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배, 암말들이여 실버울프의 독주를 막아라

  • 운영자 | 2019-01-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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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1월5주차]



◈ ‘동아일보배’, 암말들이여 ‘실버울프’의 독주를 막아라
- 2019년 새로운 여왕마 탄생하나? 암말들의 1800m 장거리 대결 ‘동아일보배’ 
- 암말 최강자 ‘실버울프’ 출격, 신흥 암말 강자들 도전장 내밀어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는 2월 3일(일) 제23회 ‘동아일보배’가 열린다. 산지 상관없이 3세 이상 암말들만 출전 가능하며, 1800m 장거리 대결이다. 총 상금 2억 5천만 원이 걸렸다. 

지난해 우승자 ‘실버울프’가 출전을 알리며 2연패를 노린다. ‘실버울프’는 대상경주를 6개나 거머쥔 현재 한국 경마 암말 최강자다. 신흥 암말 강자 ‘청수여걸’, ‘서울의별’이 여왕마의 독주에 도전장을 던져 귀추가 주목된다.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출전마 5두를 소개한다. 

▶ 실버울프 (암, 7세, 호주, R122, 송문길 조교사, 승률 42.9%, 복승률 57.1%)
2018년 ‘동아일보배’에서 2위와 무려 9마신(약 21.6m)의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고, 이어 ‘부산일보배’에서 수말과의 경쟁에서도 승리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2017년 이후 4번의 암말 대상경주에서 우승을 놓친 적이 없다. 렛츠런파크 서울 전체마 중 2번째로 높은 레이팅 122다.  

▶ 청수여걸 (암, 4세, 미국, R80, 박대흥 조교사, 승률 22.2%, 복승률 55.6%)
지난해 ‘뚝섬배’ 우승, ‘KNN배’ 준우승으로 2018년 ‘퀸즈투어’ 최우수마가 되었다. 데뷔 후 단 한 번도 순위상금을 놓친 적이 없는 꾸준함이 특징이다. 주로 단거리 경주에 참여해 왔던 경주마로, 1800m 경험이 없다. 늘어난 거리에 대한 적응이 관건이다. 

▶ 서울의별 (암, 4세, 한국, R72, 김동철 조교사, 승률 26.7%, 복승률 40.0%)
국산 암말 기대주로, 지난해 대상경주에 5번 출전해 4번을 3위안 입상에 성공했다. 특히 9월 ‘경기도지사배’에서 ‘트리플티아라’ 최우수마인 ‘스페셜스톤’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부담중량이 출전마 중 가장 낮은 편인 53kg이라 유리하다. 

▶ 리드머니 (암, 5세, 한국, R86, 박윤규 조교사, 승률 20.0%, 복승률 36.0%)
지난해 ‘일간스포츠배’,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에서 우승하며, 국산 암말 중에 3번째로 높은 레이팅 86을 보유했다. 1800m엔 4번 출전해 1번 우승, 1번 준우승을 거뒀다. 선행 작전이 특기로, 경주 종반 스피드 유지가 승리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스카이베이 (암, 4세, 미국, R93, 이신영 조교사, 승률 55.6%, 복승률 55.6%)
최초 도입가 1억 2천만 원이 넘는 고가의 경주마로 데뷔 때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통산 전적이 9전 5승에 빛나는 신예마다. 지난해 11월 ‘경상남도지사배’에서 ‘서울의별’, ‘청수여걸’ 등을 제치고 승리하며 기대에 부응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돌콩’ 두바이월드컵 카니발 3위 입상, 3월 준결승전에서도 실력 발휘 기대



경마 태극전사 ‘돌콩(수, 5세)’이 두바이의 국제 경마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돌콩’은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는 경주마로,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1월 24일(목) 현지시간 오후 8시에 열린 두바이월드컵 카니발 ‘EGA Jebel Ali Trophy(더트, 2000m)’에서 2위와 단 반 마신(약 1.2m)의 차이로 3위 입상에 성공했다. 

이날 ‘돌콩’은 4코너까지 순위권에서 주행하다 결승선을 앞두고 특유의 추입력을 선보였다. 지난 1월 10일(목) 1600m 경주 ‘알막툼 챌린지’ 참가 후 2주 만의 출전이었지만 지친 기색 없이 두바이에 완벽하게 적응을 마친 모습이었다. 

‘돌콩’에 기승한 올리비에 돌루즈 기수는 “‘돌콩’은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는 능력이 출중한 말”이라며 “더 빨리 추입을 시작했다면 우승까지 가능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한국마사회는 기세를 몰아 ‘돌콩’이 두바이월드컵 카니발 준결승에 해당하는 3월 ‘슈퍼 새터데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바이월드컵 카니발’은 지난 1월 3일(목)부터 시작했으며, 3개월에 걸쳐 총 74개 경주를 펼친다. 상금 총합이 4,767만 달러(한화 약 534억 원)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경마 대회다. 

한국 경주마는 2016, 2017년에 이어 올해 3번째 도전이며 지난 2017년 ‘트리플나인’이 결승까지 진출하는 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현재 ‘돌콩’, ‘부활의반석’, ‘에이스코리아’ 3두가 한국을 대표해서 참여하고 있다. ‘에이스코리아’와 ‘부활의반석’은 오는 2월 14일(목) 펼쳐지는 경주에 출전 준비 중이다. 



◈ 외국인 기수 최초 50세 이상의 노장의 도전, 알란 먼로 렛츠런파크 서울 데뷔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외국인 기수 알란 먼로(52)에게 오는 2월 1일(금)부터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신규면허를 부여했다. 알란 먼로는 영국 출신으로 키 157cm, 기승중량 51.5kg으로 5월까지 4개월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싱가포르에서 7년간 활동하고 최근까지 호주 퀸즐랜드 경마협회 소속으로 활동한 알란 먼로는 67년생으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약한 외국인 기수로는 최초로 50세가 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체력과 민첩성이 겸비해야 하는 경마경주의 특성상 50세가 넘어서 기수로 활동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철저한 자기관리가 뒷받침된다면 불가능 한 것도 아니다. 참고로, 현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는 총 54명의 기수 중 50세 이상은 단 5명이며, 경마대통령으로 불리는 박태종 기수가 올해 53세로 후배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알란 먼로는 1985년에 데뷔하여 올해 무려 데뷔 34년째다. 2006년 머리 부상으로 인한 2년의 공백기에도 2008년 다시 경주로로 돌아와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통상 전적 1000승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1991년 영국 잉글리시 더비 우승, 2000년 홍콩컵 우승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000승이 넘는 기록은 박태종 기수와 문세영 기수뿐이다.

싱가포르, 영국, 홍콩, 일본, 아프리카, 뉴질랜드 등 전 세계 경마시장에서 활약한 알란 먼로가 렛츠런파크 서울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 한국마사회 불법경마와의 전면전 선포, 신고 포상금 최대 4배 올린다!
- 최소 포상금 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4배 상향, 누적 신고 시 포상금 가산 지급 
-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지능화, 은밀화 되고 있는 불법 사설 경마 간과하지 않을 것”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2월부터 신고 포상금 제도를 전격 개선하며 불법 경마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2019년 한국마사회가 중점 추진 사업으로 선정한 ‘이용자 보호’를 위한 첫 신호탄이다. 

한국마사회는 불법사설경마를 뿌리 뽑고자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포상금은 ‘단속금액’과 ‘단속인원’ 두 가지 기준을 합산해 지급된다. 단속시점 단속금액이 클수록, 또 사법기관으로 송치된 인원이 많을수록 높은 포상금을 산정하여 지급한다.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신고 포상금 최저 금액을 기존 50만원의 4배인 2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단속인원이 없어도 포상금을 지급하는 기준 또한 당일 단속금액 100만 원 미만에서 200만 원 미만으로 확대했다. 송치결과와 상관없이 단속 금액만으로 포상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신고를 많이 할수록 가산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신설했다. 2회 신고 시 포상금의 10% 가산, 3회 20% 가산, 4회 이상 신고 시 30%를 가산하여 누적 신고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단, 가산 후 총 지급액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최대 1억 원까지다. 

불법 경마 온라인 이용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불법경마 사이트 신고포상금 제도도 개선했다. 신고한 불법경마사이트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폐쇄되면 1건당 5만 원씩 지급되는데, 이전에는 한명이 연간 최대 100만원(20건)만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최대 200만원(40건)까지 받을 수 있다.

상향된 신고포상금은 2월 1일(금) 이후 신고 접수부터 적용 되며, 사설경마 신고는 이메일(kra8282112@kra.co.kr) 또는 유선(☎ 080-8282-112)으로 가능하다. 신고자는 철저히 비밀로 보호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에서 알 수 있다. 

참고로 2018년 한 해 동안 290건이 제보되었으며, 이 중 113건에 대해 단속이 이뤄졌다. 포상금 지급액은 총 4억 6천여 원에 달한다. 올해 포상금 제도 개선에 따라 더 많은 신고가 예상되며, 이번 대책이 불법 경마 근절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경마계 안팎에서 나온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지능화, 은밀화 되고 있는 불법 사설 경마를 간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할 것이며, 현재 1억 원인 최대 포상금을 5억 원으로 인상하는 법 개정도 준비 중에 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제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마사회, 말산업 현장소통을 위한 말산업 토크콘서트 시행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1월 31일(목)부터 2일간 말산업 현장소통을 통한 협력 및 의견수렴을 위해 19년도 제 1회 말산업 토크콘서트를 시행한다. 

13년도부터 시작했던 말산업 토크콘서트는 마사회 내부직원을 상대로 시행하다 현장소통을 위해 범위를 확대해가고 있다. 15년도부터는 승마장과 생산자, 승마선수까지 확대되어 회계사 및 해외 말산업 전문가 그리고 지역과 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넓혀 연구를 진행 중이다.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협력적 분위기를 형성하여 말산업 현장 니즈에 부합하는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여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에는 민간 승마장과의 간담회로 토크콘서트를 시작한다. 1일차인 31일(목)에는 경마를, 2일차 2월 1일(금)에는 승마를 테마로 제주도 현장 방문, 인터뷰, 시설견학을 병행하여 다양한 주제를 논할 예정이다.



◈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초대작가전 2월 1일 개막, 임영주의 “숲속으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말박물관 초대작가전이 오는 2월 1일(금) 막을 올린다. 2009년부터 시작된 말박물관의 초대작가전은 벌써 십 년의 역사를 썼다. 대부분 신예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상상력으로 펼쳐낸 말 관련 예술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2019년에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임영주, 김경화, 임수미, 김선애, 표영은 다섯 명의 작가가 약 2개월씩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도자 공예의 김선애 작가를 제외하고 네 명의 작가는 모두 회화 작가이지만 초현실주의와 사실주의 등 다양한 사조가 있어 관객들의 보는 즐거움이 배가될 전망이다. 

말박물관 관계자는 2019년 초대작가전을 소개하며 “작품들은 밝고 화려한 색채와 유머러스한 표현으로 미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다소 침잠한 분위기로 현대인의 우울을 보듬기도 한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작품을 감상하고 리뷰를 남겨주신다면 작가들에게 무엇보다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관심을 요청했다. 

2월 1일(금)에 첫 전시의 주인공은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특징인 임영주 작가다. “숲속으로”라는 전시 제목에서처럼 작가는 때로는 바람도 불지만 햇살이 있고, 나무와 새싹 있고, 그늘 아래서 잠시 쉬어가며 웃을 수 있는 인생을 특유의 리드미컬한 붓질과 컬러로 그려내고 있다. 그 숲속을 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기운생동을 느낄 수 있다. 

임영주 작가의 초대전은 3월 31일(일)까지 계속되며 SNS를 통해 리뷰를 남기면 작지만 실물과 비슷한 말 미니어쳐(12종 중 랜덤 1개)를 증정한다고 한다. 체험존에서는 유아들이 직접 색칠하고 풀로 붙이는 종이말 만들기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정기휴관은 매주 월요일이며, 설 연휴에는 휴관이다. 자세한 문의는 02)509-1287/1275로 하면 된다.



◈ 역시 유도계의 명문!, 한국마사회 유도단 대한유도회 우수단체상 수상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유도단이 지난 1월 29일(화) 대한유도회 유공자 표창식에서 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1994년 창단한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각종 세계 대회 메달리스트를 배출해온 유도계의 명문이다. 작년에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4개의 메달을 따는 등 명성을 이어왔다. 

현재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이경근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김민정, 김임환, 김재윤, 이승수, 이희중, 정원준 선수가 소속되어 있다. 이번 표창은 작년 한 해 동안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성적을 기반으로 선정했다.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2018년 4월 전국실업유도최강전, 6월 청풍기 전국유도대회, 11월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 모두 단체전 1위를 하며 환상의 호흡을 뽐냈다. 

특히 11월 회장기 전국유도대회는 2019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한 것으로,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군입대를 앞둔 정원준 선수를 제외한 5명이 모두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선수들의 우수한 성적을 이끈 이경근 감독은 지도력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식에서 우수지도상을 수상했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한국마사회는 유도단과 탁구단을 운영하며, 비인기 종목을 지원하고 사회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위 선양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마사회 승용마 생산농가 대상 말 조련 이론 교육 최초 시행으로 말산업 전문성↑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오는 2월 12일(화)까지 승용마 생산농가 대상  ‘2019년 생산농가 말 조련 이론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2019년 생산농가 말 조련 이론 교육’은 승용마 생산농가의 이론 교육 수요를 한국마사회가 적극 반영하여 최초 시행되는 교육으로 그간 한국마사회와 생산농가의 활발한 소통의 성과이다.

이번 교육은 2월 19일(화)부터 23일(토)까지 총 5일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시행된다. 교육내용은 마학, 마술학, 말 보건관리, 말 관련 법규 등 승용마 조련에 필요한 이론 지식이다. 교육기간 내 중식 및 교재가 제공되며 출석 확인을 통해 11회 이상(총 14회) 출석 시 교육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위해 한국마사회 직원과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특히 말산업 국가자격시험의 시험과목인 ‘말 관련 상식 및 법규’를 집필한 전문가가 강사로 초빙되어 해당 과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일 5일 중 3일 이상 참석할 수 있을 경우 신청 가능하다. 2월 12일(화) 18시까지 접수 받으며 이메일(yskim719@kra.co.kr) 또는 한국마사회 생산육성부로 우편을 보내면 된다. 선정자 발표는 2월 14일(목)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호스피아 홈페이지(www.horsepia.com)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출처 : 렛츠런파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