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배, ‘불의고리’의 4연승 도전

  • 운영자 | 2019-07-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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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 7월 3주]



◈ 일간스포츠배, ‘불의고리’의 4연승 도전
- 21일(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9경주, 2등급 국산마들의 경쟁 ‘일간스포츠배’
- ‘불의고리’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인가, ‘지금이순간’의 자마 ‘심장의고동’도 주목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늘 21일(일) 제9경주로 ‘일간스포츠배’가 펼쳐진다. 2억 원의 총상금을 걸고 2등급 국산마들이 모여 1800m 장거리 자웅을 가린다. 

1983년부터 시행되어 유구한 역사를 가진 ‘일간스포츠배’는 국산 2군 중 능력 있는 경주마를 발굴한다는 의의가 있다. 올해 출전마 중에 4연승에 도전하는 ‘불의고리’가 가장 눈에 띄고, 유명한 국산 경주마 ‘지금이순간’의 자마 ‘심장의고동’도 출사표를 던졌다. 주요 출전마를 소개한다. 



▶ 불의고리 (수, 4세, 한국, R78, 전승규 조교사, 승률 45.5%, 복승률 72.7%)
지난 6월 ‘스포츠조선배’에서 데뷔 후 첫 대상경주 우승과 함께 3연승을 이뤄냈다. 직전 경주 3번이 모두 1700m 이상 장거리라는 점에서 이번 경주도 우승 유력 후보다. 전승규 조교사는 2017년 데뷔한 신예 조교사로 6월 한 달 동안 7승을 거두며 상승세다. 

▶ 심장의고동 (수, 3세, 한국, R46, 지용철 조교사, 승률 33.3%, 복승률 50.0%)
2012년 ‘코리안더비’ 우승마 ‘지금이순간’의 자마로 올해 ‘코리안더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데뷔 후 6번 출전해 5번을 3위안에 들며, 부마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후 받은 부담중량 중 최저인 53kg을 배정받아 유리할 수 있다. 
 
▶ 샤크대장군 (수, 4세, 한국, R74, 배휴준 조교사, 승률 23.5%, 복승률 47.1%)
올해 출전한 모든 경주에서 3위 안에 들며 상승세다. 특히 지난 ‘스포츠조선배’에서 ‘불의고리’의 뒤를 이어 준우승했다. 배휴준 조교사는 ‘일간스포츠배’를 2010년과 2016년 두 번 우승한 바 있다.  

▶ 초인마 (수, 4세, 한국, R77, 이관호 조교사, 승률 23.5%, 복승률 47.1%)
데뷔 후 17번 출전해 1번 빼고 모두 순위상금 획득했다. 2세마 시절 ‘경기도시장배’, ‘과천시장배’ 우승, ‘브리더스컵’ 준우승으로 슈퍼루키로 등극했다. 최정상급 씨수말 ‘메니피’의 자마로 혈통적 기대치 또한 높다.   

▶ 명품축제 (수, 3세, 한국, R60, 김점오 조교사, 승률 33.3%, 복승률 44.4%)
어린 나이지만 대상경주에 꾸준히 출전하며 실력을 키워오고 있다. 작년부터 총 6개의 대상경주에 출전해 모두 순위상금을 획득했고, 특히 올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 경마장에도 ‘키스타임’이? 야간경마 꿀잼 포인트 3
- 야간경마를 기념해 19일(금)부터 펼쳐지는 렛츠런파크 서울의 풍성한 이벤트 
- 가로 127m 초대형 전광판으로 ‘키스타임’ 최초 시행, 농작물 직거래 마켓도 연장 운영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야간 경마를 맞아 19일(금)부터 8월 18일(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간경마는 경마경주를 기존 오전 10시 45분~오후 6시에서 오후 2시~ 9시로 늦춰서 시행하며, 8월 31일(토)까지 계속된다. 가장 기대가 되는 야간경마 꿀잼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한다. 

첫 번째는 푸짐한 경품 이벤트 ‘야간경마 럭키써머 페스티벌’다. 서울경마 휴장기인 8월 첫째 주를 제외하고 매주 에어컨, TV,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경품이 증정된다. 당일 3개 경주 이상 마권을 구매했다면 응모할 수 있다. 

오후 8시 이후 출발하는 야간 경주를 3만 원 이상 구매했다면 100% 당첨되는 ‘럭키 스크래치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는 행운권이 랜덤으로 자동 발행된다. 커피,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모바일 쿠폰이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두 번째로는 각종 스포츠 경기장에서 응원전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전광판 키스타임 이벤트’가 경마장을 만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 경마공원 최초로 전광판 키스타임 이벤트가 시행된다. 

경마 경주가 생중계되는 전광판 ‘비전127’을 통해 객석을 클로즈업하고, 개성 있는 포즈로 적극 참여하는 고객에게 외식상품권 등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놀라운지 앞 그랜드스탠드 고객들이 대상이며,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에 진행된다. 

‘비전127’은 가로 127.2m의 초대형 전광판으로 한국마사회가 3년 동안 100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6년 완성했다. 경마장 기준 세계 최대 크기이며, Full HD 초고화질을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정문 근처 ‘꿈으로’에서 열리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저녁 늦게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국마사회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농가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해 개최하는 오픈마켓으로, 기존보다 3시간 늦춰진 저녁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7월에는 전북 무주군, 경기 여주시, 보령시의 농가들이 옥수수, 고구마, 쌀 등을 소개한다. 8월에는 경북 상주시, 충북 영동군과 청주시, 충남 예산군 등에서 참가한 농가들이 사과, 감자, 한과, 표고버섯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야간 경마 이벤트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렛츠런파크 서울 8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혹서기 안전 위해 8월 첫째 주 휴장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이 8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혹서기 경주마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서울과 부경 경마가 돌아가면서 1주씩 휴장을 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첫째 주 휴장으로, 8월 3일(토)과 4일(일)에는 경마를 시행하지 않고 제주와 부경 경주를 중계 발매한다. 둘째 주에는 렛츠런파크 부경이 휴장하기 때문에 서울에서 경주를 더 많이 시행한다. 10일(토)에는 서울 11개, 제주 6개 경주가 펼쳐지고, 11일(일)에는 서울 경주만 15개가 발매된다. 

셋째 주부터는 모든 렛츠런파크가 기존과 같이 정상 운영되며, 토요일에는 서울 11개, 제주 5개, 일요일에는 서울 11개, 부경 6개가 발매된다. 

8월에도 야간경마가 계속되기 때문에 토요일에는 첫 경주가 오후 2시에, 마지막 경주가 저녁 9시에 출발한다. 고객 입장 시간은 12시 30분부터다. 일요일에는 첫 경주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오후 6시부터 이며, 고객 입장은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 한국마사회, 양파 소비 촉진에 동참  “양파 요리 배워요”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7일(수) 바로마켓의 양파 소비 촉진행사가 열렸다. 최근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2019 바로마켓 양파사랑 건강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바로마켓은 농가의 판로개척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유통공사,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가 함께 운영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다. 한국마사회는 공간, 집기 등 장터 운영과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연간 140개의 농가가 참여하는 과천지역 대표 농산물 마켓이다. 

이날 바로마켓에서 이정석 쉐프와 연기자 사미자가 양파요리 강습을 열었으며,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이 참가했다. 바로마켓 방문 고객들 앞에서 양파장아찌와 양파 소고기 덮밥을 만들며 양파를 활용할 수 있는 요리법을 소개했다. 

한국마사회는 이밖에도 양파 생산농가를 돕기 위한 행사를 추진 중이다. 8월까지 약 2달간 서울과 부경, 제주의 렛츠런파크 내 식당에서 양파를 활용한 메뉴에 대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산 양파를 많이 사용하는 메뉴의 가격을 10~20% 할인하여 판매하고, 한국마사회는 해당 식당 운영사의 수수료를 감면해줄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올여름 양파로 건강도 챙기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 응원에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마사회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 배우 김재경, 권소현 장애아동 승마 보조 봉사활동 펼쳐

배우 김재경과 권소현이 지난 13일(토)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과천시 재활힐링승마센터에서 진행된 장애아동 승마 강습에서 자원 봉사활동을 했다. ‘사이드워커’로 활약하며, 기승자의 옆에서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담당했다. 

김재경과 권소현은 지난 6월 한국마사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재활힐링승마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두 사람 모두 각별한 동물사랑으로 유명하며, 평소 취미로 승마를 배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봉사활동 후 김재경은 “장애아동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전했고, 권소현은 “참여 아동이 처음에는 무서워 하다가 말과 교감하며 점점 표정이 밝아지는 모습에 특별한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 박대흥 조교사 한국 경마 역대 5번째 900승 “좋은 자극 주는 후배들 덕”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는 박대흥 조교사(60세, 18조)가 지난 14일(일) 제7경주에서 통산전적 900승을 달성했다. 서울과 부경을 합쳐 한국 경마 역사에서 900승은 박 조교사가 5번째다. 

박대흥 조교사는 1997년 데뷔한 베테랑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무르익는 전술로 유명하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조교사 다승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7년에는 데뷔 이래 최고 승률 18.3%를 달성했으며, 2018년에는 개인 통산 최고 순위상금 38억여 원을 획득했다. 2005년, 2008년에 이어 2018년까지 총 3번의 최우수 조교사 상을 수상했다. 

올해 또한 47승을 올리고 있으며 조교사 성적 1위이다. 특히 지난 5월 ‘코리안더비’에서 ‘원더풀플라이’와 우승을 차지하며, GⅠ급 경마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한국경마에서 GⅠ급 경마대회는 ‘코리안더비’, ‘코리아컵’, ‘코리아 스프린트’, ‘대통령배’, ‘그랑프리’ 5개에 불과하며 이중 3개 이상을 우승한 조교사는 부경의 김영관 조교사와 서울의 박대흥 조교사뿐이다. 

박대흥 조교사는 900승 소감에 대해 “열심히 하는 후배 조교사들이 많아 자극을 받고 있으며, 그 시너지 효과로 900승까지 온 것 같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박대흥 조교사는 2010년에 이어 서울경마조교사협회장에 재선임할 정도로 한국 경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후배들이 나아진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각자만의 철학을 가지고 한국경마를 이끌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 조교사는 “마주, 말관리사, 기수 등 경주마다 좋은 팀워크를 이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면서, 남은 목표로 “정년까지 3년 정도 남았는데 끝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것”을 꼽았다. 



◈ 한국마사회 경주마 복지 증진 나선다!, 경주마 약물제도 개선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경주마 복지를 위해 일부 약물에 대해 출전 금지기간을 완화한다. 약물투여에 대한 출전금지기간이 완화되는 최초의 제도 개선이다. 금지약물이 포함되지 않은 약품으로 한정되어 경마공정성을 지키면서도, 경주마의 치료받을 권리 보장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의 경주마들은 한국마사회의 경마시행규정 제64조에 따라 진료약품 및 예방제제를 투여 받을 경우 금지약물 포함여부와 상관없이 투여일로부터 최소 10일 동안 경주에 출전할 수 없다. 항생제, 비타민제 등도 동일한 규정이 적용되기 때문에 외국 경마시행체와 비교시 아주 엄격한 수준이다. 

이번 제도 개선의 대상 약물은 하트만 제제와 0.9% 생리식염수 제제로, 출전금지 기간이 기존 10일에서 2일로 단축된다. 해당 약품 2가지의 해외 사례를 살펴보면 일본과 싱가포르는 2일, 홍콩은 1일로 출전을 제한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국제적 흐름에 부합하는 이번 약물 정책 개선을 통해 한국 경마의 국제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약물 제도 개선을 위해 한국마사회는 올해 초부터 경마수의위원 합동 회의, 경주마 약물정책협의회 회의, 동물병원, 조교사협회, 마주협회 등 유관단체 회의 등을 개최하며 여러 번 협의를 거쳤으며, 7월 15일(월)부터 적용을 시작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경주마들은 훈련 중 땀을 많이 흘리면서 컨디션 저하를 겪기도 한다. 이번 제도개선으로 경주마 컨디션 관리와 사고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국가 인적자원 개발 컨소시엄 사업 말산업 인력 양성분야 고용노동부 大賞 수상



지난 10일(수) 2019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제10회 Best of CHAMP(Consortium for HRD Ability Magnified Program)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의 재직자 교육 참여기업 및 수료생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국가 인적자원 개발 컨소시엄은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으로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의 직업 훈련 참여 확대, 신 성장 동력분야, 융복합분야 등 전략산업 전문인력 육성 등을 담당한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여 3개 분야(훈련센터·참여기업·수료생)를 대상으로 공모하였다.  

참여기업 부문 수상자 에이원승마클럽(김민희 실장)은 한국마사회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재직자 교육 참여 사례인 ‘말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사례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마사회 재활승마지도 교육과정 수료생인 채덕신 씨는 ‘말띠 생(生) 인간이 운명적인 말(馬)과의 만남을 통해 진정한 말사람(Hores man)으로 거듭나다!’ 사례로 수료생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이 지급된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016년부터 농축산업 분야 신성장 전략 직종으로 선정된 말산업 공동 훈련센터로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을 주도해왔다. 말산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실무 능력을 겸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말산업 재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3년간 총 73개 과정을 운영했으며 1,528명의 말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 직업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유소년 승마지도, 마장마술, 장애물, 재활승마, 마차운영, 말산업 고객서비스 등 16개의 재직자 향상과정과 승마지도, 재활승마지도, 말조련 등 4개의 채용예정자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한국마사회의 교육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참여기업과 수료생의 수상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말산업 분야 인력 역량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마사회 청렴옴부즈만 신규 위원 위촉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7월 13일(토) 청렴옴부즈만 위촉식을 개최했다. 기존 청렴옴부즈만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목익수 한국투명성기구 이사를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 한국마사회 청렴옴부즈만은 기존 위원인 최학균 前 국민권익위 상임위원, 조은경 (사)EK윤리지식연구소 소장과 함께 총 3인이 활동하게 된다. 

청렴옴부즈만의 임기는 2년이고, 1년 연임이 가능하다. 한국마사회의 청렴관련 업무 및 사업에 대한 감시, 평가 등을 하게 되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담당한다. 지난 5월에는 기관간 협력활동으로서 청렴옴부즈만 공동 토론회를 개최하여 공공 및 민관의 청렴가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 청렴옴부즈만과 한국마사회 김종길 부회장 등 임원진들이 참석했으며, ‘청렴옴부즈만과 함께 청렴한 마사회를 만들겠습니다.’라는 판넬 퍼포먼스를 통해 기관의 청렴문화 조성 의지를 다졌다. 

한국마사회 김종길 부회장은 “한국마사회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청렴옴부즈만의 식견과 경험을 통해 기관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자료출처 :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