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장 신규 조교사 2명 7월 1일부 데뷔
9조 강성오 조교사, 11조 조현수 조교사 출발
추가적인 마방대부계획은 미정
서울경마장에 2명의 신규 조교사가 7월 1일부로 활동을 시작한다.
7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신규 조교사는 강성오 조교사(9조)와 조현수 조교사(11조)이다.
2명의 신규 조교사는 모두 관리사 출신으로 최근까지 강성오 조교사는 서울 5조(우창구 조교사) 마방에서 근무를 했었고, 조현수 조교사는 부경 3조(오문식 조교사)에서 근무를 했었다.
2명의 신규 조교사는 오는 30일(토) 서울경마장에서 신규 조교사 대고객 소개행사를 통해 경마팬에게 첫 인사를 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경마장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조교사는 신규 조교사 2명을 포함해 총 48명에 이르게 됐다. 현재 공석인 마방은 6월30일을 마지막으로 정년퇴직을 하는 4개조(30조<정지은 조교사>, 35조<하재흥 조교사>, 36조<김양선 조교사>, 46조<양재철 조교사>)와 기존에 면허반납과 면허취소 등으로 공석이 된 39조와 47조 등 총 6개 마방에 달하고 있다.
한편, 6월을 마지막으로 정년퇴직을 하게 되는 4명의 조교사에 대한 대고객 인사도 30일 서울경마장 주로시상대에서 펼쳐질 예정이고, 서울조교사협회의 정년퇴직행사는 29일(금) 안양에서 열리게 된다.
전체 54개조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6개조가 공석인 상태지만 한국마사회의 신규 마방대부 계획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조교사 면허를 취득하고 마방대부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경마관계자는 “솔직히 언제나 마방을 대부받을지 기약이 없는 상태다. 대부순서를 정해놓고 기다리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마방대부심사가 있을 때마다 준비를 다시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한 영천경마장이 개장하면 순회경마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서울경마장은 마방수를 줄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결국 영천경마장 개장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언제 될지 모르겠다”고 밝히고 있다.

권순옥 | 경마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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