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경매 활성화·국산 암말 우대 정책 시행된다

  • 권국장 | 2018-12-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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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경매 활성화·국산 암말 우대 정책 시행된다

경매거래마 특별경주 추가 신설/일반경주 세분화 및 상금 우대

국산 암말 수요 증진 … 암말 특별경주 신설/한정 경주 규모 확대


 

내년 1월부터 경매거래 활성화 및 국산 암말 수요진작을 위한 우대정책이 확대 시행된다.


 

한국마사회는 2019년 1월부터 경매 활성화를 통한 우수 구구산마의 입사 촉진 및 국산마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산 우수 암말 보호 및 발굴 기회 확대를 통한 경주마 생산환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매거래 활성화 및 국산 암말 수요진작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경매거래마 우대 강화 정책으로는 기존 경매마 한정 대상·특별경주(문화일보배, GC트로피)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면서 서울경마장에 경매마 특별경주를 추가 신설한다(3세 이상).


 

또한 경매마 일반경주는 경마장별 5-6개 경주 내외로 시행할 예정으로 연령조건을 세분화 하고 상금을 우대키로 했다. 경매마 2세 한정경주는 5-6등급을 대상으로 순위상금은 4천-6천만원이다. 경매마 3세 한정경주는 5-6등급과 4등급으로 나뉘는데, 5-6등급 대상에선 순위상금이 4천-6천만원이고, 4등급 대상에선 순위상금이 7천5백만원이다.


 

국산 암말 수요 증진을 위한 정책으로는 국산 3세 암말 특별경주를 2개 경주(각 경마장별 1개씩)를 신설하게 된다. 그리고 암말 한정경주의 시행 규모 및 우대 등급도 확대하게 된다.


 

암말 한정경주의 시행규모는 올해 170경주(9%)에서 내년 210경주(11%)로 늘리는데, 2022년까지 15%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우대 등급은 올해 6등급(4천만원)에서 내년에는 5등급(6천만원)/6등급(4천만원)으로 확대한다.


 

국산마 선호도 제고를 위해 경주퇴역마 자마 우대정책도 강화하게 된다. 우선 경주퇴역마 자마 특별경주를 서울경마장에 1개 경주(3세 이상)를 신설하고, 경주퇴역마 자마 한정경주도 시행 규모와 우대 등급도 경매마 한정경주와 동일하게 시행하게 된다.


 

한국마사회는 아직 2019년 경마시행계획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마주의 경주마 구매 및 생산자의 경매일정 등을 고려해 경매 활성화 및 국산 암말 우대 정책을 사전 발표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지난 10월에 내년 외산마 운영제도를 대폭 조정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외산 운영제도의 변화는 우선 혼합4등급에 외산 신마 우선평성 기회를 기존 4회에서 6회로 늘리고 혼합3·4등급 편성에서 제외된 외산마의 국산마 경주 출전 허용을 지속함으로써 외산마 출전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혼합4등급 외산 신마·미승리마 경주를 신설하고, 순위상금도 3등급 상금으로 우대하기로 했다. 외산 신마의 최초 부여 레이팅을 40R에서 38R로 낮추게 된다.






권순옥 | 경마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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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가리는없다 12/15 18:50
    햐~ 경마에도 페미바람부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