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경매인 킨랜드 9월 경매가 10일 시작을 해
드디어 어제 23일 끝이 났습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마주와 조교사들이 추석 연휴를 포기하고 미국으로
구매를 위해 떠났습니다
그 이전에 의미 있는 경매가 있었습니다
마사회에서 구매를 해 미국에서 경주를 데뷔한 경주마들인
'뉴레전드'와 '이기다'의 입찰이 22일 마감되었습니다
단연 많은 관심을 모은 마필은 '뉴레전드'입니다
미국에서 1승을 거두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고가는 예상되었지만
그래도 2억9.700만원이라는 높은 경매가를 기록할지는 솔직히
예상하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마 관계자들은 2억 정도의 경매가는 예상을 하였습니다
'금아산업'에서 낙찰 받았고 부산 19조에서 데뷔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에서의 우승 경험이 있기에 한국에서는 5군서부터 시작을 합니다
아무래도 데뷔전부터 많은 인기를 모을 것입니다
아직 미국에 있는데 아무래도 이번 1세 경매마와 같이 국내에 들어올 것입니다
이번 킨랜드 경매에서 한국에 팔린 마필은 총 48두입니다
예전 같으면 첫 섹션에서는 높은 가격의 마필들이 몰려 나오기에 국내 경매 관계자들은
통상 경매 중간쯤 국내에서 출발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첫 섹션부터 한국인들이 참가를 하였습니다
이번 경매에서 최고가로 구입된 마필은...
American Pharoah - Placentia자마로 135.000불에 낙찰되었습니다
이번 경매에서 단연 관심을 모은 마필은 'American Pharoah'였습니다
오랜만의 미국 삼관마라는 후광 효과로 인해 사실 혈통적으로 약간 저평가되긴 했지만
높은 인기도를 구가하였습니다
이번 킨랜드 경매에 총 81두의 American Pharoah 자마들이 상장되었고
200만불이 넘는 가격에 팔린 마필도 있었고 대부분의 자마들이 10만불이 넘는
고가에 팔렸습니다
Noble Mission - Mulligatawny 자마는 95.000불
Bernardini - Fancy Strike 자마는 80.000불
Congrats - Harper's Song 자마는 80.000불
Shanghai Bobby - Wildwife 자마는 67.000불
Constitution - Naughty Holiday 자마는 60.000불
Bernardini - Intentional Fever 자마는 50.000불
First Samurai - To Be Determined 자마는 50.000불에 낙찰되었습니다
낙찰마들 중에는 미국에서 조기 육성을 받는 마필들오 있을 것이고
바로 수입되는 마필도 있을 것입니다
1세마 경매는 늘 위험 요소가 수반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성장을 보일지 예측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번에 낙찰된 마필들이 국내에서 좋은 활약를
펼쳐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