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Yoshida)의 의미 있는 행보~~

  • 강태성 | 2018-09-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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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Yoshida)'는 일본산 경주마로 미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요시다'는 '차이나 호스 클럽', 윈스타 팜'외에 공동 마주인데 삼관마인


'져스티파이(Justify)' 역시 같은 마주입니다



요시다


'요시다'는 2015년 셀렉트 이어링 세일에서 '1억 150만엔'이라는 고가에 팔린 마필입니다


부마는 '하츠 크라이(Heart's Cry)'로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마입니다


아리마 기넨 우승마로 대표 자마로는 2017년 재팬컵 우승마인 '쉐발 그랜드(Chno_word_no_word_no_word_no_word_no_word_no_word_eval Grand)', 


2014년 더비 우승마인 '원앤온리(One And Only)', 2014년 오크스 우승마인 '누보 레코드(Neuvo Record)',


2014년 야스다 기넹 우승마인 '져스트 어 웨이(Just A Way)'등이 있습니다


생긴 걸 보면 요시다는 아비인 '하츠 크라이'를 많이 닮았습니다




하츠 크라이



'요시다'의 모마는 '힐다즈 패션(Hilda's Passion)'으로 미국에서 경주마로


활동을 한 마필입니다


14전 8/2/0의 성적에 739.000불의 상금을 벌어들인 특급 경주마였습니다



2011 Ballerina Stakes(G1)


'힐다즈 패션'은 단거리 스프린터로 2011 '발레리나 스테익스(1400m)'에서 


후착마를 9마신차로 따돌리며 첫 G1 우승을 거두고 은퇴를 합니다


은퇴후 믹스드 세일에서 '요시다 가츠미(현 서울 마주)에게 1.225.000불에 팔려


일본 노던팜으로 건너갑니다


'딥 임팩트'와의 교배에서 태어난 '시그 카이저(Sieg Kaiser)', '벨터샤프트(Weltherrschaft)'는


아직 인상적인 성적을 남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시다'는 미국에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2세때 미승리마 경주에 출전을 하여 2착을 하였습니다


3세 시즌을 맞이하며 꾸준한 성장을 보이다 James W. Murphy Stakes (Listed)에서 


첫 블랙타입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이후 그레이드 경주에 꾸준히 출전을 하다 'Hill Prince Stakes(1700m, G3)'에서


첫 그레이드 우승을 거둡니다



2017 'Hill Prince Stakes(G3)'


이후 바로 G1 경주인 'Old Forester Turf Classic stakes(1700m)에서 


첫 G1 우승을 거두며 2018년을 상큼하게 시작하였습니다



2018 'Old Forester Turf Classic stakes(1700m, G1)



이후 영국으로 원정을 떠납니다


'에스콧 경마장'에서 열린 'Queen Anne Stakes(G1)'에 출전을 하였지만


막판 힘부족을 보이며 5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전에도 애기한 적이 있지만 일본 경주마들이 프랑스나 미국, 홍콩, 호주, 두바이 등에서는


일정 정도의 성과를 이루었지만 영국에서는 아직도 힘에 부치는 모습입니다


스피드와 스테미너가 적절히 균형잡힌 일본 경주마들로서는 중거리나 단거리부터


절대적인 뚝심을 필요로 하는 영국 경마를 넘어서기는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2018 'Queen Anne Stakes(G1)'


하지만 이후의 행보가 고무적입니다


지난 9월 1일 펼쳐진 'Woodward Stakes(1700m, G1)"에서 의미 있는 우승을 거둡니다


일본산 경주마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에서 첫 더트 주로 G1경주에서 우승을 한 것입니다



2018 'Woodward Stakes(1700m, G1)'


강력한 우승 후보인 '건너베라(Gunnervera)'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을 거둡니다


그 동안 숱한 명마들이 거쳐간 '우드워드 스테익스'는 향후 씨수말로 갈 때 좋은


포트 폴리오가 되는 경주입니다


그렇기에 이후의 '요시다'의 씨수말로서의 가치는 훨씬 올라갈 것입니다


일본산 경주마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더트 주로 G1 경주 첫 우승이라는 


기념비적 기록을 세운 것도 고무적이지만 다시 미국으로 돌아 온 '선데이 사일런스'의


피가 미국에서 어떻게 발현될지 지켜 보는 것도 흥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