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5회 2015년 JAPAN CUP의 트로피는 '쇼난판도라'가 찾아갔다.
쇼난판도라는 4세 암말로 부마 '딥 임팩트', 모마 '큐티 골드' 로 그동안 16전 5승을 기록했다.
총상금 5억7천만엔 (약 54억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외국 마필 4두를 비롯해 총 18두가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2015 브리더스컵의 최우수 기수인 라이언 무어 기수의 '라스트임팩트'가 2착을 차지했으며
그동안 '쇼난판도라'에게 여러번 이긴 경험이 있는 '러블리데이'는 3착에 만족해야 했다.
인기1위였던 '골드쉽'은 늦출발로 12위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