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2월4주차]
◈ 3일 1등급 경주, 단거리 세대교체 노리는 ‘글로벌캡틴’ 출격!
- 3일(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11경주 1등급 경주마들의 1400m 단거리 대접전
- 신흥강자 ‘글로벌캡틴’, 5연승 성공하고 실력 입증할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의 이번 주말 하이라이트 경주는 3일(일) 1등급 경주마들의 1400m 대결이다. 오후 6시에 예정된 제11경주로, 경주마 산지와 연령 모두 상관없이 출전하여 단거리 재패에 도전한다.
이번 경주로 5연승을 노리는 3세 신예마 ‘글로벌캡틴’이 출마의사를 밝혔다. 출전마 중 가장 어리지만 탄탄한 실력을 갖춰, 선배 경주마들을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승 유력마 5두를 소개한다.
▶ 글로벌캡틴 (수, 3세, 미국, R84, 정호익 조교사, 승률 100.0%, 복승률 100.0%)
데뷔 후 출전한 4번의 경주에서 전승해, 5연승을 노린다. 지난해 10월에 데뷔해 초고속 승급으로 약 5개월 만에 1등급이 되었다. 특히 1월 경주에서 2위와 4마신(약 9.6m)의 여유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출전마 중 가장 어리지만 단거리 세대교체의 주역이 될 수 있다.
▶ 글로벌뱅크 (수, 4세, 한국, R84, 최상식 조교사, 승률 28.6%, 복승률 64.3%)
미국산 경주마들의 강세가 예상되는 이번 경주의 국산마 기대주다. 최근 6번의 경주를 모두 3위안에 입상했을 정도로 상승세가 좋다. 특히 1월 직전 경주에서 전 구간을 1위로 통과하며 2위와 4마신 차의 압도적인 우승을 거머쥐었다.
▶ 말리부불패 (수, 4세, 미국, R82, 이신영 조교사, 승률 27.3%, 복승률 54.5%)
직전 3번의 경주를 모두 1400m로 뛰어 거리 감각이 최고조 일 것으로 예상된다.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어 데뷔 후 11번 출전해 순위상금을 놓친 적이 단 한번이다. 데뷔 후 가장 낮은 부담중량인 51kg를 배정받아 유리하다.
▶ 청담제왕 (수, 4세, 미국, R92, 서인석 조교사, 승률 20.0%, 복승률 46.7%)
1400m가 주전거리로 7번 출전해서 우승 1번, 2위 4번으로 해당거리 복승률이 71.4%에 이른다. 지난 2월 1400m 1등급 경주에 출전해 두 번째로 높은 인기를 끌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선행과 추입작전 모두 가능해 출발번호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낸다.
▶ 흥룡 (거, 5세, 미국, R100, 김대근 조교사, 승률 22.7%, 복승률 50.0%)
데뷔 후 6개월 만에 1등급으로 오르며 관심을 모았던 경주마다. 단거리에 강점이 있어 주전거리인 1200m에서 9전 5승을 이뤘다. 작년 하반기부터 성적이 주춤하지만 능력이 출중해 복병마가 될 수 있다. 이번 경주로 부활을 알릴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 한국마사회 케이닉스 출신 ‘뉴레전드’ 4연승 성공하며 새로운 전설 시작 알려
- ‘케이닉스’ 선발마로 미국 경마 무대 뛰던 ‘뉴레전드’, 국내 도입 후 승승장구
- 한국 경마 기록의 사나이 김영관 조교사가 관리 맡아 앞으로의 행보 기대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해외종축사업 케이닉스 선발마 출신 ‘뉴레전드(수, 4세)’가 국내 무대에서도 남다른 기량을 뽐내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금) 렛츠런파크 부경 제11경주에서 4연승에 성공하며 2등급으로 승급까지 거머쥐었다. 상승세를 이어가 1등급까지 올라서게 되면 ‘뉴레전드’의 국내 주요 대상경주 출전을 기대할 수 있다.
해외종축사업 케이닉스 선발마로 미국 원정, 초고가 2억 9천 6백만 원에 낙찰되며 국내 도입
‘케이닉스’는 한국마사회가 자체 개발한 DNA 기반의 경주마 선발 기술로, 말의 경주 성적과 혈통 데이터를 이용해 경주마의 유전 능력을 예측한다. ‘뉴레전드’는 심장과 체형 평가에서 우수를 받아 단거리형 경주마로 선발되어 지난해 2월부터 미국 경마 무대를 두드렸다.
7번의 출전을 통해 상금 35,533 미국달러(한화 약 4천만 원)를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7월 미국 시카고 알링턴 파크 경마장에서 총상금 32,000 미국달러(한화 약 3,600만 원)가 걸린 MSW 경주(1300m, 인공 주로, 3세 이상)에서 2위와 3마신(약 7.2m)이라는 큰 격차로 우승하며 한국 국산마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후 국내 도입이 결정되면서 2018년 9월 경매에 붙여졌다. 금아산업㈜ 마주에게 2억 9천 6백 6십만 원에 낙찰되며 국내산마 최고 경매가를 단숨에 경신했다. 국산마의 평균 경매 낙찰가는 보통 4천만 원 수준으로 ‘뉴레전드’는 도입가만으로 이미 새로운 전설에 등극했다.
렛츠런파크 부경 김영관 조교사의 관리, 같은 마방 형제마 ‘파워블레이드’의 명성 이을까
‘뉴레전드’는 현재 부경 19조 소속으로 김영관 조교사의 관리를 받고 있다. 김영관 조교사는 2004년에 데뷔해 최우수 조교사를 10회나 차지한 자타공인 한국 최고의 경마 감독이다. 한국경마 역사상 최단기간인 데뷔 13년 만에 1000승을 돌파했으며 대상경주 우승 경력이 54회로 ‘기록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최고의 팀까지 만난 ‘뉴레전드’는 국산마 차세대 주자로 급부상하며 새로운 전설의 주인공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국내 무대에 데뷔한 후 4번의 경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3~9마신(7.2~21.6m) 차이의 여유승을 거듭하며, 또래의 경쟁자들과 차원이 다른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뉴레전드’는 ‘메니피’의 자마로 혈통적 기대치도 높다. ‘메니피’는 2017년까지 씨수말 순위 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씨수말로, 가장 유명한 자마인 ‘파워블레이드’도 19조의 관리를 받았다. ‘파워블레이드’는 GⅠ경주에서 2번 우승, 3차례 준우승하며 2015년 데뷔 후 누적 수득상금이 약 31억 원에 이른다.
대표적인 국산마 ‘파워블레이드(6세)’, ‘트리플나인(7세)’이 고령으로 접어들어 국산마 세대교체가 간절한 가운데, ‘뉴레전드’가 스타마 명성을 이어갈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발족식 참석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이 지난 27일(수)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발족식에 참석했다.
경기도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자리로, 경기도 이재명 도지사,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을 포함하여, 한국지역난방공사,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15개 기관의 대표가 참석하여 청렴사회 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지역사회 청렴성 회복, 부패방지 정책에 대한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청렴실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 렛츠런파크 서울의 비밀 공간이 열린다! ‘시크릿웨이투어’ 3월부터 재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의 마사지역 투어 프로그램 ‘시크릿웨이투어’가 오는 3월 1일(금) 돌아온다. 경마시행과 상관없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30일(토)까지 운영한다.
해설자와 함께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동안 마사지역을 탐방할 수 있다. 승용마사에서 각양각색의 개성을 자랑하는 관상마를 견학할 수 있고, 포니하우스에서 말먹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제한구역인 경주마들이 사는 마방에 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주어진다. 워킹머신, 말수영장 등 경주마 훈련 장소와 입원마사, 수술실을 포함한 말병원, 말 신발인 편자를 제작하는 장제소도 둘러볼 수 있다.
하루에 5회 운영하며, 회당 20명이 정원이다.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12시를 제외하고 매시간 정각 놀라운지 앞에서 출발한다. 참가비는 24개월 이상 어린이, 성인 모두 1인당 5천원이다.
더 자세한 정보 확인과 참여 접수는 렛츠런파크 서울 홈페이지(park.kra.co.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02-509-1101로 하면 된다.
◈ 국민과 함께 경마 계획을!, 한국마사회 ‘2019년 경마 정책 자문단’ 공개 모집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3월 1일(금)부터 ‘경마 정책 자문단’을 공개 모집한다. 국민과 함께 건전한 레저로서의 경마를 만들어가기 위한 것으로, 자문단으로 선발된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경마 정책 자문단’은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되며, 연중 총 4회의 정책간담회에 참석하여 한국경마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차년도 경마제도 개선 관련 자문을 시행하게 된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정책 자문단의 제안에 대한 검토 결과를 3주 안에 서면으로 환류하고, 추후 경마 제도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경마 정책 자문단’에게는 소정의 자문료가 지급되며, 상반기 우수활동자로 선발될 경우 연간 주요 경마행사에 초청된다. 또한 연간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경마발전유공 포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경마에 대한 애정과 관심, 그리고 식견을 보유한 만 20세 이상의 경마팬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다음달 10일까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에서 응모원서를 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 및 신청하면 된다.
선발 예정인원은 10명 내외이며, 지원자가 다수인 경우 지원동기, 성?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정하게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10명의 명단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추가 문의는 경마 정책 자문단 운영사무국(02-509-2724)으로 하면 된다.
한국마사회 김종국 경마본부장은 “전년도 최초로 경마팬 참여 자문기구를 운영하여 의미 있는 제도개선을 이룬 경험이 있는 바, 금년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자문단 운영을 통해 경마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한국경마의 지속가능성장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마사회, 제10회 승마지도사 자격 시험 접수 시작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2월 28일(목)부터 오는 3월 14일(목)까지 제10회 승마지도사 자격 시험 원서를 접수한다.
승마지도사 자격은 한국마사회가 발급하는 민간 자격으로, 승마지도 전문 역량을 검증함으로써 국내 말산업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아 총 56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색 자격증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지난해 제9회에 역대 최다인 387명이 응시했다.
시험과목은 필기와 실기로 구성되어 있다. 필기시험은 마학, 마술학, 말보건관리 항목을 평가하고, 실기는 마장마술을 펼쳐 보여야 한다. 올해는 보다 공정한 시험을 위해 실기시험 채점위원을 기존보다 1명 늘어난 3명으로 확대했다.
만 17세 이상이면 응시할 수 있다. 제8,9회 승마지도사 자격 필기시험 합격자는 필기시험을, 전문스포츠지도사 승마종목 자격 소지자는 실기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시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말산업 정보포털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마사회 유도단 김임환 선수, 독일 그랜드슬램 은메달 쾌거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유도단 김임환 선수(-66kg)가 현지시간 22일(금) 독일 뒤셀도로프에서 열린 2019 독일 그랜드슬램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임환 선수는 1,2회전에서 제레바 안드레(슬로베니아), 프리아베 미하일(러시아)를 모두 누르기 한판승으로 꺾으며 3회전에 진출했다. 3회전 상대인 시트바빈 아트욤(우즈베키스탄)은 안다리걸기 절반승으로, 4회전에서는 쿠아노브 요셉(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업어치기 절반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에서 사미로브 야컵(러시아) 선수를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마루야먀 요시호(일본) 선수에게 허벅다리걸기 절반패를 당하며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다. 지난해 11월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국가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유도계의 엘리트라고 불리며 2019년 국가대표 선발전 1차에서 김임환, 이승수, 이희중, 김재윤, 김민정 5명의 선수를 배출한 바 있다. 한국마사회 유도단 김민정 선수(+78kg)도 지난 2월 9일(토)부터 2일간 열린 파리 그랜드슬램 여자 78kg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칼라니나 옐리자베타(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허리채기 절반과 누르기 절반을 묶어 한판승을 거두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자료출처 :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