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菊花賞(깃카쇼)

  • 강태성 | 2018-10-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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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삼관의 마지막 경주인 菊花賞(깃카쇼)가 지난 일요일 교토 경마장에서 열렸습니다


절대 강자가 없는 편성이라 '에타리오(Etario)', '블라스트 원피스(Blast Onepiece)', 


'에포카 도로(Epoca D'Oro)'등이 엇비슷하게 인기를 모았습니


하지만 우승은 막판 역주를 보여준 '피에르망(Fierement)'이 차지하였습니다


'르메어(Lemaire)'기수는 지난 주 '秋華賞(슈카쇼)'에 이어 다시 한 번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말 타는 것을 보면 '참 잘 탄다'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우승마인 '피에르망'은 '딥 임팩트의 자마입니다


노던 팜에서 생산을 한 마필인데 그 동안 모마인 '루나 도르(Lune d'Or)'는 해외나


일본에서 이렇다 할 자마들은 생산하지 못했는데 '피에르망'이 큰 경주에서 우승을 하였고


바로 밑에 동생인 '라스트 누들(Last Noodle)'도 지난 주 데뷔전에서 바로 우승을 거두면서


앞으로 주가는 더욱 올라가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피에르망'은 3세 데뷔를 하였고 그 동안 3전 밖에 치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이번 '깃카쇼'에서는 인기도에서 밀렸습니다


하지만 대폭 늘어난 3000m 거리에서 바로 우승을 거두면서 향후 전방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인기를 모은 '블라스트 원피스(Blast Onepiece)'는 아무래도 3000m에서


외곽을 돌면서 힘소모를 하였고 4코너를 돌 때도 외곽으로 밀려버린 것이


결국 패인이 되면서 4착을 하였습니다


능력에서 졌다기보단 전개의 불리함으로 진 측면이 있어 차후에라도 언제든


자기 능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