‘챔프’의 모티브가 되었던 절름발이 장애 경주마 ‘루나’의 이야기와 같은 감동적인 스토리의 토대가 되는 등 문화적으로도 부산경남 지역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렇게 지난 10년 동안 부산경남 시민들의 곁에서 함께했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개장 10주년 행사가 오는 10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쳐진다. 기념 콘서트(전국Top10 가요쇼)와 꽃축제를 비롯하여 경주로 마라톤, 마주기승 이벤트, 전국 에어로빅 경연대회, 해군 의장대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3일 내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고객 경품행사를 통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방문 고객들에게 삼성르노의 QM3 자동차를 비롯하여 다양한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단신 자료>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NH농협은행,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농협문화상품권 쏜다!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개장 10주년 행사기간인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이벤트 실시

 - 이벤트 기간 중 모바일베팅 이용실적 5만원 이상 고객 대상으로 매일 200명씩, 총 600명에게 1만원권 상품권 선착순 지급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NH농협은행이 코마케팅을 통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모바일베팅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농협문화상품권(1만원권) 600장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 기간은 10주년 개장행사 기간인 10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총 3일간이다. 이 기간동안 모바일베팅 이용실적 5만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200명씩, 총 600명에게 농협문화상품권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상품권 배부처는 관람대 1층 중앙안내 데스크 앞이다. 모바일 베팅은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마권을 구매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용고객들의 큰 호평을 받고있다. 모바일 베팅을 처음 이용하는 사람은 1층 중앙안내 혹은 2층 모바일베팅 전용존에서 설치 및 이용방법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전통 강자들과 신예의 불꽃튀는 대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주도지사배 예선 특별경주

 - 6연승에 도전하는 신예마 ‘인디언스타’와 전통의 강자 ‘위너스마린’, ‘북벌신화’ 간 3파전


 오는 10월 4일(일) 15:35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총상금 2억원이 걸린 제주도지사배 예선 특별경주(1200m, 국산, 오픈경주)가 열린다. 이번 특별경주에 출전하는 말은 모두 8마리로 이 중 ‘위너스마린’(4세, 암, 조교사 최기홍, 마주 이경희)과 ‘북벌신화’(4세, 암, 조교사 김영관, 마주 남석우)가 우승후보로 꼽힌다. 이 둘의 양강 체제에 도전하는 경주마가 바로 데뷔 후 5전 전승의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예마 ‘인디언스타’(3세, 암, 조교사 문제복, 마주 오종환)이다. ‘인디언스타’는 아직 2등급 이상에서의 경주 경험이 없으나, 우승 5번 중 4번을 4마신 차 이상의 압승을 거두었던 말로 앞날이 기대되는 경주마이다.





[자료제공: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