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의 경마]

◆ 위대한 똥말 차밍걸의 죽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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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플러스] 패배자, 루저로 유명한 경주마. 101전 101패. 한국 경주 역사상 최다 연패 기록을 세우고 2013년 은퇴했다.
평범한 것으로 유명한 경주마 차밍걸은, 인생역전은 그리 쉬운 게 아니라는 것을 재확인시키고,
산통이라는 흔한 질병을  앓다가, 늦가을 조용히 사라졌다.

◆ 함안군, 경주마 휴양시설 이어 승마장 개장

- 승마장 개장으로 말 산업 중심도시로 한발 더 다가서
- 2012년 말 착공해 15만 여㎡의 부지에 45억여 원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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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마사동 45칸, 실외승마장 4개소, 실내승마장 2동, 외승코스 1.5㎞를 갖춘 함안승마장은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1.5㎞의 외승코스는 2017년까지 10㎞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함안군은 국제규격을 갖춘 승마장을 국가대표 훈련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렛츠런파크 영천' 설계 국제공모 추진
- UNESCO-UIA 국제공모전 규정에 따라 심사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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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영천’을 말테마파크로 조성키로하고, 세계 최고의 미래 경쟁력있는 창의적 우수 설계안 확보를 위해 국제공모를 추진한다. 한편, ‘렛츠런파크 영천’은 경북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대미리와 청통면 대평리 일원에 1,475천㎡ 규모로 조성되며, 3,057억원(부지매입비 별도)이 투입돼 2019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