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아마추어 말 레이싱 대회 열린다!

  • 권국장 | 2017-10-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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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아마추어 말 레이싱 대회 열린다!

22일 제주마축제 중 ‘제1회 렛츠런파크 제주 전국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개최

일반부·단체장전 등 총 6개 경주 열려

 


경마기수가 아닌 일반 승마인이 참여하는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가 국내 최초로 열린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22일 제주마축제 기간에 맞춰 ‘제1회 렛츠런파크 제주 전국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시승마협회와 (사)대한말산업진흥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산 소형마(체고 151㎝ 미만)에 기승해 경주로 3500m를 달리는 경기이다.

 


일반부 5개 경주와 단체장전 1개 경주가 열리며 경주별 1위 선수의 주파기록을 비교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다른 말의 주행을 방해하면 실격처리 되는 등 실제 경마경기와 동일한 규칙이 적용된다.

 


대회는 제14회 제주마축제(10월20일∼22일) 행사기간 중에 이뤄지며 만 19세 이상의 승마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반부 1위 500만 원, 단체장 1위 100만 원 등 총상금은 1400만 원의 규모다.

 


한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제14회 제주마축제를 맞이해 일반고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행사 및 공연까지 눈과 입이 즐거운 이색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가 개최되는 22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는 말맥페스트(말고기+맥주)를 비롯해 마상무예, 전통 마상재 공연, 승용마 미니경매, 유소년 승마대회, 말테우리 토크쇼, 경마체험 등 말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 및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