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섬 어게인(Awesome Again)
지난 주는 '오섬 어게인(Awesome Again)'의 자마들이 선전한 경마 주간이었습니다
'프린켑스', '실버라이언' 그리고 '티타니아'까지 모두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지지난주 부산에서 '삼정어게인'이 우승을 거둔 것까지 생각하면 자마들이 4승을 챙겼습니다
'오섬 어게인'의 노던 댄서 이후 가장 성공한 캐나다산 씨수말중 한 두입니다
물론 부마인 '데퓨티 미니스터(Deputy Minister)'도 캐나다산 씨수말로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국내에 있는 '포리스트캠프'가 '데퓨티 미니스터'의 자마입니다
'오섬 어게인'은 브리더스컵 클래식 우승마(1998년)로서 자마 또한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우승(Ghostzappe가 2004년 우승)한 유일한 씨수말입니다
1998년 Breeders' Cup Classic
'오섬 어게인'이 후미에서 불꽃 추입을 보여주며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2004년 Breeders' Cup Classic
'고스트재퍼(Ghostzapper)가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후 착차를 더욱 벌리며 낙승을 거두었습니다
브리더스컵 클래식 영상을 보더라도 '오섬 어게인'과 '고스트재퍼'는 서로 상반된 체격조건과
경주 스타일을 보여주는데 이 것은 나중에 씨수말로 가서고 다른 특징으로 나타납니다
대체적으로 '오섬 어게인'을 자마들을 작게 뽑는 편입니다
국내 있는 '삼정어게인', '프린켑스', '실버라이언', ''티타니아' 모두 400kg 초 중반대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산 19조 김영관 조교사들의 마필 거의 대부분이 500kg대 덩치마들인데 '삼정어게인'은
몇 두 안되는 작은 말중 하나입니다
이에 반해 '고스트재퍼'는 대체적으로 자마들을 크게 뽑는 경향이 있고 국내에 수입된
'페르시아왕자', 고스트블론드', '무적강자'등도 500kg대의 덩치마들이었습니다
'오섬 어게인'이 미국에서 탑 클라스의 씨수말이다보니 그 동안 국내에 수입된
외산마들은 한 두도 없습니다
수입제한가로 인해 그 자마들이 그 동안 수입되기 힘들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국내에서 뛰는 '오섬 어게인' 자마들은 다 포입마입니다
'오섬 어게인'의 가장 큰 약점은 자마들의 능력 편차가 크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대형마를 생산하고 있어 한 방이 있음을 증명해 왔습니다
혈통을 보면 '오섬 어게인' 자마들중 그래도 눈여겨 볼 라인은 두 라인입니다
첫 째는 '인 리얼리티(In Reality) 라인 입니다
'오섬 어게인'이 그 동안 61두의 블랙타입 우승마를 배출하였는데 그 중 26두가
모계 라인에 인 리얼리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40%가 넘는 수치이기에 거의 절대적인 평가 요소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스트재퍼', '옥스보우(Oxbow)', '페인터(Paynter) 모두 '인 리얼리티' 직계 라인이고
이 외에 다 수의 스테익스 우승마들이 모계 라인에 '인 리얼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정어게인', '프린켑스'. '티타니아'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둘 째는 씨애틀 슬루(Seattle Slew) 라인입니다
'오섬 슬루(Awesome Slew), '페인터'. '옥스보우'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그 동안 성공한 '오섬 어게인' 자마들의 혈통표를 보면 모계 라인에서 스테미너만 전승해
준다면 중 장거리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왔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뛰고 있는 '오섬 어게인' 자마들이 단거리를 벗어나 중거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되는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