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 김효섭 기수.!

  • 운영자 | 2007-04-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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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태자의 귀환, 김효섭 기수 오랜 부상 이겨내고 이달 말 출격
2. 제이에스홀드‘국산마 최강자 꿈이 영글다’

◆ 황태자의 귀환, 김효섭 기수 오랜 부상 이겨내고 이달 말 출격
- 21일(토) 영예기수 수상에 이어 28일(토) 복귀전... 기수 판도변화 예상



과천벌 황태자로 통하는 김효섭 기수가 서울경마공원 9번째 영예기수에 선정되었다. KRA(한국마사회 회장 이우재)는 지난 3월 28일(수) 선발위원회를 개최해 심의 결과 90점 만점에 81.2점을 획득한 김효섭 기수를 통산 9번째 영예기수로 최종 선정했다. 김효섭 기수에 대한 영예기수 시상식은 오늘, 4월 21일(토) 제6경주 종료 후 서울경마공원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있을 예정이다. 김효섭 기수는 지난 1987년 4월 경주로에 데뷔한 이래 통산 5118전 764승, 2착 654회를 기록해 승률 14.9%, 복승률 27.7%를 기록 중이며 이 같은 성적은 현역기수 통산 2위(1위 박태종, 1291승)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재수(?) 끝에 영예기수 반열에 오른 김효섭 기수는 “많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영예기수가 되서 정말 날아갈 듯 기쁘다”며 “이 자리에 있게 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음을 잘 알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기수가 되겠다.”고 밝혀 감사의 뜻을 밝힘과 동시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영예기수는 모든 기수들의 꿈이자 기수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예이다. 그만큼 그 선발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 아직까지 8명의 영예기수가 배출 되었을 뿐이다. 기본요건을 살펴보면 기승경력 10년, 기승횟수 3,000회, 우승회수 500승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최근 3년 이내 재정위원회에 의한 통산 30일 이상의 기승정지처분이나 그 이상의 제재를 받지 않아야 한다. 기본 요건을 갖추기도 어렵지만 기본요건을 충족한 이후 조교사 평가, 경마팬 평가 등 수많은 관문이 기다리고 있어 그야말로 영예기수가 되기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렵다는 얘기가 기수들 사이에서 나돌 정도이다.

이렇게 어려운 과정을 뚫고 당당히 영예기수의 반열에 올라선 김효섭 기수에게 주어지는 특전으로는 500만원의 포상금과 기념패, 조교사 면허시험에서 학과시험과 실기시험 면제가 주어진다. 또한 영예기수들만이 가질 수 있는 ‘영예기수 기념반지’가 부상으로 부여된다. 이 기념반지는 기수들 사이에서 ‘절대반지’라고 불린다고 한다. 영화 ‘반지의 제왕’의 절대반지와 같이 차지하기 어려운 의미에서 나온 이름이라고.

역대 영예기수들을 살펴보면 김명국 조교사가 1993년에 최초로 영예기수로 선발되었으며 박태종기수와 안병기기수가 1999년에 영예기수로 올랐다. 이후 2002년도에 배휴준, 우창구, 최봉주 세 명이 영예기수로 올랐고 2004년 재수 끝에 이성일 기수가 영예기수로 올랐다. 작년에는 천창기 기수가 영예기수로 선정되었으며 올 해 김효섭 기수가 9번째로 영예기수에 올랐다.

한편 영예기수 수상과 동시에 오랜 부상에서 돌아와 경주로 출장을 준비 중인 김효섭 기수는 프리기수를 신청하고도 제도 시행 이전(2007. 1. 19)에 주행조교검사 중 낙마사고로 3개월 넘게 경주로를 떠나 있었다. 긴 공백을 깨고 지난주 퇴원한데 이어 다음주부터는 새벽조교를 시작해 페이스를 조절할 예정이다. “부상으로 본의 아니게 경주로를 떠나있어 팬들께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현재의 컨디션에 대해 “재활 전문치료기관에서 완벽한 재활을 받은 후 복귀하는 것으로 몸 상태는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효섭 기수의 복귀로 기수 다승부분에 판도변화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1/4분기 기수 다승부분 5걸을 살펴보면 박태종 기수가 변함없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우창구 기수와 조경호 기수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 영원한 리딩자키인 박태종 기수의 영원한 라이벌로 손꼽힐 만큼 그 기량을 인정받고 있는 김효섭 기수. 짧지 않은 3개월의 공백을 어떻게 이겨낼지 돌아온 황태자를 지켜보자.
(언론문의처 : 홍기복 / ☏. 509-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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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에스홀드 ‘국산마 최강자 꿈이 영글다’
-트리플크라운 첫 라운드인 뚝섬배 대상경주(GIII)'와 함께 6연승에 성공하며 명마탄생 예고


‘제이에스홀드(국3, 3세, 김대근 조교사)’가 지난 15일(일) 제9경주로 펼쳐진 ‘제19회 뚝섬배 대상경주(GII)’에서 우승하며, 원년 트리플 크라운 달성에 한 발짝 다가감과 동시에 6연승에 성공하며 명마탄생의 기쁨을 자축했다. 데뷔전 4착을 제외하곤 6연승 째. ‘제이에스홀드’는 국산 3세마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승부에서 2착인 강호명장과 무려 7마신 차로 우승하며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였다. 이로써 ‘제이에스홀드’는 향후 ‘코리안더비’, ‘농림부장관배’ 대상경주 우승이 유력할 것으로 점쳐진다. 더욱이 이 같은 상승세라면 향후 과천벌 국산마 최강자인 ‘백광’, ‘갈샘’ 등 기존 강자들의 아성에도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 명마들의 ’스타워즈‘를 기다리는 경마팬들을 벌써부터 흥분시키고 있다.

지난 2004년 4월 부마 ‘포트스톡턴’과 모마 ‘환상질주’사이에서 태어난 ‘제이에스홀드’는 2세가 되던 2006년 8월 경주마로 등록하며 경주마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KRA는 당시 시범적으로 브리즈업(breeds up) 세일을 도입해 경주마로서 기본적인 순치 뿐 아니라, 200m 주로를 달려보게 함으로써 주행 능력까지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김대근 조교사는 “처음에 ‘제이에스홀드’가 달리는 모습을 영상을 통해 본 후, 실제로 제 눈으로 늠름한 체구를 보니 꼭 저 말을 사야겠단 마음을 먹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제 ‘트리플 크라운’의 완성을 위해 달려가는 ‘제이에스홀드’에게 국산 3세 마필 중 남은 경쟁자는 ‘기라성’ ․ ‘남촌의지존’ 정도 뿐. 6연승에 성공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제이에스홀드’는 데뷔전에서 유일한 패배를 안겨준 ‘강호명장’과의 리턴매치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설욕에 성공했다. 김대근 조교사는 경주 전 기수에게 “강호명장만 놓치지 말고 따라붙으라”는 주문을 했고, “요즘 같은 추세라면 꼭 우승하리란 자신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아직은 어린 3세마로서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이들 마필에게 과거 성적보단 최근 성적이 유리하단 의견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전력 평준화를 위한 핸디캡 경주만 아니라면 ‘제이에스홀드’의 비교 우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뚝섬배 대상경주’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국산 3세마로 강호의 고수라고 할 수 있는 ‘기라성(6전 4승 2착 1회로 승률 66.7%, 복승률 83.3%)’과 최근 무섭게 능력이 향상되고 있는 ‘남촌의지존(3전 1승, 2착 2회, 승률 33.3%, 복승률 100%)등과의 일전이 남아있어 주목된다.

연승 행진 숫자를 ‘6’으로 늘린 ‘제이에스홀드’의 연승 행진 지속 여부도 또 하나의 관심거리다. 역대 서울경마공원 마필 중 최다 연승 기록은 ‘새강자’와 ‘포경선’의 15연승. 하지만 경주마의 수준 차이가 상향 평준화된 최근 최다 연승 기록은 지난 2006년 1월 7일 ‘아침해’가 세운 7연승으로 ‘제이에스홀드’와 같이 6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 했던 ‘와일드루비’ 또한 7연승 도전에서 분루를 삼킨 바 있다. 소속 조교사인 강명준 조교사는 “전력 평준화를 가져오는 핸디캡 경주인데다가 경주거리도 1200m로 추입 작전을 펼치기도 어려워 ‘와일드루비’에게 다소 무리였던 것 같다”며 연승 행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처럼 앞으로 7연승에 성공하기 위해선 부담중량 종류에 따른 경주 출전 여부와 약체 마필과의 승부 등 전략적인 출전이 필요하다.

한편, 이제 국산 3군에서 2군으로 승군 한 ‘제이에스홀드’도 내년 쯤 이면 ‘백광’, ‘갈샘’ 등 국산 형님 마필과의 대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 ‘싹수가 있는 마필’이 국1군까지 가는 데 걸리는 기간은 1년 6개월 남짓. 2005년 5월에 데뷔한 ‘백광’은 2006년 10월 말에 승군 하여 1년 6개월이 걸렸고, ‘지상보배’는 2005년 2월 데뷔 해 2006년 7월 1군 승군으로 1년 5개월, 또 ‘갈샘’도 2004년 12월 데뷔해 2006년 5월 1군으로 승군 한 바 있다. 따라서 어차피 최 상위군인 1군 소속이 되면 이들 마필간의 무한 경쟁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원년 트리플크라운 달성과 함께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제이에스홀드’. 국산 최고마를 향한 꿈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언론문의처 / 서성곤 509-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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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KRA(한국마사회 회장 이우재) 100배 초과 적중마권에 대한 지급조서 작성 기준 변경
지난 4월 17일(화) 지급조서 작성의 근거규정이었던 소득세법 시행규칙이 개정 공포되었다. 개정내용은 배당률이 100배를 초과하면 환급금액에 상관없이 작성하던 지급조서를 배당률100배 초과와 환급금 500만원 이상, 두 가지 요건에 모두 해당하는 경우에만 작성하도록 기준을 변경한 것이다. 예를 들면 배당률이 101배가 나온 경우 기존에는 100원만 베팅해도지급조서를 작성하였으나 앞으로는 환급금액이 500만원이상이 되지 않으면 지급조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어진다.

이로써 지급조서 작성 건수가 현행 대비 2.7%까지 감소를 기대할 수 있어 경마팬들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KRA는 이런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지급조서 작성기준 변경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하였고 마침내 그 결실이 금번 소득세법시행규칙 개정으로 나타났다. 변경된 개정규칙은 4월20일 금요일 경주부터 적용하게 된다.

[참고] 지급조서 작성기준 변경내용
현행
개정
배당률 100배를 초과한 전 금액
배당률 100배 초과하면서 환급금이 500만원 이상


농어민 자녀 및 저소득층 자녀 우대 ‘PA’ 채용 실시
KRA(회장 이우재)는 3/4분기 매 경마일(주말, 혹은 금요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일하게 될 계약제 PA(공원도우미) 200명을 신규 채용 할 예정이다. 모집부문 및 응시자격은 발매직(매표), 진행직(질서유지, 기동경비, 일반안내, 응급구조)등이며, KRA 인사규정상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서 학력에 제한은 없으나, 고교재학생과 미성년(만 18세 미만)자는 불가하다. 접수기간은 4월 11일(수)부터 4월 25일(수)까지 ’KRA 기업사이트(www.company.ka.co.kr) - 회사소개 - 채용정보 - PA - PA 입사지원‘에서 온라인으로만 지원 가능하며, 서류 합격자는 향후 면접을 거쳐 배치될 예정이다. 단, 직무에 따라 과도한 인원이 몰릴 경우 응시원서 작성이 조기에 제한될 수 있다. 한편, KRA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농어민자녀 및 저소득층 자녀는 관계법령에 의거 우대‘할 방침이다.

1/4분기 MVP 박태종 기수 ․ 유재길 조교사 선정
경마팬과 기자단 투표결과 1/4분기 MVP에 박태종 기수와 유재길 조교사가 각각 선정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갔다. 박 기수는 올해 1월 6일(토)부터 4월 1일(일)까지 총 152번 출주해 28승, 2착 19회, 승률 18.4%, 복승률 30.9%를 기록하였고, 유재길 조교사는 같은 기간 소속 마필을 78번 출주시켜 14승, 2착 8회, 승률 17.9%, 복승률 28.2%를 기록하였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2일(일) 서울경마공원 해피빌 앞 시상대에서 경마담당기자와 경마팬의 참여 속에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주 토요경주 쌍승식 100배 이상 고배당 속출
지난주 서울경마공원 토요경주에서 쌍승식 기준 100배가 넘는 고배당이 3개경주서 나왔다. 이날 첫 고배당은 1경주부터 폭발했다. 박태종 기수의 ‘와칸탕카’와 유상완 기수의 ‘로얄오페라’가 나란히 1,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쌍승식 138.8배의 고배당을 합작한 것. 특히 2착을 기록한 유상완 기수의 ‘로얄오페라’는 인기순위 8위였으나 출발 직후 선두권에 머무르며 끝까지 자리를 내주지 않는 뚝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3경주에서 207.1배, 10경주에서 119.8배가 터져 나와 주말을 맞아 경마공원을 찾은 2만 5천여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KRA(한국마사회 회장 이우재) 도핑검사소 말유전자검사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KRA 도핑검사소가 2001년 경주마약물검사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에 이어서 지난 3월23일자로 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KOLAS)로부터 말유전자검사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 등록되었다. 동물 유전자 검사분야에 대한 ISO17025 획득은 국내 최초이다. 이로써 KRA 도핑검사소가 발급하는 시험성적서는 국내외 통용이 가능하게 되고, 최근 KRA가 주력하고 있는 우수한 국내산 마필 양산에 국제적인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참고 : ISO(국제표준화기구 ;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17025 : 특정 기관이 계측, 측정하는 것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측정보증시스템' 표준


2007 도전! 경마지식왕! 대회 개최
KRA(한국마사회 회장 이우재)는 4월22일(일) 과천경마공원 잔디축구장에서 경마팬 400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2007 도전! 경마지식왕!’ 행사를 개최한다. 경마 관련법령 및 경마상식에 관한 문제를 풀어나가는 서바이벌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등에게는 백만원의 상금이, 1~30등까지는 제주경마공원 견학의 기회가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당일 우천시에는 행사 진행여부를 KRA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오전7시까지 게시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 02-509-2332~4)


자료제공:한국마사회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