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여는 첫 1등급 경주 우승은 누가 가져갈까?

  • 운영자 | 2019-01-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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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1월1주차]



◈ 새해를 여는 첫 1등급 경주 우승은 누가 가져갈까?  
- 단거리 강자들의 진검승부, 1200m 최고 기록 보유한 ‘최강실러’ 출격
- 상승세 좋은 신예마들의 전통 강자들과 신구대결 기대 

오는 6일(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의 제12경주는 2019년 첫 1등급 경주다. 1200m 단거리 경주이며, 출발 순발력과 스피드에 강점이 있는 경주마들이 대거 출전했다. 

산지에 상관없이 다양한 연령의 경주마들이 출사표를 던져, 단거리 적성마들의 신구대결 구도가 흥미롭다. 풍부한 단거리 경주 경험을 가진 ‘최강실러’, ‘천지가’ 등을 상대로 상승세가 좋은 신예마들이 도전하는 양상이다. 활약이 기대되는 5두를 소개한다. 



▶ 최강실러(거, 8세, 미국, R120, 김동철 조교사, 승률 40.0%, 복승률 64.0%)
렛츠런파크 서울의 1200m 최고 기록 1분 10초 4의 주인공이다. 8세임에도 승률 40%를 유지하고 있는 단거리 전통 강자다. 지난 6월 ‘SBS스포츠 스프린트’에서 부경 강자들을 상대로 준우승을 지켜냈다. 출전마 중 압도적으로 높은 부담중량 60kg을 감당하는 것이 관건이다.   

▶ 천지가(거, 6세, 미국, R103, 박천서 조교사, 승률 41.2%, 복승률 41.2%)
1200m에 14번 출전하여 6번을 승리했다. 해당거리 최고기록이 1분 10초 5로 ‘최강실러’와 단 0.1초 차이난다. 2018년에 6번 출전해 3승을 거뒀고 단 1번 빼고 모두 순위상금을 차지했다. 520kg에 육박하는 당당한 체구로 초반 자리 선점에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젠테너리(거, 8세, 미국, R104, 서인석 조교사, 승률 15.2%, 복승률 26.1%)
고령에 해당하는 8세지만 꾸준한 성적을 내는 경주마로 1200m에 25번 출전한 해당거리 베테랑이다. 한때 레이팅이 89까지 떨어지는 침체기를 겪었으나, 노장 김귀배 기수를 만나 다시 상승세다. 전형적인 선행마로 출발 게이트 번호가 승리의 열쇠가 될 수 있다.  

▶ 어나더스마트원(거, 5세, 미국, R97, 이관호 조교사, 승률 27.8%, 복승률 50.0%)
1400m 이하 경주에만 출전할 정도로 단거리에 자신이 있다. 1200m 경주에는 12번 출전하여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2018년에 6번 출전해 4번을 순위상금 획득에 성공했다. 부상으로 인한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황태자 문세영 기수가 기승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 

▶ 문학프린세스(암, 4세, 미국, R83, 박종곤 조교사, 승률 37.5%, 복승률 62.5%)
2018년 1월에 데뷔해 출전마 중 가장 경력이 짧다. 하지만 1200m 경주에 6번 출전하며 단거리 위주로 경험을 쌓았고, 2번 우승, 2번 준우승으로 성적도 훌륭하다. 지난 11월 첫 1등급 경주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으나, 컨디션 이상으로 최하위를 기록한 바 있다. 



◈ 2019년 한국경마 전망, 국내외를 막론한 무한 경쟁시대!  
- 경쟁구도 강화로 더 흥미진진해질 2019년 한국 경마
- 3대 특징은 ‘경마장 간 교류 확대’, ‘국제 경쟁력 강화’와 ‘국산마 후기 육성’ 
 


강화, 확대, 육성...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포부 가득한 2019년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1월 4일(금)부터 12월 29일(일)까지 96일 동안 서울과 부경, 제주를 합쳐 총 2701개 경주를 시행한다. 시행 규모는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지만 ‘경마장 간 교류 확대’, ‘국제경쟁력 강화’, ‘국산마 후기 육성’ 등 경마 선진화를 위한 시도들이 눈에 띈다.   
  
서울과 부경 더 자주 맞붙는다! ‘YTN배’를 오픈 경주로 전환하고 ‘스테이어 시리즈’ 개편 

한국마사회는 서울과 부경 경주마가 모두 출전 가능한 오픈 경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국의 더러브렛 경주를 책임지는 두 경마장의 경쟁구도를 강화해 경마 흥미도와 스포츠성을 끌어올리려는 시도다. 그동안 부경이 강세를 보였으나 2017년에 ‘시리즈 경주’에서 각각 3분야씩 최우수마를 배출하는 등 막상막하의 접전을 보이며 한국 경마 상향평준화에 성공했다. 

올해는 ‘YTN배’를 오픈 경주로 새로 지정하면서 오픈 경주가 총 21개로 늘어났다. 장거리 적성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는 기존에 서울에서만 시행하는 경주들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오픈 경주들로 구성을 달리했다. 5월 ‘YTN배’를 시작으로, 6월 ‘부산광역시장배’를 거쳐 9월 ‘코리아컵’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최우수마 인센티브 또한 기존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증액했다. 

국제 경주 ‘코리아 스프린트’ 상금 증액, 마일(1600m) 경주 시행으로 국제무대에 더 가까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국제경주 ‘코리아 스프린트’의 기존 7억 원이던 총상금을 10억 원으로 올렸다. 이로써 한국 경마 최대상금이었던 ‘코리아컵’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면서, 더 강력한 해외 경주마들의 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19년 2분기부터 마일(1600m) 경주를 새롭게 시행한다. 마일 경주를 시행하는 해외 경마 선진국들과 기록 비교를 통해 한국 경주마의 정확한 수준 점검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또한 국제 경마무대 전략거리인 1200m, 1800m 국내 최고기록 경신에 대한 인센티브 상금 3천만 원을 신설해 경주력 강화에 나섰다. 

‘트리플나인’을 이을 국산마 샛별을 찾아라, 국산마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우대정책 확대

2019년에도 국산마 후기 육성이 계속된다. 국산 저연령마들 양성을 위한 신마, 미승리마 한정 경주를 작년 205개에서 올해는 233개로 확대 편성하였다. 이는 전체 경주의 12%수준으로 순위 상금을 실제 등급보다 한 단계 높게 책정하여 우대한다. 

또한 조기 승급마들을 양성하기 위해 ‘루키 스테이크스(Rookie stakes)’를 시행하여 국산 4~5등급 경주마들에게 2등급에 해당하는 순위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브리즈업 참여마, 육성조련심사 합격마 등 세분화한 경주로 국산 신예마 발굴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2017년 12월에 시행한 ‘2세 육성훈련심사 합격마’ 특별경주에서 무려 13마신(약 31.2m) 차로 우승한 ‘가온챔프’가 2018년에 4연승을 이어가는 활약을 펼치며 국산마 후기 육성 제도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최근 한국 경마는 연이은 신기록 수립과 국제무대에서의 승전보로 새로운 도약을 확인했다. 경쟁 구도를 강화해 더 흥미진진 경마를 선보일 예정이니,  2019년에도 한국 경마에 많은 사랑 바란다.”라고 전했다. 



◈ 2019년이 기대되는 렛츠런파크 서울의 돼지띠 경마 감독들 


(▲ 왼쪽부터 송문길조교사, 지용철조교사, 임봉춘 조교사)

황금 돼지해를 맞아 2019년 한국 경마를 빛낼 돼지띠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약하고 있는 3인의 돼지띠 경마 감독을 소개한다. 71년생 송문길 조교사, 59년생 지용철, 임봉춘 조교사가 그 주인공이다. 
 
송문길 조교사는 2016년과 2017년 최우수 조교사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특히 2017년엔 ‘클린업조이’와 ‘실버울프’의 활약으로 대상경주 8개를 휩쓸었다. 올해에는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독도지기’, 데뷔 이래 5경주 모두 2위안 입상한 ‘스피드조이’ 등을 주목할 만하다. 

지용철 조교사는 86년도에 데뷔한 베테랑으로, 통산전적이 역대 4번째로 많은 861승이다. 2012-2013년도에 놀라운 활약을 보인 명마 ‘지금이순간’에 이어, 최근에는 ‘코리안더비’ 등 굵직한 대상경주 4개를 거머쥔 ‘파이널보스’를 배출했다. 2019년에는 기세가 좋은 신예마 ‘교룡운우’, ‘다이아삭스’ 등으로 또 다른 명마 탄생을 노린다. 

2017년에 300승을 달성한 임봉춘 조교사는 신예마들의 활약으로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관리 중인 ‘마스크’, ‘로드위너’가 렛츠런파크 서울을 대표하는 루키로 부상하고 있어, 올해 대상경주 성적을 기대해본다.  



◈ 국산마 사세요~, 한국마사회 말 생산 농가에 경매유통 장려금 지급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2018년 경매유통 장려금 지급을 완료했다. 한국마사회는 국산마 후기육성을 위해 생산자들에게 경매유통 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경매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경매유통 장려금은 시장에 의한 우수마 선발과 거래 투명성 강화라는 의의가 있다. 한국마사회는 단순한 일반경매 형태가 아닌 해외 경마 선진국 등에서도 시행하고 있는 특화경매를 장려하고 있다. 사용자는 보다 명확한 경주마 정보(경주기록, 보행상태 등)를 제공받고, 판매자는 생산한 말에 부가가치를 더할 수 있는 ‘2세마 브리즈업 경매’와 ‘1세마 세미셀렉트 경매’가 그것이다.

브리즈업 경매는 경매 이전에 200m를 질주하는 브리즈업 쇼를 개최, 결과를 구매 희망자에게 공지하여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세미셀렉트 경매는 전문위원이 혈통, 체형, 자세, 순치상태 등을 평가하여 구매자의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는 셀렉트 경매를 국내 여건에 맞춘 것으로 외모, 순치, 마체 발달 상태를 평가한다.  

2018년 브리즈업 경매는 총 5회 시행해 역대 최다인 197두가 상장되어 이중 38.6%가 낙찰되었다. 이는 일반 경매의 16.7%보다 21.9%P나 높은 낙찰률이다. 참가한 경주마들의 200m 평균 주파 기록 또한 11초 47로 7년 시행 역사 중 가장 빨랐다. 지급 조건을 충족한 148두에게 약 2억 8천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하였다.

2018년 세미셀렉트 경매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S등급의 낙찰률이 48.3%에 달해 등급외 또는 미참여 경주마의 낙찰률 21.3%와 뚜렷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세미셀렉트 경매 장려금 지급 조건을 충족한 76두에게 약 5천만 원의 장려금이 지급되었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지원금을 통해 국산마 생산자들에 대한 보상을 강화함으로써 우수 경주마 생산 동기를 부여하고, 농가 소득증대 기여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한국 말산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고객감동을 향해 한 걸음 더! 한국마사회 ‘고객ㆍ근무자 마주보다’ 캠페인 시행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고객·근무자 마주보다’ 캠페인을 지난 12월 27일(목)부터 시작했다. 

‘고객ㆍ근무자 마주보다’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인 이슈인 고객접점 근무자의 인권보호 및 감정노동 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해 계획되었다. 무조건적이고 절대 복종적인 서비스 자세를 강요하는 것에서 벗어나 근무자 스스로가 자발적인 서비스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고객도 근무자의 고충을 이해하고 고객, 근무자 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자는 실천의지를 공유하여 더 나은 서비스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고객, 근무자 간 서로 마주보는 입장에서 고객과 근무자가 공통적으로 지켜야할 10가지 쌍방향 에티켓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추후 ‘고객ㆍ근무자 마주보다’ 캠페인 내용을 경마방송,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최근 3년 연속 고객만족도 최우수 공기업으로 한국마사회가 변신하기까지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수많은 노력이 있어 왔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국민에게 사랑받는 고객만족도 최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렛츠런파크 서울 1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이 1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5일(토)부터 27일(일)까지 8일간 99개의 경주가 펼쳐진다. 작년 동기간 대비 4개 경주를 추가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가 예상된다. 

1월 첫째 주는 렛츠런파크 제주의 휴장으로 5일(토)에 서울 경주만 15개가, 6일(일)에는 서울 시행 12개, 부경 중계 5개가 발매된다. 2주차부터는 토요경마는 서울 시행 13개, 제주 중계 4개가 펼쳐지고, 일요경마는 서울 시행 11개, 부경 중계 6개로 총 17개의 경주가 발매된다. 

27일(일)에는 새해 첫 대상경주인 ‘세계일보배’가 열린다. 총상금 2억 5천만 원이 걸려있으며 3세 이상 국산마들이 1200m 단거리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첫 경주는 오전 10시 45분에, 마지막 경주는 오후 6시에 출발한다. 



[자료출처 : 렛츠런파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