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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2월 29일부터 3월 8일까지 2주간 전 경마장 경마를 미시행한다고 발표했다.
26일(수) 오번 코로나19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가졌던 한국마사회가 최종적으로 2주간 경마를 미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후 경마시행 여부는 코로나19 안정화 여부에 따라 경마 재개 여부를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경마재개를 위해선 코로나19 사태가 유의미한 진정세를 나타내야 경마재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마사회 공지 사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8일(일)까지
2주간 全경마장 경마를 미시행합니다.
향후 코로나19 안정화 여부에 따라
3월 13일(금) 경마 재개를 확정하여 다시 안내토록 하겠습니다.
고객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