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주차]
◈ 한국마사회 경마제도 개선 성과 뚜렷, ‘기수 최저 수입 358만원→582만원 껑충’
- 중하위권 기수 기승기회 보장 및 생활 안정화 위한 제도개선 시행, 가시적 성과 나타나
- 문제 불거진 부산경남 경마공원 기수 간 기승기회 및 수입격차 완화· 비 경쟁성 수입 비중 증가 확인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2020년부터 시행한 경마관계자 상생?협력을 위한 경마제도개선이 한 달의 시행을 거친 결과,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난해 1월과 비교해 부산경남 경마공원에서 활동하는 기수들의 인당 일평균 기승횟수가 5.7회에서 6.35회로 증가했으며, 최저 수입 역시 358만원에서 582만원으로 증가했다.
한국마사회는 보다 안정적인 토대 위 경쟁원리 구현을 위해 지난해 12월 경마제도개선에 착수했다. 중?하위권 기수의 기승기회를 보장하고, 상위권 기수의 상금편중 현상을 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상위권 기수 중심의 상금 및 기승구조를 개편하기 위해 1위 순위상금 비중을 57%에서 55%로 조정했고, 하루 기승횟수를 7회로 제한했다.
더불어 중?하위권 기수들의 안정적 생활 보장을 위해 비경쟁성 수입을 인상했다. 경주에 출전하는 기수들이 받는 일반경주 기승료를 120천원에서 130천원으로 인상했고, 경주마 훈련에 따른 기본 조교료를 45천원에서 76천원으로 인상했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1월 1일 부로 동 제도를 즉각 시행했다. 시행 한 달이 지난 시점, 어떤 성과가 있었을까? 우선 상?하위권 기수 간 기승기회 격차가 완화되었다. 지난해 1월과 비교해 부산경남 경마공원에서 활동하는 기수 1인당 일평균 기승횟수가 증가(5.7회→6.35회)했다. 특히 기승횟수 기준 상위 20% 기수의 기승횟수가 주당 12.6회에서 11.9회로 감소하고, 하위 20% 기수의 기승횟수가 2.1회에서 3.9회로 증가한 것이 고무적이다. 한 달로 치면 약 7회 가량 기승횟수가 증가한 것이다. 위와 같이 기승횟수가 월 7회 증가할 경우, 기승료 수입은 91만원 증가한다.
기수들의 수입 격차 완화 역시 증명되었다. 올해 설 연휴 휴장으로 작년 대비 1월 경마일수가 2일 감소했음에도 불구, 부산경남 경마공원 수입 최하위 기수의 월수입은 358만원에서 582만원으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수입 최상위 기수의 수입은 3,673만원에서 2,162만원으로 감소해 기수 간 수입격차가 대폭 축소됐다고 볼 수 있다.
비경쟁성 수입 인상에 따른 성과 역시 나타났다. 기수 수입 중 경쟁성이 높은 순위상금의 비중이 48.6%에서 41.1%로 7.5%p축소됐고, 그만큼 기승료와 조교료와 같은 비경쟁성 수입의 비중이 인상됐다.
이와 동시에 최근 논란이 됐던 조교사 개업심사 평가제도 심사 역시 개선한다. 투명성?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위원 참여 비중을 확대(20%→50% 이상)하고, 참관인 제도를 운영한다. 동시에 경력?면허 취득기간의 평가 비중을 확대(10%→40%)해 경력자가 우대받을 수 있게 개선했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이번 제도개선에 대해 “관계자 모두의 협력을 통해 경마산업의 지속 성장성을 담보하는 기틀 마련에 중점을 뒀다.” 며,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경마팬과 경주마관계자, 마사회가 협력하고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어차피 우승은 ‘실버울프’? 여왕의 독주를 막을 신예 암말은?
- 최강 암말을 가리는 ‘동아일보배’, 오는 16일 9경주로 열려
- 베테랑 실버울프와 그의 독주를 막을 전성기의 4~5세마들의 도전, 여왕의 대관식이 열릴 것인지 관심 집중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서울 경마공원에서 오는 16일(일) 16시 40분 경 ‘동아일보배’ 대상경주가 개최된다. ‘동아일보배’는 암말 중 최강마를 가리는 첫 경주로서, 2.5억 원의 총상금을 두고 3세 이상 암말들이 경주를 펼친다.
실버울프의 3연패 여부에 주목해보자. 실버울프는 2018년·2019년 2년 연속 ‘동아일보배’를 정복한 디펜딩 챔피언이며, 출전마 중 압도적 레이팅을 자랑한다. 그러나 경주마로서는 고령에 해당하는 8세로, 이에 대항하는 전성기 4~5세마들이 차기 최강 암말 타이틀을 얻기 위해 대거 출전한다. 실버울프를 비롯한 유력한 우승후보 5두를 소개한다.
☞실버울프 (암, 8세, 호주, 레이팅 125, 윤우환 마주, 송문길 조교사, 승률 50.0%, 복승률 61.8%)
한국 경마 사상 최고 암말로 평가받으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해 퀸즈투어 시리즈 세 경주(뚝섬배·KNN배·경남도지사배) 연거푸 우승하며, 2017년에 이어 두번째 여왕의 자리에 등극했다. 현재 활동하는 암말 중 최고 레이팅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11억 원이 넘는 상금을 획득했다. 8살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컨디션 면에서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역시 동아일보배 우승을 시작으로 왕좌 굳히기에 나선다.
☞다이아로드 (암말, 4세, 한국, 레이팅 79, 손병철 마주, 송문길 조교사, 승률 83.3%, 복승률 100%)
지난해 데뷔 후 6전 5승에 빛난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우승, 경기도지사배 준우승하며 대상경주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500kg이 훌쩍 넘는 큰 체구를 활용해 직선주로에서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기휴양 후 약 3개월 만의 출전이며, 그동안 동아일보배를 겨냥해 컨디션을 조절 할 만큼 이번 경주에 거는 기대가 크다. 실버울프를 잇는 40조 마방의 새로운 여왕으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클리어검 (암말, 4세, 한국, 레이팅 82, 조창석 마주, 김순근 조교사, 승률 50.0%, 복승률 75.0%)
지난해 경기도지사배 우승마로, 당시 인기마였던 다이아로드를 반마신차로 따돌리며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데뷔 후 12번 출전, 6번의 우승과 3번의 준우승 등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9월 1800m일반경주에서 수말들과 겨룬 경험이 있다. 크지 않은 체구에도 불구, 가공할만한 종반 추입력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이후 12월에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클리어검의 상승세를 기대해 봐도 좋다.
☞청수여걸 (암말, 5세, 미국, 레이팅 85, 청수 마주, 박대흥 조교사, 승률 18.2%, 복승률 54.5%)
2019년도 최강팀에 빛나는 18조 마방의 대표 암말이다. 2018년도 뚝섬배 우승, KNN배 준우승하며 퀸즈투어 최우수마의 영광을 안았다. 그러나 지난해 동아일보배에서 실버울프에 밀려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지난해 3월 경주에서 부진한 후 약 1년여만의 출전이며, 지난해보다 체중을 늘려 힘과 지구력을 보강했다. 왕좌를 향한 리벤지를 노린다.
☞리드머니 (암말, 6세, 한국, 레이팅 90, 박덕희 마주, 박윤규 조교사, 승률 14.7%, 복승률 29.4%)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준우승, KNN배 입상했으며, 7월 이후 1등급 경주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선입작전이 특기로 단거리 경주에 자신감을 보인다. 특히 1월 세계일보배, 쟁쟁한 수말들과 경쟁해 5위로 순위상금 획득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자랑했다. 지난해 동아일보배 이후 1년만의 장거리 경주 출전으로 경주 종반 스피드 유지가 관건이다.
◈ 서울 대표 국산마 ‘파이널보스’ 16일 은퇴
서울 대표 국산마 ‘파이널보스(수, 6세)’가 오는 16일(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서울 경마공원에서 은퇴식을 가진다. ‘파이널보스’는 통산전적 21전 9승, 대상경주 4회 우승에 빛나는 우수 국산마로 이번 은퇴 소식은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다.
‘파이널보스’는 국내 최강 씨수말 ‘메니피’의 자마다. 2016년 데뷔 후 출전한 6경주에서 무려 4번 연속 우승하여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해 국산 최고 2세마 선발전 ‘브리더스컵’ 우승을 거머쥐며 국산 최고 2세마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듬해 2017년 ‘코리안더비’에서 우승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코리안더비는 최강 국산 3세마를 가리는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의 두 번째 관문으로 시리즈 중 최고 상금 8억원이 걸린 만큼 가장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경주 내내 후미에 위치하던 ‘파이널보스’는 막판 직선주로에서 무서운 추입력으로 역전에 성공, 코리안더비 부경의 5연승을 저지하며 서울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2018년 세계일보배 대상경주에서 승리하며 기세를 이어가는 듯 했으나 아쉽게도 다리 건강 악화로 은퇴를 결정하였다. ‘파이널보스’는 은퇴 후 새남목장에서 씨수말로 제2의 삶을 시작할 예정이다. 새남목장은 ‘파이널보스’의 마주이자 생산자인 김선식 생산자의 목장으로, ‘파이널보스’는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가 생활하게 되는 것이다.
한국마사회는 대상경주 우승 횟수와 우승한 경주 그레이드 등급 등을 평가해 3개의 경주마 은퇴등급을 운영 중이며, ‘파이널보스’는 2번째인 ‘비마급’으로 선정되었다. 포상으로 5백만원 상당의 순금열쇠가 마주에게 지급된다.
‘파이널보스’의 은퇴식은 16일 서울 제7경주(15:00 출발) 이후 시상대에서 개최된다. 시상식 이후 ‘황태자’ 문세영 기수와 함께 4코너부터 결승선까지 고별 행진을 하며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고한다.
◈ 2020년 말박물관 초대전 선정 작가 발표
- 신인부터 중견까지 국내 말 그림 작가들의 릴레이 향연 기대
- 한국마사회 메세나 활동 주요 사업으로 자리잡아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말박물관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까지 공모를 통해 2020년 초대작가를 공모했다. 특히 이번 공모는 선정 과정에서 2030 청년작가 우대, 지역예술단체 우대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내외부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 작가는 김은주, 김형주, 하진경, 홍상문 등 개인 4명, 단체 1팀으로 2030 작가가 2명, 수원지역 작가 그룹이 포함됐다. 심사에 참여한 한 위원은 공모 작가들의 작품 수준이 높고 개성이 강해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으며 새롭게 제시된 기준이 당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말박물관 초대전 선정기준은 다른 곳과 조금 차별화된다. 우선 ‘말(馬)’을 소재로 한 작품이 10점 이상 포함돼야 한다. 이는 현대 말 문화 보급이라는 말박물관 설립목적과 맞닿아 있다. 옛날부터 그리기 어렵기로 정평이 난 말을 그려야 한다는 점이 조금 까다롭게 보일 수 있지만 해마다 초대전에 지원하는 작가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을 보면 매력적인 요소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무엇보다 1일 수십~수백만 원인 전시실 대관료가 무료다. 약 100㎡의 화이트 큐브형 전용 전시실에는 핀조명, 와이어, 쇼케이스, CCTV 등 일반적인 미술관 시설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이외에도 보도자료 배포 등 온오프라인 홍보, 리플렛·배너 등 제작, SNS 이벤트, 도슨트 해설 등이 지원된다. 작품 운송 등을 위한 실비도 올해부터 50만원으로 상향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말박물관 초대전은 벌써 십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그 동안 말박물관에서 개최한 개인전 혹은 단체전에 참가한 작가들만 120여 명에 이른다. 이번에 선정된 더그림ing(3.6-4.2), 김형주(4.17-5.31), 김은주(6.5-7.12), 홍상문(7.17-8.30), 하진경(10.23-11.29)의 초대전은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차례로 막을 열 예정이다.
말박물관 관계자는 “청년작가의 위트 있는 작품부터 중견작가의 원숙한 필치로 그려낸 아름다운 작품까지 다양한 예술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서울경마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살아있는 말 이상의 멋진 휴식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첫 전시는 3월 4일 수원 지역 작가 그룹 ‘더그림ing’가 연다. 이오연 작가를 주축으로 윤세호, 이경희, 조윤경, 이지윤 작가가 소속된 ‘더그림ing’는 개성 있는 색과 질감으로 말이 전하는 생명과 생동감, 자연의 숭고함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정기휴관 : 매주 월요일, 개관시간: 오전 10시~18시(17시 30분 입장마감)
문의 : 02)509-1287/1275
◈ 한국마사회,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체계 전면 개편…“양성기관 지원, 일자리 창출 강화”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현장 맞춤형’, ‘수요자 중심’ 교육으로 양질의 말산업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주요 개선사항은 ▲양성기관 학생·교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강화 ▲말산업 취업지원 활성화 ▲경마전문인력 체계적 양성 등이다.
우선 말산업 양성기관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말산업 특성화 고교 3학년 대상 ‘말산업 취업대비반’을 신설·운영한다. 학사일정과 연계하여 1년 간 승마지도사, 말조련사, 재활승마지도사 등 말산업 자격시험 대비 맞춤교육을 실시해 자격 취득과 취업을 돕는다. 서울대학교와 협력하여 교사 대상 ‘말산업 직무연수 과정’ 및 ‘1:1 코칭과정’도 확대한다.
말산업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해 말산업 일자리 창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기존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선한다. 이력서 작성, 면접 시뮬레이션 등 취업에 필수적인 코칭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하여 구직자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여기에 장제, 마복 디자인 등 말산업 이색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말산업 분야의 취업 관심도를 제고한다. 또한, 말산업 인턴십 프로그램도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지원대상에 ‘만 60세 이상’을 포함해 고령자 취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존 1인 1회만 인턴십 지원이 가능했다면 2년 경과 시 재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을 완화하였다.
경마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쓴다. 기수, 말관리사, 예비 조교사 면허 등 총 6개의 경마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으로 안정적인 경마 시행을 지원한다. 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화하여 교육생의 현장 적응력을 높인다. 은퇴 조교사를 교관으로 활용하고, 멘토링 프로그램, 인문학 강좌, 심리상담 등도 교육과정에 포함하여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 경마전문인력 양성한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다양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등 말산업 발전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마사회, 말산업 종사자 대상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 추진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2020년 2월부터 말산업 분야 종사자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민간분야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전문가 교육을 통해 산업 전반의 기술향상을 도모해왔다. 16년도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작년까지 총 1800여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금년에도 유소년승마지도향상, 승용마말조련향상, 마장마술향상, 장애물향상, 말보건관리향상 등 17개 교육과정을 개설하였으며 전 국가대표 승마감독 및 선수·대학교수 등 말산업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2020년 개선사항으로 교육 참여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부산, 제주 등 권역별 교육을 확대하고, 기존 교육 대상이던 말산업 사업체 재직자뿐만 아니라 사업주 및 고용보험 미적용 근로자 또한 참여가능하다.
교육 참여대상은 한국마사회와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한 승마장·목장 등 말산업 분야 업체로서 교육비용은 대부분 무료로 제공되며 100인 이상 대규모 기업엔 80%를 지원한다.
교육 참여와 관련 자세한 안내 및 접수는 호스피아 홈페이지(www.horsepia.com)에서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마사회 말산업교육부(02?509?214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자료출처 :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