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주가 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렛츠런파크 서울 신규 마주 모집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본부장 최인용)이 2016년 신규 마주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3일(목)까지며 모집부문은 개인마주, 법인마주, 조합마주 총 세 가지다. 총 모집규모는 약 50명 내외이며, 등록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즉, 일정한 자격기준(경제적, 법적)을 충족한 사람에 대하여 별도 심사절차를 거쳐 마주 대상자를 우선 선발하되, 그 인원이 모집규모를 초과 시 추첨을 통해 마주를 등록한다는 방침이다.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지원 가능하나, 국외에 거주중인 외국인의 경우 이번 모집에서 제외된다. 참고로 한국마사회는 지난 2014년, 제1호 외국인 마주로 조셉 달라오(56세)를 등록한 이래 현재까지 12명에 달하는 외국인 마주를 보유 중이다.
신청서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경주자원관리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내부 심사를 거친 후 3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지원자격 및 제출서류 등 세부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를 참고하거나 렛츠런파크 서울 경주자원관리팀(☎ 02-509-1604)으로 문의하면 된다.
◆ 9년간의 기다림. 유승완 기수 통산 200승 달성까지 D-1
올해 첫 대상경주인 '세계일보배'에서 기분 좋은 우승을 차지한바 있는 유승완 기수가 개인 통산 200승 달성까지 단 한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유승완 기수는 지난 14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 6경주(국5등급, 1400m, 연령오픈)에서 '선록'과 호흡을 맞춰 반마신차 승리를 거두며, 개인 통산 199승을 달성했다. 덕분에 올해 벌써 9차례나 우승을 차지하며 문세영 기수에 이어 렛츠런파크 서울 기수 중 다승 2위도 차지할 수 있었다. 200승을 코앞에 두기까지 장장 9년이란 시간이 걸렸지만, 당초 유승완 기수는 데뷔 때부터 촉망받던 루키였다. '경마황제' 문세영 기수와 마찬가지로 데뷔 다음해에 30승을 돌파했으며, '기수 해외진출 사업' 대상자에 선발되기도 했다.
하지만 해외연수 및 연이은 군 복무 등으로 공백기가 길었던 탓인지 2012년 8월, 다시 경주로에 복귀한 유승완 기수는 경마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만큼 화려한 실력을 보여주진 못했다. 다음해인 2013년에 29승을 거두며 기량을 끌어올리긴 했지만 당초 문세영에 비견되던 '슈퍼루키'였던 점을 감안 시 다소 아쉬움이 남는 건 사실이었다. 2014년 3월, 100승을 달성한 후 유승완 기수는 “다시 처음부터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며 마음을 새로이 다잡았다. 그 결과 2014년 47승, 2015년 49승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한 지 채 2년도 지나지 않아 200승을 바라보게 됐다.
올해 출전 수도 83회로 렛츠런파크 서울 기수 중 박태종 기수(84회)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승률도 10.8%에 달해 빠르면 이번 달 중 200승 달성이 유력시되고 있다.
◆ 렛츠런파크 서울, 3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본부장 최인용)이 3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휴장 없이 4주 8일에 걸쳐 총 88개의 경주가 열린다. 88개 중 국산마 경주는 62개며, 혼합경주는 14개다. 나머지 12경주는 국산마․외산마 통합경주로 진행된다.
토요경마의 경우 5일과 19일에는 11개 경주가, 12일과 26일에는 12개의 경주가 시행된다. 일요경마는 6일과 20일에는 11개 경주, 13일과 27일 10개 경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스포츠서울배(L, 국산, 1400m, 3세 암, 2.5억 원) 6일, 서울마주협회장배(GⅢ, 국산, 1200m, 4세 이상, 3억 원) 13일, 경기도지사배(GⅢ, 국산, 2000m, 4세 이상 암, 3억 원) 27일 등 총 3개의 대상경주도 펼쳐진다.
◆ 1주년 맞이한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용산, 지역 어르신 대상 '효잔치‘ 베풀어
얼마 전, 공식개장 1주년을 맞이한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용산이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용산은 지난 5일, 인근 5개동 2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효잔치를 베풀었다. 이날 잔치에서는 밸리댄스, 노래, 라인댄스 등의 풍성한 볼거리는 물론, 떡국, 과일, 전 등 설맞이 음식도 함께 제공되어 240여명의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용산은 그동안 지역사회 노인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펼쳐왔다. 일부 업무에 노인층 시간제경마직을 고용함으로써 작년 12월말 기준으로 노인 일자리 37개를 창출하였으며, 이색 공연 봉사동아리인 '춤너울'을 창설하여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에 총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용산은 지난해 10월,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봉환 센터장은 “지난 1년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쉬지 않고 달려왔다”며, “2016년에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봉사하는데 많은 힘을 쏟겠다”고 행사개최 소감을 밝혔다.
◆ 한국마사회, 이달 24일부터 3일간 렛츠런 승마단 모집
한국마사회(회장 현망관)가 올해 다시 '렛츠런 키즈․주니어 승마단' 모집에 나선다. 당초 한국마사회는 유소년 승마를 육성하고자 지난 2014년 '렛츠런 키즈․주니어 승마단을 창단했다.
이후 승마단은 각종 국내외 유소년 승마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는 한편, 지속적인 공연활동도 함께 펼치며 '승마 알리미' 역할을 했다.
이번 승마단 모집은 승마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특기를 기르고 싶은 일정 연령의 유소년이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별다른 승마 경험을 갖추고 있을 필요는 없으며 다만, 연령에 따라 '키즈 승마단(7세 ~ 10세)'와 '주니어 승마단(11세 ~ 16세)으로 구분 모집한다. 키즈 승마단은 반별로 10명씩, 총 5개반(평일반 1개, 주말반 4개)을 운영하며, 주니어 승마단은 10명 정원으로 1개반(주말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2월 24일부터이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와 말산업포털사이트(www.horsepi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규호 한국마사회 승마지원단장은 "승마는 비만, 체형교정 등 운동효과가 뛰어난 운동이다. 더불어 말을 돌보며 교감하는 동안 배려와 창의성, 협동심과 같은 정서적인 능력도 함께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