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좋아져 나역시 기쁘다. 작년에는 기대한 만큼의 성적이 나오지않아 걱정과 고민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2017년 부터는 성적이 좋아져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 많이 산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좋았던 적이 많지 않았고 나에게는 항상 좋지 않은 일들만 벌어졌었다. 그렇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고 포기한 적도 없다. 그러다보니 2017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
올해가 현재까지는 가장 행복한 해이다. 성적도 좋아졌고 무엇보다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랑하는 딸까지 생겼으니 내 인생에서 최고의 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찌보면 지난날의 보상이라고도 생각되지만 한편으로는 더 열심히 해야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이대로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일은 계속 생기지 않을까.
어린 시절을 너무나 힘들게 보내서 그런지몰라도 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편이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고 있다는 것에서 나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린 시절보다 나은 생활을 하고 있고 데뷔초보다 나은 기승을 하고 있고 지난해보다 나은 성적을 내고 있다. 노력에 끝이란 없기 때문에 나태해지지않고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