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렛츠런파크배 어린이 바둑대회 개막

  • 운영자 | 2019-09-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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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주차]



◈ 제3회 렛츠런파크배 어린이 바둑대회 개막
- 29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어린이 바둑대회 개최
- 경마공원 지역사회 개방으로 어린이 축제무대 마련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이 오는 29일 ‘제 3회 렛츠런파크배 부산, 울산, 경남 어린이 바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광역시바둑협회와 (사)대한바둑협회가 주최, 주관하며 렛츠런파크 부경이 후원한다.

‘렛츠런파크배 어린이 바둑대회’는 행사당일 오전 10시부터 렛츠런파크 내 호스아일랜드에서 펼쳐진다. 어린이 바둑대회는 2017년 다양한 스포츠 산업을 발전시키겠다는 렛츠런파크의 노력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세 번째다.

렛츠런파크는 2005년 개장 이후 경마를 즐기는 이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할 수 있는 가족형 테마파크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이번 행사 역시 참가자들은 생생한 승부 속에서 바둑을 즐기고, 경마 스포츠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10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예선과 본선을 거친다. 유단자부, 여학생부, 고학년부, 중학년부, 저학년부, 샛별부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된다. 총 500여명의 학생들이 우승의 꿈을 안고 본 행사에 참여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입상여부와 무관하게 소장의 기념품이 주어진다. 또한 참가어린이 및 동반 가족에게는 당일 렛츠런파크 입장권과 어린이 승마장 무료이용권이 증정된다. 

각 부문의 입상자에겐 상장,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형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지역대표 공기업으로서 경마공원을 시민에 개방해 부산, 울산, 경남의 어린이들에게 바둑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마공원을 활용한 지역과의 다양한 연계행사 마련으로 사회적가치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바둑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직접 만들고 즐기는 제주 최초 ‘제주 메이커 체험축제’ 28일 개막 ...드론부터 가상현실까지 미래의 제주 메이커 육성 
- ”드론·가상현실 상상하던 제품을 내손으로“ .. 제주 최초 메이커 체험축제 28일 개막
- 제주 창업기업 50개 참여 스마트 토이, 말산업, 로컬푸드, 전통음식 등 체험부터 창업 노하우까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4차산업 신기술을 접목한 마문화를 체험하고 제주지역 숨은 메이커를 발굴하기 위한 2019년 제주 메이커 체험축제를 오는 9월 28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주말 4일간 렛츠런파크 일원에서 개최한다. ‘메이커’는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상하고 개발하는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다.

렛츠런파크 제주와 사회적 기업 협의회, 서귀포 스타트업 베이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최초로 제주의 숨은 창업 메이커 기업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품을 체험·전시·공유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창의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부담 없이 다양한 체험과 새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19년 제주 메이커 체험축제’는 한국마사회를 비롯해 50개 제주 창업 기업들이 참여해 60여 가지가 넘는 행사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드론, 가상현실, 3D 프린터, 코딩 등 4차 산업 신기술, 스마트 토이, 말산업, 로컬푸드, 발효음식, 화장품, 교육 등 주제별로 전시 판매 및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만들기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 대상 각종 만들기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제주 천연 허브 화장품 만들기, 목공예 생활소품 만들기, 업사이클 패션잡화 만들기, 3D 아트토이 만들기 등 교육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어린이 발명왕 선발대회와 창업 상담 코너도 함께 열린다. 

무대행사와 먹거리 행사도 마련된다. 제주 수제맥주 만드는 과정을 체험과 시음할 수 있는 ‘수제맥주 클래스’,  부모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ox 퀴즈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푸드트럭도 등장한다.

렛츠런파크 제주 송철희 본부장은 “이번행사는 제주 도민에게는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주도 최초의 체험형 메이커 축제”라며 “며 "앞으로 제주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제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과학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제 목 직접 만들고 즐기는 제주 최초 ‘제주 메이커 체험축제’ 28일 개막 ...드론부터 가상현실까지 미래의 제주 메이커 육성 



◈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청렴문화확산 간담회’ 가져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는 9월 18일(수) 대회의실에서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반부패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고객지원처장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약 4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구체적 사례가 담긴 청탁금지법 교육은 물론,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사항 협의 등이 함께 이뤄졌다. 특히, 조달 및 자산관리, 기부금 집행, 용역계약 등 부패 발생 위험이 높은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은 업무상 발생할 수 있는 반부패·청렴 발생 요인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부경본부는 오는 22일 렛츠런파크 관람대에서 편익업소·청소·경비·시설 등 유관 협력업체 담당자와 함께 청렴간담회를 추가 시행할 예정이다. 

정형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전 임직원 및 협력업체와 한마음으로 청렴·반부패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지역대표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