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경, 봄 향기 따라 떠나는 렛츠런투어 3월 오픈

  • 운영자 | 2020-02-19 16:09
  • 조회수1596추천1
[2월 3주차]



◈ 렛츠런파크 부경, 봄 향기 따라 떠나는 렛츠런투어 3월 오픈

전국에서 매화와 개나리가 꽃봉오리를 터뜨려 때 이른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봄 날씨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김홍기)도 고객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렛츠런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설자와 버스를 타고 약 1시간동안 경마공원의 곳곳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부산경남의 색다른 봄을 느낄 수 있어 방문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더비랜드에서 출발하는 렛츠런투어는 1,000여 마리 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동물병원’, 세계 각국의 다양한 말들을 직접 체험해보는 ‘승용마사’, 말이 수영하는 이색 풍경을 볼 수 있는 ‘말수영장’, 200년이 된 나무에게 소원을 빌 수 있는 ‘당산나무 전망대’ 등의 코스로 운영된다. 

특히 승용마를 만져보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승용마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가장 인기 있는 장소이다. 투어 중에는 해설 가이드의 친절한 설명과 현장에서 바로 이루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말에 대한 지식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투어 코스 외에도 다양한 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 생태자연체험 학습장 ‘빅토빌리지’와 숲과 말을 테마로 한 ‘에코랜드’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에코랜드에는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제주 올레길을 재현한 에코올레길에는 대나무 정원, 유니콘 정원 등이 있어 렛츠런파크 부경만의 색다른 봄을 만끽할 수 있다. 

다가오는 3월 7일(토)부터 시행되는 렛츠런투어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참여방법, 이용시간,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한국마사회, 비상체계 가동으로 ‘코로나19’선제적 예방과 추가 확산 방지에 만전
- 경계 단계 격상에 따른 총괄 대응 계획 수립 및 즉시 실행 착수 ··· 선제적 예방 조치 완료
- 예방 수칙 및 조치 사항 충실한 안내로 고객이 안심하고 사업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
- 향후 단계별 조치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개최 ··· 시나리오 별 대응책 논의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코로나19’에 대한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사 총괄 대응 계획을 수립하여 선제적인 조치에 나서는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고객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전 사업장에 마스크를 구비해 고객들이 원할 때 언제든지 제공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비접촉식 체온계, 손소독제 또한 비치 완료했다. 여기에 전 사업장뿐만 아니라 목장, 용산 장학관에도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이용객의 출입이 카메라 설치구역을 통해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열이 의심될 경우, 별도로 운영 중인 체온측정장소로 이동, 정밀 체온 측정과 해외여행력 문진 후 코로나19 확인이 가능한 선별 진료소로 이동토록 하는 절차로 이어진다. 

또한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전 지사에서 시행 중인 문화센터 강좌도 휴강을 결정했다.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한 특별 방역도 매주 경마일마다 실시된다. 특히 고객 이동이 빈번하거나 체류 시간이 긴 구역들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소독에 나섰다. 말박물관, 중문 어린이 쉼터를 비롯하여 관람대 및 조교사, 기수, 말관리사 숙소까지 소독을 완료하는 등 혹시 모를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없도록 빈틈없는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경마팬들이 안심하고 경마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대한 조치 결과는 경마 방송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질병관리본부에서 배포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경마팬들에게 지속 전파 중이다. 

임직원 대상 예방 교육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근무 지침을 공지하고 증상 유무나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자가 격리, 휴가 사용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부서별 자체 교육도 지속적으로 시행 중이다.

추가적으로 한국마사회는 위기 경보 상황에 맞춘 관련 부서들과의 유기적인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대응 및 점검회의와 함께 선제적 조치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하여 그간 대응 조치 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향후 심각 단계로 격상됐을 때의 상황을 대비한 시나리오별 대응책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또한 따라 질병관리본부 등 유관 단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통보 시 즉각적인 비상대책위소집으로 해당 사업장(경마장, 지사)에 대한 임시 휴장을 검토하고, 세부적인 대응 방안을 수립 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코로나19 사전 예방을 통해 경마공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오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확산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부 대응 지침에 맞춰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예방, 홍보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렛츠런파크 부경, 3월 경마시행계획 발표...새해 첫 대상경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김홍기)이 3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3월에는 4주 8일간 64개의 부경시행 경주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44개가 국산마 경주이며 20개는 국산·외산마 혼합경주로 시행된다.

금요경마는 부경시행 10개 경주, 제주중계 7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경마는 매주 부경시행 6개 경주, 서울중계 11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30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이다. 일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이며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이다. 

한편 3월 1일에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개최되는 2020년 첫 대상경주 ‘경남신문배(국산3세, 제6경주, 1400m)’가 펼쳐진다.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이번 경주는 국산 3세 최고마를 가리는 트리플크라운 예선성격을 가진다. 3위까지 입상할 경우 ‘KRA컵마일(국산3세, 1600m)’ 출전권을 갖던 기존과는 달리, 올해부터는 ‘경남신문배’를 비롯한 기타 지정경주에서 얻은 순위별 승점순으로 우선 출전권을 부여받게 된다.
 


◈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 코로나19 예방활동 강화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배기한)은 코로나19의 확산을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예방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지난 11일(화) 방역 전문 업체를 통하여 객장 전체에 방역 작업을 시행하였고, 지사 내 공조기와 에어컨 필터를 소독하며 적극적으로 감염증에 대응하고 있다.

지사 건물 1층 로비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모든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고열이 있는 고객을 입장 금지 시키는 등 선제적인 대응책을 운영 중이다.

또한 민원실 및 객장에 체열기를 비치하여 체온을 측정한 후 미열이 있는 경우 귀가를 권고하거나, 해외 여행력이 있다면 관할보건소에 즉시 신고토록 안내하고 있다.

객장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고객의 손이 닿는 부분은 수시로 소독하며 신체 접촉을 통한 확산을 차단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시행한 결과, 현재까지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 내 감염 의심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지사 방문 고객의 안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방역과 예방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자료출처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 보석상자 02/19 17:23
    코로나가 무서워 문화공간을 패쇄결정을
    했다면 주말에 객장은 더욱 많은 고객이
    방문을 하는데 객장은 패쇄결정을 외 못내리는
    지 일이터진다음 무어라변명을 해댈지
    이것또한 구라칠까!
    킁~누가 오라했나.
  • RECKLESS 02/21 14:25
    보여주기....쇼의천재....................................국민수준에 딱맞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