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벌 1군 중위권 마필 대격돌.!

  • 운영자 | 2007-03-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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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천벌 1군 중위권 마필 대격돌
2. KRA 외부감사와 이사회 거쳐 2006년 결산실적 확정 ․ 발표


절대강자가 없다‘노던빅터’‘달가네’‘시리우스’등 과천벌 1군 중위권 마필
대격돌 능력마 ‘새벽동자‘머신건’의 부활여부도 또 하나의 관심사




‘고위험 = 고수입’을 노리는 사람이라면 오는 18일(일)제11경주로 펼쳐지는 국산 1군
마필간의 대격돌이 제격일 듯 하다. 최근 상승세를 타며 2강으로 분류되는 ‘노던빅터’ ․ ‘청해산’과 2중으로 분류되는 ‘달가네’ ․ ‘시리우스’ 그리고 과거 소위 ‘잘나갔던
마필’인 복병마 ‘새벽동자’ ․ ‘머신건’까지 우승을 넘보는 마필들의 전력차이는 불과 종이 한 장 차이. 더욱이 경주 전개가 서 너 번은 바뀔 수 있는 2000M 장거리 경주 코스와 출주마 간 전력의 평준화를 가져올 핸디캡 부담중량이 어우러져 승부의 향배는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미궁 속으로 빠질 전망이다. 흔히 경마 베팅을 여러 측정 가능한 변수를
통해 유추하므로 주식투자와 비교하는데, 고감도 적중을 위해선 ‘최근 승률, 거리기록, 부담중량’등 다양한 정보의 옥석을 가리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할 듯 하다.


객관적 변수 ‘승률 ․ 복승률’ + ‘최근 성적’
출주마필 중 단승식 적중률을 나타내는 통산 승률 1위부터 5위를 살펴보면 ‘새벽동자(38.9%)’ →‘시리우스(30.8%)’ → ‘비천왕(25%)’ →‘신흥강호(23.5%)’ → ‘노던빅터(22.2%)’→‘청해산(22%)’ → ‘달가네(18.9%)’순으로 높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 복승률 1위부터 5위는 ‘머신건(57.7%)’ →‘새벽동자(55.6%)’ →‘시리우스(50%)’ ․ ‘비천왕(50%)’ → ‘노던빅터(40.7%)’ → ‘달가네(40.5%)’ → ‘청해산(34.1%)’ 순으로 높다. 하지만 국산 6군부터 현재 1군으로 올라가기까지 경쟁마필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로 어차피 국산 1군 최고 등급 마필로 강자들과의 무한경쟁을 피할 수 없는 이들에게 과거 성적은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일 뿐 최근 성적이 더욱 유용한 가치가 될 수 있다.

최근 6개월 간 출주한 경주를 기준으로 승률을 살펴보면 ‘노던빅터(6전 2승 2착 1회. 승률 33.3%)’ ․ ‘청해산(6전 2승, 승률 33.3%)’ → ‘새벽동자(3전 1승, 승률 33.3%)’가 공동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이어 ‘달가네(6전 1승 2착 2회, 승률 16.6%)’ → ‘시리우스(6전 1승 2착 2회, 승률 16.6%)’가 공동 2위, ‘머신건(5전 0승 2착 2회, 승률 0)’ ․ ‘비천왕(3전 2착 1회, 승률 0)’이 3위를 차지하고 있어 과거 전적과는 확연히 다른 추세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복승률도 ‘노던빅터’ ․ ‘달가네’ ․ ‘시리우스’가 50%로 공동 1위, ‘머신건’이 40%로 2위, ‘청해산’ ․ ‘새벽동자’ ․ ‘비천왕’이 33.3%로 3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출주마의 전력을 분석하는데 있어 통산 전적과 최근 전적을 비교함으로써 현재 말의 컨디션과 입상 가능성 여부를 가늠해볼 수 있다.

주관적 변수 ‘경주 편성과 말의 각질(뛰는 스타일)’
통상 경주별 출주두수는 7두에서 12두(대상, 특별경주는 14두)로 이 중 유력마필은 축마로 표현되는 한 두 마리 와 나머지 복병마로 분류되는 마필 서 너 마리, 그리고 출전에 의의를 두는 나머지 말들로 분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난 2월 11일 제11경주의 경우. 국산 1군 최고마필 중 하나인 ‘백광’(단승식 2.3배)‘을 축으로 2위 ‘새벽동자(단승식 3.5배)’, 3위 ‘가야산성(4.2배)’, 그리고 단승식 10배 이상이 되는 중하위권 마필들이 편성돼 경주는 그야말로 1착을 제외한 2착 고르기와 복병마 승부하기로 압축되었다.

이번 경주의 경우 뚜렷한 강자가 없는 가운데 혼전이 예상돼 반드시 말의 각질에 따른 경주 분석이 요구된다. 먼저 출주 마 중 선행형 각질인 ‘시리우스’. 선 ․ 추입이 자유로운 ‘달가네’ ․ ‘청해산’, 추입형인 ‘머신건’ ․ ‘노던빅터’ ․ ‘새벽동자’의 경우 경주 초반 ‘시리우스’의 선행이 예상돼나, 거리가 2000M인만큼 경주 종반 누가 힘을 내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거리 경주의 경우 거리에 대한 적응력 체크가 필수인 것은 초반부터 힘을 뺐다 결승선 지점을 얼마 앞두고 역전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핸디캡 경주의 최대 변수 ‘부담중량’
KRA는 박진감 있는 경주를 위해 전력차가 발생하는 출주 마에게 서로 다른 부담중량을 부여하는 ‘핸디캡경주’를 시행하고 있다. 중량부여 방법은 핸디캡퍼 간 합의제. 지난 해 서울경마공원 경주마 능력평가 결과(KRA 제공)를 단순히 비교하자면 국산마 부문 4세 이상 1위를 차지한 ‘가야산성’과 ‘청해산'에게 59kg과 53kg을 각 각 부여함으로써 능력 차이를 보정해 주는 것이다. 통상 부담중량 1kg차이를 중거리 기준 2마신(약 4.8m), 시간으로는 1/3초를 계산함으로 ’청해산‘의 경우 ’가야산성‘보다 약 2초 빨리 출발선을 떠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KRA 핸디캡퍼에 따르면 부담중량은 “말의 최근 성적과 과거 출주했던 경주에서 상대마의 전력, 숨겨진 능력까지 다양한 요인이 고려된다.”고 하니 출주마의 전력분석에 부담중량, 또 그것을 지탱할 지구력을 고려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경마가 흥미로운 것은 아마도 객관적 자료에 근거한 분석에 덧붙여 자기 나름대로의 추리, 그리고 또 하나. ‘누구도 예측 못한 변수’가 돌발할 가능성이 상존한다는데 있을 것이다. 올해 주식시장의 경우 ‘연초는 새해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른다’는 통념,‘해외펀드에 투자하면 재미를 볼 것이다’란 세간의 기대도 소위 ‘작전세력’,‘중국발 쇼크’ 등 돌발 상황 때문에 여지없이 흔들린 바 있다. 경마 베팅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여러 변수를 고려하는 한편 돌발 상황에 대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도가 지나치면 사행성이 되는 법. 레저스포츠 경마를 과학과 직감이 교차하는 놀이로서 즐겨야 하겠다. (서성곤 / ☏. 509-1295)

<<참조>>
▶ 노던빅터 : 통산전적(27전 6승 2착 5회, 승률 22.2%, 복승률 40.7%), 최근 6개월(06.9.1~07.2.28 기준) 6전 2승, 2착 1회, 승률 33.3%, 복승률 50%를 기록. 추입형 각질
▶ 청해산 : 통산전적(41전 9승 2착 5회, 승률 22%, 복승률 34.1%), 최근 6개월 6전 2승, 승률 33.3%, 복승률 33.3%를 기록 중. 선 ․ 추입형 각질
▶ 달가네 : 통산전적(37전 7승, 2착 8회, 승률 18.9%, 복승률 40.5%), 최근 6개월 6전 1승, 2착 2회, 승률 16.6%, 복승률 50%를 기록 중, 선 ․ 추입형 각질
▶ 시리우스 : 통산전적(26전 8승, 2착 5회, 승률 30.8%, 복승률 50%), 최근 6개월 6전 1승, 2착 2회, 승률 16.6%, 복승률 50%를 기록 중, 선행형 각질
▶ 새벽동자 : 통산전적(18전 7승, 2착 3회, 승률 38.9%, 복승률 55.6%), 최근 6개월 3전 1승, 승률 33.3%, 복승률 33.3%를 기록 중, 추입형 각질
▶ 머신건 : 통산전적(26전 5승, 2착 10회, 승률 19.2%, 복승률 57.7%를 기록 중, 최근 6개월 5전 2착 2회, 승률 0, 복승률 40%를 기록 중. 추입형 각질
단신

KRA 외부감사 및 이사회 거쳐 2006년 결산 실적 확정 ․ 발표
- KRA, 경마사업으로 지난 10년간 축산발전 등을 위한 특별적립금 1조원이상 출연
- 2006년 경마매출 5조 3천억원 전년대비 3% 증가, 2002년 이후 내리막길 걷던
경마매출 4년 만에 진정세
- 경마 시행을 통해 레제세, 지방교육세 등 지방세도 10년간 약5조원 납부

KRA(한국마사회 회장 이우재)는 3월15일(목) 정기이사회를 열고 외부감사인(삼덕회계법인)의 감사를 거친 2006 회계연도 결산결과를 확정 ․ 발표했다. KRA의 2006년 사업실적 중 주목할만한 점은 ‘2006년 마권매출총액은 5조3천억 원으로 전년대비 약3%정도 소폭 증가 했다.’는 것이다. KRA의 마권매출액은 지난 2002년 7조6천억 원을 정점으로 줄곧 내리막길을 걸어오다 4년 만에 다소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KRA는 경마매출 하락추세의 소폭반전의 원인을 ‘경주 수 확대 등의 자구노력과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개장효과’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2006년 KRA의 세후 당기순이익은 작년과 비슷한 1,427억원으로 KRA는 이중 60%인 856억원을 축산발전기금 및 농어촌복지사업에 투자되는 특별적립금으로 출연한다. 경마를 통해 발생되는 재원은 대부분 소외된 농어촌 지원사업의 주요재원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KRA는 경마산업을 통해 발생된 수익으로 1996년 이후 10년간 약1조원을 특별적립금으로 출연, 축산발전과 농어촌복지사업을 지원해 왔다. 또 경마를 통해 조달되는 가장 큰 재원인 지방세는 1996년 이후 10년간 경마시행을 통해 레저세와 지방교육세 등으로 약5조원을 납부해 왔다.


급전직하 내리막길을 걷다 4년 만에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경마매출이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일지는 아직 불투명 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경마산업을 규제하려는 각종 입법 활동이 후우죽순으로 남발되고 있고, 7월부터 시행되는 사감위법에 따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추진하게 될 총량규제 등 각종규제 정책으로 경마산업의 향후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고 한다.

또 “경마산업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으로 인한 지나친 규제 일변도의 정책만 시행된다면 이제 막 자리를 잡기 시작한 축산농가의 국내산 마필생산사업 등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FTA 등으로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농어촌복지사업의 재원마저 고갈시킬 수 있고, 덧붙여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악화도 초래 할 수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탁성현 / ☏. 509-1293)


KRA 경영혁신 활동에 ‘6시그마(Sigma)’ 도입
KRA(한국마사회 회장 이우재)는 2007년 경영혁신 목표를 ‘서비스품질 정착’과 ‘자발적 혁신 참여문화 정착’으로 설정하고 전사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RA는 이를 위해 2008년까지 혁신활동의 완성단계인 ‘혁신성숙기’에 진입한다는 로드맵을 설정하고 활발하게 경영혁신 활동을 추진해 단계적으로는 경영혁신 활동의 모든 분야에 ‘6시그마(Sigma)’를 도입키로 했다. 금년 중에는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식되는 발매서비스 분야 품질향상분야에 ‘6시그마(Sigma)’를 우선적으로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KRA 사설경마와 인터넷 마권구매대행 행위 주의당부
KRA(한국마사회 회장 이우재)는 “최근 경마공원 및 장외발매소에서 불법사설경마 모집책들이 선량한 경마팬을 사설경마의 덫으로 유인하려는 행위가 빈발하고 있다.”며 경마팬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KRA는 불법사설경마(인터넷마권구매대행사이트 포함)의 경우 구매상한선이 없고, 거액 베팅을 부추기는 특성이 있어 건전한 경마문화 정착을 저해한다고 밝혔다. 또한 거액의 세금포탈과 사회공익재원의 유출을 초래하는 한편, 이를 통해 조성된 자금이 범죄조직에 활용되는 등 그 사회적 폐해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사설경마는 불법행위로서 사설경마 운영자의 경우 한국마사회법 제50조에 의해 최고 3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단순 참가자의 경우에도 최고 1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지난주 토요일 2경주 허재영 기수 과도한 우승 세레머니 경고?!
서울경마공원 지난주 10일(토) 제2경주에서 ‘대청마루’에 기승해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허재영 기수에게 KRA 재결위원은 ‘과도한 세러모니’행위에 대해 엄중경고 조치를 내렸다. 허재영 기수는 해당경주에서 4코너 이후 선두마였던 임대규 기수의 ‘미스터포천’을 따돌리고 결승선 전방 약200미터를 앞두고 선두로 치고나왔으며, 승리를 확신한 허 기수는 결승선 약 20미터를 남기고 오른팔을 심하게 돌리며 우승의 기쁨을 누리다 이 같은 경고조치를 받았다. KRA 재결전문위원은 “심한 우승세러모니는 심한 경우 경고 및 제재의 대상이 되며 신인기수의 경우에 자주 발생한다”고 밝혔다.

지난주 서울경마공원 고배당 속출
서울경마공원의 지난주 경마에서 쌍승식 100배 이상의 고배당이 총 4개 경주에서 터져 나왔다. 특히 지난주 토요 2경주에서는 복승식 283.9배, 쌍승식 1047.8배가 나와 주말을 맞아 경마공원을 찾은 경마팬들을 즐겁게 했다. 쌍승식 1000배 이상 고배당은 1착에 ‘대청마루’에 기승한 허재영 기수, 2착에 ‘퓨전터치’에 기승한 윤대근 기수의 합작품으로 완성되었다. 이어진 토요 10경주에서는 ‘뇌천’의 심승태기수, ‘선주장수’의 이기회 기수가 나란히 결승선을 통과하며 쌍승식 819.3배의 고배당을 만들어 냈다. 한편 일요일 7경주와 8경주에서도 각각 쌍승식 118.1배, 104.8배를 기록했다.


자료제공:한국마사회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