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브리더스컵 경주

  • 강태성 | 2018-11-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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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가 훈련중 골절로 은퇴를 하였습니다


'경상남도지사배' 대상 경주에 출전을 하였으면 인기마로 떠올랐을텐데


개인적으로는 '해야'를 꺽고 승부를 볼 예정이었기에 아쉬움이 큽니다


어째든 '해야'는 이제 종빈마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부디 좋은 자마들을 많이 생산하였음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주 미국에서는 이틀간 브리더스컵 경주가 열렸습니다


브리더스컵, 즉 생산자들이 이 대회를 만든 결정적인 이유는 '노던 댄서'때문입니다


'노던 댄서'의 교배료가 수직 상승하고 그 자마들이 그 당시, 1980년대 초반에 100만달러에


팔리는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경주 상금들이 이 '노던 댄서' 자마들의 경매가를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생산자들이 최고의 상금을 걸고 대회를 만들었습니다



2018 Breeders Cup Classic


'Breeders Cup Classic'은 더트 주로 최강마를 가리는 경주입니다


우승은 '엑설레이터(Accelerate)'가 차지하였습니다


삼관 우승마인 '져스티파이(Juatify)'가 은퇴한 상황이라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마필이었는데 이변은 없었습니다


올 해 연도 대표마로 '져스티파이'와 '엑설레이터'가 경합을 할텐데


그래도 삼관 경주 우승이라는 타이틀이 너무 크기에 아마도 올 해


연도 대표마는 '져스티파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엑설레이터는' 21전 동안 3착 밖을 벗어난 적이 딱 1번일 정도이고


그 것도 4착이었습니다


늘 꾸준한 경주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위권에서 전개를 하다 4코너 돌면서 가속을 하고 나와


선두권에서 먼저 치고 나가며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미국 경마를 보면 대체적으로 4코너부터 추진을 하며 몰고 나오는데


우리나라처럼 바닥에서 추입을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직전 주로가 짧기 때문입니다



2018 Breeders Cup Turf


Breeders Cup Turf 경주는 잔디 주로 최강마를 가리는 경주입니다


'이네이블(Enablw)의 우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이네이블'은 작년 유럽 연도 대표마로 현재 세계 최강의 암말입니다


'이네이블'의 우승보다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친 '매지컬(Magical)'의 역주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이제 3세 마필인데 향후 그 행보가 주목됩니다


이렇게 Breeders Cup Turf 경주는 유럽말들의 압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2018 Breeders Cup Juvenile


최강 2세마를 가리는 경주인 Breeders Cup Juvenile에서는 


'게임 위너(Game Winner)'가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마사회 소속의 '닉스고(Knicks go)가 초반부터 적극적인 말몰이를


펼쳤지만 종반 아쉽게 힘부족을 보이며 2착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