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주차]
◈ 1일 서울경마 1등급 경주, 4세마들의 전쟁
- 1일(일) 1등급 경주, 상승세 4세마들 대거 출격
- 최고 레이팅 ’티즈플랜‘, 최고 복승률 ’스피드조이‘, 최고 몸값 ’선라이팅‘... 승리의 행방은?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9월 1일(일) 제11경주로 1등급 경주마들의 1800m 대결이 펼쳐진다. 총 상금 일억 천만 원을 두고 산지와 연령 상관없이 레이팅 R110 이하 1등급 경주마들이 격돌한다.
출사표를 던진 경주마 중 동갑내기 4세마들이 눈에 띈다. 경주마로서 최전성기인 5세 시즌을 코앞에 두고 흥미로운 대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출전마 5두를 소개한다.
▶ 티즈플랜(수, 4세, 미국, R102, 박재우 조교사, 승률 58.3%, 복승률 58.3%)
출전마 중 가장 높은 레이팅을 보유하고 있다. 총 12번의 출전경주 중 7회 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6경기 중 직전경주 포함 4경기를 우승하며 1등급 무대에서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1800m는 가장 자신 있는 거리로 3전 3승중이다.
▶ 스피드조이 (수, 4세, 미국, R89, 송문길 조교사, 승률 40.0%, 복승률 70.0%)
총 10번의 전적 중 단 한번을 제외하고 모두 4위 안에 들며 출전마중 가장 높은 복승률 70%를 자랑한다. 지난 6월 1등급으로 승급하여, 7월 1400m 단거리 경주로 1등급 무대에 데뷔했으나 중위권에 머물렀다. 장거리에서는 실력발휘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선라이팅 (수, 4세, 미국, R95, 서범석 조교사, 승률 29.4%, 복승률 47.1%)
출전마 중 압도적으로 높은 몸값 1억 3천만 원에 경주마로 도입되었다. 직전 경주 4번을 모두 1800m에 도전하여 1번을 제외하고 순위상금을 획득했다. 특히 3월 경주에서 모든 구간을 1위로 통과하며 승리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 토스코노바캣 (수, 4세, 미국, R97, 최용구 조교사, 승률 23.5%, 복승률 41.2%)
출전마 중 두 번째로 높은 레이팅을 보유했다. 3번의 대상경주에 출전하여 순위권에 들지는 못하였지만 큰 무대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장거리에 강한 추입형 경주마로 1800m는 6번 출전해 2번 우승, 2번 준우승 할 정도로 재능을 보인 거리다.
▶ 플라잉뮤닝 (거, 4세, 미국, R83, 김순근 조교사, 승률 12.5%, 복승률 43.8%)
올해 상반기 출전한 4번의 경주에서 우승 2번, 준우승 2번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3등급에서 1등급으로 고속 승급했다. 상승세를 몰아 7월 ‘Owners’ Cup’으로 대상경주에 도전했으나 하위권의 아쉬운 성적을 받았다. 부경 원정 이후 컨디션 회복이 관건이다.
◈ 렛츠런파크 서울 9월 경마시행 계획 발표, 추석에는 경주마도 쉽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이 9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주차는 휴장하여, 6일 동안 70개 경주가 시행된다.
토요일에는 서울 시행 경주와 제주 중계 경주가 펼쳐지며, 7일과 21일에는 서울 13개, 제주 4개가 발매된다.
일요일에는 서울 시행 경주와 부경 중계 경주가 발매되고, 8일에는 서울 10개, 부경 6개가, 22일과 29일에는 서울 11개, 부경 6개 경주가 펼쳐진다.
국제경주 ‘코리아컵’, ‘코리아 스프린트’ 등 풍성한 대상경주가 눈에 띈다. ‘코리아컵’과 ‘코리아 스프린트’는 오는 9월 8일(일) 열리며, ‘코리아 스프린트’의 총상금을 지난해보다 3억 원 증액해 두 경주를 합쳐 20억이 걸려있다.
29일(일)엔 2세마 들의 경쟁 ‘쥬버나일 시리즈’ 첫 관문 ‘문화일보배’가 시행된다. 첫 경주는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는 오후 6시에 출발한다.
◈ 한국마사회 2019년 서울마주 모집 시작
- 30일(금)부터 서울 마주 모집, 법적·경제적 요건 충족해야 신청 가능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오는 30일(금)부터 서울 마주를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개인마주, 조합마주, 법인마주이며 마주 통합 기반 마련을 위해 2017년 최초로 시행한 교차마주등록도 시행한다.
모집 시기는 신규마주의 경우 8월 30일(금)부터 10월 31일(목)까지이고, 교차마주의 경우 8월 30일(금)부터 9월 20일(금)까지 신청 받는다. 모집 규모는 신규마주 30명, 교차마주 10명이다.
개인마주란 개인이 마주로 참여하는 것이고, 법인마주란 기업이나 지자체 등 법인체가 마주로 참여하는 경우를 말한다. 조합마주란 5명 이상의 구성원이 모여 조합을 결성, 마주로 활동하는 것이다. 교차등록 마주는 기존 부산경남 마주로 등록된 자 중에서 일정 조건을 충족한 경우 서울 마주로 활동할 수 있다.
마주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법적, 경제적 요건을 충족해야만 등록할 수 있다. 우선, 경주마 구입비와 위탁관리비를 부담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높은 경제적 요건이 요구된다. 예를 들어, ‘2년 연속 연소득 1억 원 이상이면서 재산세 100만 원 납부’가 최소 자격이다.
하지만, 작년에 완화되었던 경제적 요건이 올해도 동일하게 적용되면서 마주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작년에 완화된 경제적 기준을 살펴보면, 개인마주의 경우 기존 재산세 400만 원 이상이던 조건이 300만 원 이상으로 낮아졌다. 또한 말산업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농축산 단체의 마주 등록요건이 완화되었다. 지원 자격을 기존 농협중앙회 회원조합에서 농협, 축산, 수협중앙회 회원조합으로 확대하고, 요구되는 자기자본 규모도 50억 원 이상에서 20억 원 이상으로 완화하였다.
경제적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한국마사회법 및 경마시행규정에 따른 제한대상자가 아니어야 한다. 세금 체납 기록이 있거나 금고(禁錮) 이상의 형을 받았다면 집행이 끝나고 5년이 지나지 않으면 마주가 될 수 없다.
마주 등록은 8.30(금)~9.20(금) 1차 접수 완료 후 서류 검토와 등록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자를 발표한다. 2차 접수는 9.25(수)~10.31(목) 진행되며, 모집 기간이라도 모집 인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공고와 신청 양식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마사회, 청춘 감성 다시 달군다! ‘경마공원 콘써-트’ 예매 시작
- 김건모, 인순이, 터보 등 출연, 레트로 감성 채우는 ‘경마공원 콘써-트’ 다음 달 28일 개최
- 매년 화려한 라인업에 부담 없는 티켓 가격으로 인기,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 기부 예정
오는 9월, ‘경마공원 콘써-트’가 다시 한 번 경마공원을 레트로 감성으로 채운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9월 28일(토) 서울 경마공원에서 ‘경마공원 콘써-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8월 29일(목)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경마공원 콘써-트’는 지난 6월 김연우, 백지영, 바다 등이 출연해 여름밤 경주로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최정상급 가수들로 채워진 화려한 라인업과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매번 조기매진을 기록하는 등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최고의 만족도를 느낄 수 있는 대표 콘서트로서의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다시 돌아온 ‘경마공원 콘써-트’는 한층 감성을 업그레이드한 라인업으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김건모, 인순이, 터보, 린, 노브레인까지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 라인업을 토대로 최근 뉴트로 트렌드에 기반하여, 3050 세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추억을 소환한다.
동시에 한국마사회 창립 70주년(9.28)을 맞아 국민 감사의 의미도 함께 담을 예정이다. 부담 없는 가격에 마음껏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티켓 가격을 책정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먹거리로 즐거움 가득, 가을 감성 충만한 콘서트로 꾸며질 계획이다. 또한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금은 사회 공헌 단체에 전액 기부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에 앞장선다.
이번 경마공원 콘써-트는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티켓 가격은 ▲플로어 R석 11,000원 ▲플로어 S석과 스탠드석은 5,500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와 위메프(www.wemakeprice.com)에서 29일(목)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기타 콘서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티켓 판매 사이트의 상세 안내페이지 및 한국마사회 공식 포스트(post.naver.com/letsrun2014)와 페이스북(facebook.com/letsrunpa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마사회, 경주마 복지 증진 위해 서울 경마공원 환경 개선 나서
폭염이 이어졌던 올 여름을 더위에 약한 경주마들은 어떻게 보냈을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2017년부터 과천 소재 마사 지역 대규모 리모델링을 감행하고 1차 공사를 완료했다. 경주마들의 동선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안개 분사 시스템을 신설했다.
경주마들이 경주를 끝내고 경주로에서 퇴장하는 구간인 하마대에 물안개 시스템을 설치하여 신체적 피로를 즉시 해소할 수 있게 했다. 경주마의 열과 스트레스를 순간적으로 식힘으로써, 일사병, 열사병 같은 온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경주마들이 사는 마사에도 물안개 분사 시스템이 결합된 선풍기를 설치했으며, 전체 778개 마방 중 70%를 완료했고 현재 2차 공사도 착수 중이다. 말들이 쉬는 공간인 마방에는 전용 선풍기를, 복도에는 대형 선풍기를 설치해 실내 온도를 4도를 낮췄다. 사방에 설치된 선풍기에서 시원한 미세물이 분사되며, 환기 창, 환기 팬 등을 확충하며 통풍도 개선되었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낮추는 효과도 있어 경주마들이 사시사철 더 쾌적한 공간에서 쉴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여름에는 무더위를 피해 훈련할 수 있는 말 수영장을 운영하고, 겨울에는 원적외선 찜질기 등으로 경주마의 건강관리에 집중한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경주마의 성적만큼 중요한 것이 건강관리다. 동물복지 차원에서 경주마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썼다.”라며, “야외 패독 신설 등 마사지역 환경을 지속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한국마사회, 경마이용 고객대상 ‘이용자보호 노력’ 잰걸음
- 중독예방시민연대와 공동 중독예방교육 등 전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지난 8월 24일(토) 서울 경마공원을 찾은 초보고객을 대상으로 시민단체 중독예방시민연대와 공동으로 ‘건전경마 문화정착 위한 이용자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과몰입 및 불법도박의 위험성에 대해 이용자 입장에서 내용을 구성하여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연말까지 매주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뿐만 아니라 시민단체와 지속 협업하여, 오는 30일(금)에는 서울 경마공원에서 공동으로 건전경마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경마이용자를 대상으로 중독예방교육 등 이용자보호를 통한 건전경마문화 정착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초부터 300여명의 청년인턴사원을 채용하여 전국의 사업장에서 대대적인 경마 건전화활동을 전개한 것을 필두로, 매주 찾아가는 캠페인을 통해 현장에서 건전경마 이용방법을 교육하고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밀착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작년까지 14개의 유캔센터(중독예방활동 전문센터)를 운영한데 이어 올해 연말까지는 10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총 24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까지는 전국의 모든 사업장에 유캔센터 설치를 통해 고객접점현장에서의 이용자보호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올해 최고의 경영목표는 경마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경마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제공을 통해 건전한 경마문화를 정착시키는 것” 이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건전경마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신상경 한국마사회 장제사, 호주 국제 장제사 대회 1등 이변
지난 16일(금)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국제 장제사 대회에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소속 신상경 장제사(56)가 1등을 수상하며 한국 장제 역사상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14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왕립 농업 박람회인 에카(Ekka)의 일환으로 열렸다. 총7개국(호주, 미국, 영국, 프랑스,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한국) 93명의 장제사들이 실력을 겨룬 이 대회에서 신상경 장제사는 Intermediate Blacksmithing 부문에서 우승했다.
장제사는 유일하게 신발을 신는 동물인 말(馬)의 발굽을 관리하는 직업이다. 각기 다른 말발굽의 모양으로 인해 장제사는 1200도 온도로 철을 가열하여 망치로 두들겨 맞춤 편자를 만들어야 한다. 한국에서는 100명 미만으로 주변에서 쉽게 접해보기 어려운 이색 직업이지만, 말산업이 발달한 미국은 10,000여명, 호주는 1,500여명의 장제사들이 활동할 만큼 인기 있는 전문직이다.
그동안 말산업 선진국 출신 장제사가 국제대회 수상을 휩쓰는 것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이번 신상경 장제사의 우승은 그야말로 이변이다. 장제 인력풀이 적은 한국에서 우승자를 배출했다는 것은 한국 장제사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신상경 장제사는 수상 후 “비록 최상급 오픈 등급은 아니었지만 한국 장제 역사상 가장 높은 등급의 국제대회를 우승하였기에 한국 장제사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한국에서도 젊고 유능한 장제사를 발굴?육성하여 더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하는 한-러 청소년들의 하모니, KYDO 티켓 오픈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재단은 오는 9월 8일(일)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에서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KYDO(Korea Young Dream Orchestra, 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와 러시아 청소년들의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의 KYDO와 러시아 사할린주 청소년 오케스트라와의 교류 연주는 이번에 5돌을 맞이했으며, 정부가 추진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지난 5월 한국 KYDO가 러시아를 방문해 강제 징용 당한 한인 1세대를 위해 개최한 한?러 청소년 오케스트라 교류 연주회를 개최한 데 이어, 러시아 청소년들이 한국을 찾아 지역주민 및 인천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에게 깊은 감동의 울림을 선사한다.
KYDO는 괴산, 대가야, 부여, 서천, 서귀포, 신안, 칠곡, 함안, 합천, 해남, 화천 11개 농어촌 지역 출신의 청소년들을 선발했다. 러시아 청소년 오케스트라 41명 중에는 박 알렉산드르를 비롯한 한인 3?4세대 8명이 참가하여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에 걸 맞는 의미 있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서트에 인천에 거주하는 사할린 한인 1세대 및 그 자녀 포함 약 1500여 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또한 직접 연주회장에서 연주를 듣지 못한 러시아 사할린 동포들을 위해 또한 렛츠런재단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하여, 연주회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베토벤 5번 1악장,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겨울, 차이코프스키 4번 4악장, 카르멘 윌리엄텔 서곡 및 러시아 민요 등을 연주할 계획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판매중이며, 수익금은 농어촌 청소년 및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음악을 통해 한국과 러시아 청소년의 기본적인 소양과 문화 예술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또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국내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KYDO는 농어촌 지역 문화융성과 청소년 정서 함양을 위해 출발한 단체로 말산업육성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가 경마사업을 통해 거둔 수익금으로 2011년부터 매년 10억 원씩 운영 지원되고 있다.
[자료출처 :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