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 경마계의 살아있는 전설 ‘팻데이’기수 한국방문 예정
2. KRA Plaza에 펼쳐지는 영어 마을
◆ 세계 경마계의 살아있는 전설 ‘팻데이’기수 한국방문 예정
- 2,830억원의 수득상금으로 미국 상금 랭킹 1위, 8,803승으로 다승부문 4위 기록보유
- 트리플 크라운’ 경주에서 9번이나 우승을 차지 경마명예의 전당에 헌액
- 하루 9경주에 기승해 8경주에서 우승 ‘북미기록 보유자’
- 150㎝의 키와 45㎏의 몸무게로 51세까지 현역으로 활약
- 약물중독과 알콜중독에서 벗어나 신앙생활로 새로운 삶 개척
- 한국의 최고가 씨수말‘메니피’에 기승 트리플크라운 경주 연속 2착 불운 겪기도

사진출처:한국마사회 제공
세계 경마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전직 미국기수 ‘팻데이(Patrick Alan Day,53세)’가 5월 중(5월 23일~6월 3일)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팻데이’의 이번 한국방문은 KRA(한국마사회 회장 이우재)내 준마교회(김상기 목사)의 초청으로 이루어지며 방한 기간 중 서울경마공원 등에서 강연회, 기자회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팻데이’는 1953년 미국의 콜로라도주에서 태어났다. 그가 성장한 콜로라도주는 목장이 많았으며 어린시절 소년 ‘팻데이’는 “프로 로데오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고 한다. 그러나 타고난 그의 작은 키와 몸무게는 그가 프로 로데오 선수가 되는데 장애물이 되었고, 결국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권유에 따라 그는 경마기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73년 친구의 소개로 사우스캘리포니아주에서 처음으로 기수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미국 경마의 본고장인 켄터기주 처질다운스경마장에 정착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성공가도를 걷기 시작했다.
이후 ‘팻데이’는 브리더스컵에서 12번이나 이나 우승을 차지했다. 또 미국의 트리플크라운 경주인 ‘프리크닉스 스테익스’에서 5번, ‘벨몬트 스테익스’에서 3번의 우승을 차지했고 1992년 에는 마침내 미국 최고의 경주인 ‘켄터키 더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꿈의 경주’라 불리는 트리플크라운 경주에서만 9번이나 우승을 차지하는 대업을 이루었다.
‘팻데이’가 미국의 최대경마장인 처칠다운스경마장에서 현역기수로 활약하던 시절에 미국의 경마팬들 사이에는 “팻데이가 안장에 앉는 말은 배팅이 너무 몰려 배당이 형편없다.”는 원성이 그칠 날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리고 1989에는 미국의 알링턴파크경마장에서 하루 9경주에 기승해 8경주를 우승하며 북미기록을 갱신하기도 했다.
기수로서 이런 성과를 달성한 ‘팻데이’는 1984년, 1986년, 1987년, 1991년에 각각 미국의 리딩쟈키로 선정되면서 기수로서 최고의 영광인 이클립스상(Eclipse Award)을 4번이나 수상했고 1991년에는 미국 ‘경마 명예의 전당(Racing Hall of Fame)’에 헌액되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이 늘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었다. 젊은 시절 한때 ‘팻데이’는 약물과 알콜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1984년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믿음의 힘으로 어둠의 그늘에서 벗어났고 2005년 엉덩이수술 후 공식적으로 은퇴할 때 까지 150㎝의 키와 몸무게 45㎏의 작은 체구로 8,803승 이라는 경이적인 승수를 쌓았고 세계최고의 기수 상금인 2억9천7백여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팻데이’는 그동안 한국 경마계와는 특별한 인연이 없었지만 지난해부터 특별한 인연이 생겼다. 지난해 KRA가 역대 최고가인 40억원을 투자해 미국산 유명 씨수말 ‘메니피’를 들여오면서 그와의 인연이 시작된 것. ‘메니피’는 1999년 ‘팻데이’에게 트리플크라운 경주 연속 2착 이라는 아쉬움을 만들어준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1999년 켄터키더비와 프리크닉스스테익스에서 '메니피(Menifee)'에 기승해 연속 출전했던
‘팻데이’는 불운하게도 두 경주에서 모두 당시 강력한 라이벌 관계였던 '카리스마틱(Charismatic)'에게 막판 역전을 허용하며 분루를 삼켰던 안타까운 기억이 있다. 현재 ’메니피‘는 KRA 장수경주마목장에서 씨수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이제는 둘 다 은퇴했지만 기수는 선교활동으로 경주마는 씨수말로 머나먼 한국에서 다시 만나는 인연은 분명 특별할 것이다.
경마장 수나 경주수가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이 많아 기승기회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미국경마의 여건을 감안하더라도 ‘팻데이’가 기수생활 중 달성한 이런 기록은 현역 한국최고의 기수인 박태종(41세) 기수가 현재(2007년 5월 17일 기준) 기록하고 있는 성적(1,303승)과 수득상금(약 250억원)을 비교해 볼 때 실로 엄청난 것이라 할 수 있다.
2005년 51세의 나이로 현역 기수에서 은퇴한 ‘팻데이’는 현재 켄터키에 거주하면서 기독교 선교단체 (Race Track Chaplaincy of America)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 병원의 후원자로, 장애를 입은 기수들을 지원하는 재단의 회원으로 활발한 사회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 한국방문 중에도 교회를 방문하는 등 선교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언론문의처 : 탁성현 / ☏. 509-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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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A Plaza에 펼쳐지는 영어 마을
- KRA Plaza가 운영하는 방과후 영어공부방 폭발적 인기
매 주말마다 KRA Plaza는 경마팬들의 환호성으로 가득 찬다. 주말이 끝나고 사람들이 떠나가면 KRA Plaza에는 적막만이 감돌까? 아니다. KRA Plaza는 비경마일에는 지역민들의 즐거운 웃음소리로 다시 한번 채워진다. 문화교실이 열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까지 더해지고 있다. 그곳은 인천 남구 숭의동에 위치한 KRA 인천 남구 Plaza다.
이서영 어린이는 요즘 영어공부가 너무 즐겁다. 학교 끝나기가 무섭게 한달음에 달려가는 KRA Plaza. 그 곳에는 어린이들은 위한 방과후 영어공부방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월에 문을 연 인천남구 KRA Plaza는 3개(노래교실, 꽃꽂이, 탁구교실)의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문을 열기 전인 4월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영어공부방을 개설했다. 방과 후에 특별한 과외활동을 할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서 어린이 영어 전문강사를 채용해 시작한 공부방은 예상 외로 아이들과 부모들의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공부방 전문 시설은 아니지만 개설한지 얼마 안 돼 시설도 깔끔하고 선생님도 어린이 영어전문 강사로 선별했다. 게다가 교재도 무료로 제공된다. 공부방을 담당하고 있는 KRA 최을규 대리는 “요즘 영어마을과 방과후 수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걸 보고 ‘방과후 수업과 영어를 결합하면 좋은 아이템이 되겠다’ 생각하고 영어공부방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어린이들과 학부형의 반응이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습니다” 면서 내심 기뻐했다. 이서영 어린이는 “선생님도 좋고 영어수업도 너무 재미있어서 좋아요” 라면서 연신 웃음을 짓는다. 어린이 영어 전문강사인 김진양 선생님은 “KRA가 경마만 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 이런 문화교실을 한다는데 놀랐어요. 이런 일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돼서 기쁘고 이런 공부방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반부터 2시간씩 운영되는 영어 공부방은 2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영어의 알파벳부터 기초회화까지 중학교 과정을 선행학습하게 된다. KRA는 15년 동안 문화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지만 공부방을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곳 인천남구 Plaza의 호응에 힘입어 이제는 동대문 Plaza에도 방과후 공부방을 개설했고 하반기에는 강동과 분당 Plaza에 공부방을 잇달아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분당 Plaza는 방과후 공부방을 위해서 기존에 식당으로 쓰던 공간을 개조할 예정이어서 지역민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
KRA는 전국의 32개소의 Plaza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금 지원 및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문화교실은 그 명성이 자자하다. 노래교실, 꽃꽂이, 에어로빅 등 30여 가지가 넘는 종목과 연 80만명의 참여인원이 그 명성을 말해주고 있으며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이런 모든 과정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만만치 않은 비용을 들여가면서도 무료운영을 계속하는 것은 경마수익금의 사회환원이라는 회사의 일관된 정책이 적용된 결과다.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서 아낌없는 투자를 해왔던 KRA의 문화교실에도 부족한 점이 있었으니 그동안 문화교실의 운영이 성인 위주였다는 점이다. 이런 자체적인 반성을 통해서 계획된 방과후 공부방으로 이제는 어른들을 위한 Plaza를 넘어서 청소년과 아이들까지도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Plaza로 진화하고 있다. KRA와 KRA Plaza의 변신의 끝은 어디인지 기대된다.
(언론문의처 : 박상용 / ☏. 509-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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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KRA 제10회 코리안더비(GI) 기념 경품대잔치
KRA(한국마사회 회장 이우재)는 오는 27일 1800m로 펼쳐지는 제10회 코리안더비(GI) 대상경주를 기념 경품대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27일(일) 서울경마공원 및 각 지점을 입장하는 경마팬이다. 참가방법은 서울경마공원과 각 지점 입장 시 즉석복권식 행운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품내역은 ‘웰빙건강 7곡세트’, ‘해나루쌀’, ‘1만원 구매권’ 등 농산물 및 구매권이 준비되어 있다. 즉석식 복권에 당첨된 고객은 경품교환장소(서울경마공원은 팔각정, 각 지점은 발매창구)에서 경품을 교환 할 수 있다. (문의 / 마케팅팀. 509-2334)
KRA 서울경마공원 유료회원(Lucky Members) 모집
KRA(한국마사회 회장 이우제)는 서울경마공원을 찾는 경마팬들에게 차별화된 관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럭키빌 6층을 유료회원 전용공간으로 지정하고 유료회원제(Lucky Members)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월 300명의 월회원을 모집하고 월회원이 동반하는 50명이내의 일일회원제도 운영한다. 월 5만원(1일 8천원)을 내고 회원실을 이용하는 유료회원들은 각종 정보검색을 위한 전용PC를 이용 할 수 있으며 음료와 다과 서비스가 제공된다. 유료회원제는 6월 2일부터 시행되며 5월 20일부터 럭키빌 6층 회원전용실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 KRA 콜센터. 1566-3333)
KRA(한국마사회) 악천후 등으로 서울경주 취소시 부산경남 및 제주경마 중계 실시
KRA(한국마사회 회장 이우재)는 경마시행의 안정성을 도모하고 경마팬들의 선택폭을 확대하기 위해 악천후 등으로 서울경마공원에서 시행되는 경주가 취소되는 경우 부산경남경마공원과 제주경마공원에서 시행되는 경주를 서울경마공원으로 중계하는 교차투표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6월 29일 이후부터 적용되는 이 제도는 경주 당일 또는 당해 주에 서울경마공원에서 시행되는 경주가 악천후 등으로 모두 취소되거나 잔여경주가 취소되는 경우에 한해 시행되며 경마팬들의 편의를 위해 제주경마 전문지를 무료제공하고 모니터를 통해 제주경마 해설방송 등을 시행한다.
이정선, 김석봉 기수 쌍승 739.7배 합작
지난주 서울경마공원 1경주에서 복승식 557배, 쌍승식 739.7배의 고배당이 나왔다. 인기순위 5위로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퍼시픽드림’에 기승한 이정선 기수는 경주 초반 강력한 선행을 나왔다. 이내 중반 이후 4위까지 밀렸으나 4코너 이후 선두를 탈환해 결국 결승선을 제일 먼저 통과했다. 이어 2위를 기록한 김석봉 기수는 인기순위 11위였던 ‘협동’으로 경기 중반까지 중위권에 머물다가 막판 직선주로에서 눈부신 추입력을 선보이며 2착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고배당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 5경주에서도 ‘감동의주말’의 김동철 기수와 ‘퀸라스트’의 심승태 기수가 나란히 결승선을 통과하며 쌍승식 231.1배의 고배당을 연출했다.
자료제공:한국마사회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