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마에서 관상마로. 경마팬들의 사랑이 바꾼 명마 터프윈의 여생

  • 운영자 | 2016-08-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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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월 1주차]

◆ 승용마에서 관상마로. 경마팬들의 사랑이 바꾼 명마 터프윈의 여생

- 서울 수득상금 1위 터프윈... 6년간 서울 경마팬 자존심 세워주며 많은 사랑받아

- 은퇴 후 승용마로 쓰이려다 경마팬들의 애정 덕분에 관상마로 제2의 인생 설계




 서울 No.1 경주마 ‘터프윈’! 경마팬과 경마관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관상마로 기증돼


 44전 24승, 승률 54.5%, 다승 1위, 서울 수득상금 1위. 경주로의 터프가이 ‘터프윈’이 지난 6년간 서울 경주로를 종횡무진하며 쌓은 진기록이다. 그랑프리와 부산광역시장배를 포함해 대상경주에서만 4차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상대적으로 부산말이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터프윈’이 화려한 실력을 뽐낸 덕분에 서울 경마팬들이 보내준 사랑도 상당했다. 실제로 6월 18일 은퇴식 날에는 터프윈의 마지막을 함께하려는 경마팬들로 시상대 인근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리고 경마팬들은 터프윈의 은퇴 후 거처를 놓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 경마팬은 “‘터프윈’이 승용마로 쓰인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서울 경마팬들 위해 열심히 달려준 명마가 관상마로 의미 있는 여생을 보냈으면 한다”고 했다. 


 한국마사회는 이 같은 상황을 마주에게 전달했고, 마주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용함에 따라 ‘터프윈’의 기증행사가 진행됐다. 6월 30일자로 기증돼, 곧바로 렛츠런팜 장수로 이송됐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경마팬들의 애정 어린 요구를 마주가 이견 없이 잘 수용해준 덕분에 이처럼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말을 전했다. 



 ‘동반의강자’와 이웃사촌 맺어... 누구든 원하면 편하게 방문해서 볼 수 있게 방목


 현재 ‘터프윈’은 전북 장수에 소재한 렛츠런팜 장수에서 경마팬들의 바램대로 편안한 휴식을 보내고 있다. 6년간 생활했던 좁은 마방을 벗어나 넓은 초지를 홀로 차지하고 있다. 


 친구가 있어 외롭지도 않다. ‘동반의강자’와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있기 때문. 안전상의 문제를 고려해 서로 얼굴을 마주볼게 있게 별도의 초지에 방목했다. 이처럼 전설적인 경주마가 두 마리나 함께 있다 보니 렛츠런팜 장수를 방문하는 고객 수도 늘어나고 있다. 


 ‘터프윈’의 모습을 보고자 서울에서 먼 길을 달려왔다는 한 경마팬은 “‘터프윈’을 응원했던 향수를 다시 느껴보고 싶어 방문했다”며, “고맙게도 렛츠런팜 장수가 ‘터프윈’을 위한 공간을 내준 덕분”이라고 했다. “앞으로도 명마가 관상마로 활용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렛츠런팜 장수는 ‘터프윈’의 입주를 축하하며 특별한 선물을 제작할 계획이다. 황금 마방굴레가 바로 그것. 마방굴레는 경주마가 경주로를 떠나는 순간까지 차고 있어야 되는 일종의 장신구와 같다.


 ‘터프윈’은 현재 렛츠런팜 장수 초지에 방목돼 있으며 견학을 원할 시 별도 연락 없이 렛츠런팜 장수를 방문하면 된다. 




◆ 61년만의 귀환! 14일, 렛츠런파크 서울서 제주조랑마 경주 개최 된다

- 12두의 제주마가 펼치는 400M 경주는 물론, 3종(種) 말(馬)들의 진검승부까지!

- ‘제주의 날’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해... 국내 최고 씨수말 전시 위해 특급 수송 작전 펼쳐져




 61년만의 귀환, 제주 대표마 13두 상경! 총 두 가지 방식의 이색 경주 펼쳐진다


 1954년 서울(뚝섬) 경마공원에 첫선을 보인지 무려 61년 만에 제주조랑마가 다시 한 번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한다. 제주경마 휴장일인 오는 8월 14일(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주마 모의경주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경주는 순수혈통 제주마 경주로 시행된다. 지구력이 뛰어나고 말발굽 없이 경주가 가능할 만큼 야생성이 강한 제주마의 특성을 알리는 동시에, 평소 제주마 경주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육지 경마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덕분에 서울 경마팬들은 제주마를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어설픈 경주마들만 출전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달오름’, ‘백록장원’ 등 렛츠런파크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마 13두가 이번 경주를 위해 상경 채비를 마치고 원정 날짜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달오름’은 2008년 6월 데뷔 이후 지금까지 115전 22승의 기록을 보이고 있으며, 2014년과 2015년에 ‘JIBS대상경주’를 연이어 석권한 베테랑이다.  


 ’백록장원‘ 또한 2011년 5월 데뷔 이후 101전 15승을 거두고 있으며 2013년 ’제주일보배‘와 2014년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를 우승한 경주마다. 그 외에도 모든 출전마들이 쟁쟁한 실력을 갖추고 있어 경마팬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모의경주는 두 가지 방식으로 시행된다. 첫 번째는 제주마 12두가 펼치는 경주다. 평상시의 일반경주와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되며, 경주거리는 400미터다. 렛츠런파크 제주의 현역기수들이 직접 기승하며 모의경주인 만큼 고객들의 베팅은 제한된다. 대신, 박진감 있는 진검 승부를 유도하기 위해 출주한 마필들에 대해서는 순위에 따라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두 번째는 한국에서 경주마로 쓰이고 있는 3가지(더러브렛, 제주마, 한라마) 종류의 마필들이 마종별로 1두씩 참가하는 경주다. 단, 마종별 체격과 평균 스피드 차이를 감안해 출발지점을 다르게 했다. 더러브렛은 결승선 전방 500미터, 한라마는 380미터, 제주마는 320미터다. 베팅은 할 수 없으나, 작은 체구의 제주마가 큰 말들과 다투는 이색적인 대결을 볼 수 있는 만큼 기대감은 높다.



 ‘제주의 날’ 행사도 함께 진행. 리딩사이어 ‘메니피’를 실물로 볼 수 있는 기회도 함께해


 8월 14일에는 ‘제주의 날’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렛츠런파크 제주 준공당시와 그동안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을 비롯해 ‘제주먹거리 장터’, ‘제주도 말산업 특집방송’, 메니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메니피’의 경우 씨수말로서, 2012년도부터 작년까지 4년 연속 최고의 씨수말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는 말이기도 하다. 2006년 한국마사회가 37억을 주고 미국에서 수입했고 현재는 몸값이 1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KRA컵 마일’과 ‘코리안 더비’,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를 모두 석권하며 서울․부경 통합 첫 삼관마(Triple Crown)로 이름올린 ‘파워블레이드’의 부마이기도 하다.  


 전시는 13일(토)과 14일(일) 양일간 이뤄진다. 13일(토)은 오후 17시부터 20시까지, 14일(일)은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 렛츠런파크 서울 예시장과 동물병원 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간단한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이번 ‘제주마 원정경주’와 ‘제주의 날’ 행사를 통해 서울 경마팬들이 제주경마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아울러 제주 관광객 유치에도 일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 서울, 혹서기 맞아 8월 첫째 주 경마 휴장기 돌입! 하지만 경주마의 발은 놀 수 없다

- 렛츠런파크 서울, 8월 첫째 주 경마 휴장 맞아 기수, 조교사 등 대거 휴가 떠나

- 경주마는 질병, 능력저하 등의 이유로 훈련 열외 힘들어. 대신 냉찜질, 수영으로 더위 날린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혹서기를 맞아 8월 첫째 주에 경마 휴장기를 가진다. 부산과 제주 경주가 중계되기는 하지만 서울에서 실제로 경주마가 달리는 모습은 볼 수 없다. 조교사, 기수, 관리사 등 경마관계자들도 휴장기를 노려 대거 휴가를 떠나고 매주 시행되는 출발심사와 주행심사마저 없다. 때문에 렛츠런파크 서울은 경마 휴장기가 되면 사뭇 한산한 분위기를 보인다. 그렇지만 이런 와중에도 경주로의 주인, ‘경주마’들은 발을 가만히 놀릴 수가 없다. 



 ‘3~4주 훈련 → 출전 → 휴식 → 훈련’의 리듬을 깨지 않고자 경마 휴장기에도 매일 훈련 받아


 마음 같아선 누구보다도 경주마에게 1주일간 유급휴가를 주고 싶은 게 마주와 조교사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렇게 할 수가 없다. 0.01초를 다투는 경마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장시간 몸을 놀린 경주마는 다음 경주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경마관계자들이 피서를 떠나는 휴장기에도 경주마의 일상은 크게 변함이 없다. 


 통상 경주마의 출전 주기는 한 달 전후며 훈련 기간은 3주~4주 정도다. 기수를 태우고 경주로를 쉼 없이 달려야 하기 때문에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경주 후 며칠간 휴식을 취하는 데 오히려 경주마에겐 이 시간이 일종의 ‘휴가’라 할 수 있다.  


 8월 첫째 주 경마 휴장기에도 경주마의 일상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흘러간다. 통상 새벽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조교(훈련)도 동일하게 받는다. 두당 하루 평균 조교시간은 약 20분 정도로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경주마의 능력향상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시간이다. 통상적으로 속보와 가벼운 구보 위주로 조교를 시키다 결승선 직전주로에서는 습보를 반복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대신 힘겨운 조교가 끝나면 샤워, 냉찜질을 즐길 수 있다. 냉찜질은 근육경련을 예방하며 체온도 낮춰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샤워와 찜질을 끝낸 경주마는 식사를 겸한 휴식을 취하게 된다. 



 오후에는 가볍게... 워킹머신에 들어가 혼자 운동하거나 수영장에서 무더위 날려


 휴식이 끝나면 가벼운 오후 운동이 기다린다. 워킹머신에 들어가 홀로 원을 그리며 돌거나 관리사와 함께 원형운동을 해보는 정도다. 경주마들은 이 기구를 통해 훈련 전에는 워밍업(준비운동)을, 훈련 후에는 쿨링다운(마무리운동)을 하게 된다. 


 여름철 경주마가 가장 반기는 공간은 뭐니 뭐니 해도 말 수영장이다. 통상 수영장 한 바퀴를 도는 것은 1400M의 주로를 달리는 것과 같다고 한다. 때문에 수영장은 말들에게 있어 혹서기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처인 동시에 최고의 훈련장이기도 하다. 서인석 조교사는 “여름철 훈련은 사람을 퍼지게 만든다. 경주마 또한 마찬가지”라며, “훈련의 강도는 낮추되 몸의 능력은 강화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한데 수영이 바로 그것”이라고 했다. 또한 “다리상태가 좋지 않은 말들도 물속에서는 큰 무리 없이 훈련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을 더했다. 


 물론 모든 말들이 처음부터 수영장 입수를 반기진 않는다. 하지만 무더위에 떠밀려 몇 차례 수영장에 들어가다 보면 나중에는 오히려 가벼운 발걸음으로 관리사의 손을 당기기 마련.




◆ 함완식, 김동수, 조인권... 다승 노리며 프리기수 선언

- 렛츠런파크 서울, 6월 中 프리-계약기수 전환 희망자 모집. 

- 함완식, 김동수, 조인권 프리기수로 합류하고, 이상혁 기수는 다시 계약기수로 옮겨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지난달 30일, 하반기 렛츠런파크 서울의 프리기수제 운영계획을 밝혔다. 지난 6월, 서울 기수를 대상으로 프리-계약 전환 신청을 받았으며 심의를 거친 결과 최종적으로 김동수, 조인권, 함완식 3명의 기수가 프리기수명단에 합류하게 됐다.


 프리기수제는 한국경마의 선진화와 경쟁성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7년부터 운영되어온 제도다. 실제 경주에서 기승기회를 높이고 싶은 기수들은 프리기수로 활동하게 하고, 그 외 기수들은 경주마 훈련에 더욱 집중하는 계약기수로 활동하게 하는 게 주요 골자다. 실제로 일단 프리기수가 되면 1일 기준, 9개 이하의 경주에 기승 가능하다. 계약기수가 1주 기준으로 7개 이하의 경주에만 출전 가능한 것과 비교 시 상당히 파격적인 조건이다. 


 경주출전과 입상유무가 수입과 직결되는 만큼, 좋은 말에의 기승기회 확대는 모든 기수의 바람이기도 하다. 때문에 기수들은 계약기수로서의 ‘안정성’과 프리기수로의 ‘도전성’을 저울질 해 본인의 활동영역을 정하게 된다. 물론, 본인의 기승술에 상당한 자신감이 있는 기수의 경우, 보다 많은 기승기회 확보를 위해 과감히 계약관계를 벗어던지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올해 6월말 기준으로 렛츠런파크 서울 기수 다승순위를 살펴봐도, 상위 10명의 기수 중 프리기수가 아닌 사람은 이현종 기수와 박을운 기수가 유일하다. 이중 이현종 기수의 경우 얼마 전 한국경마 최단기간 40승을 돌파하며 이름을 알리긴 했지만 데뷔한지 갓 1년밖에 지나지 않았고 현재 경험을 쌓고 있는 새내기 기수란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그 외 문세영, 박태종, 페로비치, 조성곤, 이혁 등 상반기 서울경마를 종횡무진 했던 대부분의 기수가 현재 프리기수로 활동 중이다. 6월 기준으로 총 14명의 국내외 기수가 프리기수로 이름을 올리고 있었으며 이들 대부분이 수득상금, 우승횟수 등에서 높은 기록을 보였다. 이 같은 기수 간 경쟁강화는 경마박진감 측면에서도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안전한 테두리를 벗어나 무한경쟁을 펼쳐야 되는 것인 만큼, 모든 경기에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통상 기수들의 프리-계약 전환이 진행되는 시기는 6월이다. 기수면허가 갱신되는 7월에 맞춘 것이다. 올해도 한국마사회는 지난 6월, 서울 기수를 대상으로 프리기수 전환 희망자를 모집했다. 수습기수를 포함해 40승 미만 감량적용을 받지 않는 기수가 대상이었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함완식, 김동수, 조인권 이렇게 3명의 기수가 올해 7월부터 프리기수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신>>

 

▶ 렛츠런파크 제주, 2016년 상반기 MVP 기수 ․ 조교사 선정 및 시상식 가져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최원일)는 지난 7월 30일, 올해 상반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기수와 조교사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가졌다. MVP 선정은 해당 기간 동안의 경주성적을 토대로 경마 담당 기자단의 인기투표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MVP 기수로 선정된 한영민 기수는 지난 상반기 동안 182회 출주해 39승을 기록한 바 있고, 4월 23일에는 ‘원당봉’과 함께 ‘JIBS배 대상경주’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MVP 조교사는 184회 출주해 34승을 기록한 변용호 조교사가 선정됐다.



  

▶ 렛츠런파크 제주, 신인기수 4명과 前서울·부경기수 2명 데뷔 인사 가져




 지난 7월 30일(토), 렛츠런파크 제주에서는 새내기(제주기수 10기) 기수들이 대고객 데뷔 인사와 함께 제주경마의 새바람을 예고했다. 임재광(25세), 이동준(23세), 김한남(22세), 김형준(24세) 기수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번에 데뷔한 4명은 한국마사회 경마아카데미 ‘제주기수 교육과정’ 1년을 마치고 지난 7월 1일부로 기수면허를 취득한 기수들이다. 임재광 기수는 11조(좌윤철 조교사), 이동준 기수는 10조(백인호 조교사), 김한남 기수는 17조(신경호 조교사), 김형준 기수는 13조(고영덕 조교사)와 각각 기승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신인기수 인사와 아울러 2명의 전직 기수가 함께 제주 경마팬들에게 얼굴을 알리는 신고식을 가졌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약하다 제주로 터전을 옮긴 유미라(32세) 기수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약하다 제주로 온 조희원(22세)기수다. 유미라 기수는 2008년 6월 서울 기수로 데뷔해 통산전적 958전 12승을 기록했고, 조희원 기수는 2014년 6월 부경 기수로 데뷔해 통산전적 428전 15승을 거둔 바 있다.     




▶ 츠런파크 대표스타 박태종 기수 2,000승 기념 한정판 순금메달 매진 눈 앞 


 렛츠런파크가 박태종 기수의 2000승을 기념하여 제작 판매하는 순금메달의 인기가 뜨겁다. 100개 한정으로 제작‧판매되는 순금메달은 이미 90개 이상 사전 주문 예약이 완료되어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99.9%의 순금으로 제작된 기념메달은 앞면에 박태종 기수의 얼굴과 사인, 뒷면에 2,000승 당시의 결승선 골인 후 모습이 양각으로 새겨져 있다. 스포츠 스타의 기념 메달은 김연아 등이 있었지만 경마의 경우 박태종 기수가 최초다. 그가 세운 2천승은 한국 경마사상 다시 세우기 어려울 정도의 가치 있는 기록이기에 이번 메달 제작‧판매가 추진되었다. 특히 기수는 스포츠 플레이어로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박태종 기수만큼은 경마의 대명사로 불리울 만큼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렛츠런파크 관계자는 이미 지천명의 나이를 지나서도 성실하고 멋진 경기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태종 기수의 기념메달이 경마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공신력 있는 한국조폐공사를 통해 제작하는 이번 메달은 ‘잠상’이라는 위변조방지 기능이 들어있는데다 최근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금이 실물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일반인들의 문의도 늘고 있다. 구입 등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유선문의(02)509-1275)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자료제공: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