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관계자와 상생”...한국경마문화 새 지평 기대

  • 운영자 | 2019-04-0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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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4월 1주차]



◈ “경마관계자와 상생”...한국경마문화 새 지평 기대
- 2019 한국마사회 부경경마 혁신과제...‘신뢰구축’ 과 ‘상생혁신’ 이 키워드
- 한국마사회와 경마관계자간 소통확대...화합하는 한국경마문화 기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이 ‘신뢰구축’과 ‘상생혁신’을 골자로 한 ‘2019년 부경경마 상생협력’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형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2017~18년 말관리사 사고로 인해 소원해진 경마관계자와 한국마사회 관계에 새로운 전환을 모색코자 한다”며 “소통 내실화를 통한 상호간의 신뢰구축으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총 8개의 다채로운 상생과제를 발굴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청년포럼’ 운영이다. 청년포럼은 2030세대들의 소통의 장으로 말관리사와 마사회 부경본부 직원 등 10명으로 구성된다. 주로 부경경마 현안을 상호간에 공유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다. 4월에는 경주마 복지를 주제로 토론 하게 되며, 이후에는 경마상금 운영개선 등 보다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Team-Collabo’는 경마관계자들의 계층간 소통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약 32개의 사업장(조)이 상호간에 콜라보 워크숍을 가지게 된다. 예를 들어 1조 사업장이 15조 사업장과 소통간담회를 가지는 방식이다. 마사회 부경본부는 실비에 한해 영화,연극 관람 등 활동비를 지원하게 된다.  

경마관계자와의 주 기적 소통채널인 ‘경마산업 상생발전소위원회’에도 만전을 기한다. 부경본부장을 협의체장으로하고, 경마처장외 관련부장, 부경 마주 및 조교사협회장 등 부경경마 대표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분기별 1회 개최할 예정이며, 경마현안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주로 논의하게 된다.  

최근 젊은 말관리사가 늘어난 점을 감안해 사용빈도가 높은 ‘SNS 소통’도 본격화 한다. 네이버밴드와 카카오톡 2개 채널로 운영하게 되며, 경마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건의할수 있게 할 방침이다. 

‘고충처리위원회’ 운영은 말관리사들에게 가장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마관계자들의 고충이 원만히 해결될수 있도록 전담조직을 신설해 건강한 일터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임금체불, 근무환경, 인격모독, 성희롱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충상담 할 수 있다. 위원장은 부경경마처장이 맡게 된다. 고충신청 접수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사실관계 조사 후 시정요청·개선권고·기각·각하로 세분화해 결정결과를 통보한다.  

이 외에도 말관계자 새벽업무 격려행사 시행, 추모경주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 '20억 대전' 3관 시리즈, 첫 패권은 누가? 
- 4월 7일(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부경 제5경주(3세 국산, 1600M) KRA 컵 마일(GⅡ)
- 부경경주마...홈프리미엄 안고 서울경주마 대파할 수 있을까 
 

(▲ 지난해 kra컵 마일 경주마 결승선 통과장면)

올해 삼관경주의 첫 번째 무대인 제15회 「KRA 컵 마일(GⅡ)」 대상경주가 오는 7일(일)  렛츠런파크 부경 제5경주(국산3세, 1600m, 총상금 6억원)로 펼쳐진다. 

삼관경주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이하 부경)을 오가며 KRA컵 마일(GⅡ·4월·1600m·총상금 6억원), 코리안더비(GⅠ·5월·1800m·8억),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II·6월·2000m·6억) 등 3개 대회로 진행된다. 

3개 대회 총 상금만 20억 원에 달한다. 이번 경주에는 서울 6두·부경11두 등 총 17두(4.3 기준)가 출전의사를 밝혔다. 

서울경마에서 단연 눈에 띄는 투톱은 ‘대완마’와 글로벌축제‘다. 

능력치가 가장 높은 ’대완마(레이팅65, 암3세, 서인석 조교사)‘는 이미 수차례의 대회를 통해 경주능력, 파워 등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해 6월 데뷔 후 7전 4승을 기록했으며, 스포츠서울배·과천시장배 등 대상경주 우승을 2번이나 경험했다. 다만 1600m 출전경험이 없다는 점이 변수다. 

이에 반해 ’글로벌축제(레이팅61, 수3세, 최상식 조교사)‘는 최근 2번의 1700m 경주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며,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아직 경력은 짧지만 총 5번의 경주에 출전해 3위 이내의 성적을 거둬 믿고보는 경주마로 낙점됐다.  

이에 맞설 부경경주마의 전력도 만만치 않다. 

우선 한국경마 최고 명장(名張)인 김영관 조교사가 ’프리시드‘와 ’글리터‘를 출전시켜 눈길을 끈다. 1600m 경주에서 승률 67%를 보여준 프리시드(레이팅57, 수3세, 김영관조교사)는 이번 경주 부경경마 자존심을 지킬 간판 선수다. 스피드와 힘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글리터(레이팅59, 수3세, 김영관조교사)‘ 역시 다수의 1600m 출전경험으로 거리 적응력에서 경쟁마들을 압도한다. 

5연승을 노리는 ’닥터선더(레이팅58, 암3세, 백광열조교사)‘는 뉴히어로로 손꼽힌다. 최근 4경기 우승 모두 다실바기수와의 호흡으로 만들어 냈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찰떡궁합을 자랑할 전망이다. 



◈ 한국마사회 부경경마...국내 최초 ’경마기수 암밴드(Arm band)‘ 도입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에 기수 암밴드가 새롭게 도입된다. 

렛츠런파크 부경 관계자는 “경마고객들이 경주 중 번호식별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경주에 출전하는 기수들이 암밴드(Arm band)를 착용할 계획이다. 먼저 부경 시행 대상경주에 한해 시범 운영되며, 고객-기수 등 피드백을 통해 확대 시행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부경 시행 대상경주에 출전하는 기수들은 경주마 번호가 새겨진 밴드를 우측 팔에 착용하고 출전하게 된다. 0.01초의 치열한 순위 다툼이 벌어지는 경기장에서 고객들이 보다 쉽게 경주마 또는 기수들을 식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경마 시행체에서는 이미 암밴드 착용을 일부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경주기승 시 활동불편 등 우려로 도입이 일부 지연되기도 했다. 다만, 정형석 부경본부장외 부경기수협회 등 경마관계자 간 지속적인 대화가 있었고 ’경마고객의 경주관람 편의 증대‘라는 공감대 아래 오는 4월 7일 시행되는 KRA컵마일부터 시행키로 확정됐다.

정형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기수 암밴드 도입으로 경주마 순위식별 향상 등 경주관람 편의를 제고하고, 생생한 현장 질주 느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마공원, 시민이 만든다” 렛츠런파크 시민참여단 활동 본격화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는 지난 3월 31일(일) ’렛츠런파크 시도민정책참여단‘ 위촉식 개최를 시작으로 시민참여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렛츠런파크 부경 관람대 VIP실에서 정책참여단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시민 참여단은 2명의 사회적 기업 전문가와 2명의 시도민으로 구성되었다. 사회적 기업 전문가로는 부산의 사회적기업연구원 센터장과 경남의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본부장이 참여했으며, 2030 고객 대표로는 청년사업가와 일반 직장인이 각각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3명의 시민참여단과 정형석 본부장, 어영택 고객지원처장을 비롯한 6명의 마사회 임직원 등 총 9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1명의 참여위원은 개인사정으로 불참했다. 회의에는 렛츠런파크 고객유치 방안과 대고객 행사시행 방향에 대한 자유토론이 이뤄졌다. 2030계층, 가족단위, 경마팬에 대한 타겟별 유치방안이 주를 이뤘다.  

수렴된 아이디어는 해당 부서로 전달되었으며 부서에서는 해당 안건에 대한 추진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2차 정기 회의는 6월 중 개최된다.

정형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고객들의 시각에서 경마공원 운영 문제점을 진단하고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주도의 정책 진단 및 해결방안 도출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 “봄·봄·봄 봄이 왔어요~~”···미니호스와 함께하는 ‘렛츠Bom’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이 지난 29일부터 31일, 3일간 강서구청에서 주관하는 ‘강서낙동강30리 벚꽃축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부산 강서구에서 열리는 벚꽃축제는 낙동강변을 따라 열리는 사람과 자연, 문화가 어울리는 생태문화예술 축제다. 

한국마사회는 공기업 대표로 특별히 ‘미니호스 체험부스’를 시행해 눈길을 끌었다. 미니호스 체험은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동물인 말을 보다 가까이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동행된 말은 신장이 60~70cm정도 되는 미니어처 종으로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었다. 입소문 영향으로 3일간 약 1200여명의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아이들과 함께 부스현장을 찾았다. 

이 밖에도 방문객들이 재밌게 접할 수 있는 경마 애니메이션 홍보영상을 통해 렛츠런파크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한편 렛츠런파크는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에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가야문화축제’ 행사에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