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유어글래스 선입도 문제 없다!!!

  • | 2001-08-27 00:00
  • 조회수3027추천0
이번 일요일 9경주는 차지유어글래스가 59kg의 부담중량 극복능력과 선입능력을 검증받는 시험무대였다고 생각한다.

예상대로 선행은 2게이트의 탁월한 순발력 보유한 아스트라시아가 나섰다.
차지유어글래스의 강명준기수가 1코너 외곽으로 돌며 선행을 가로채보려고 시도해보았지만 아스트라시아의 김동철기수가 오버페이스를 해서라도 선행 내줄의사가 없다는 것을 비치자, 강명준기수가 페이스를 늦추고 아스트라시아 뒤에 따라붙는 모습이었다.

역시 차지유어글래스는 단순한 선행마필이 아니었다.
선행을 못나섰지만 앞서나가려고 기수 끄는 모습이 없었고 뒤따라 갔을때도 선행나섰을때와 변함없이 종반 스퍼트시 좋은 탄력을 보여준 차지유어글래스는 말그대로 자유마라고 판단이 드는 마필이다.

이제 차지유어글래스에게 남은 유일한 숙제는 힘좋은 1군 강자들과의 싸움에서도 변함없는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냐 일 것이다.

아직 섣부른 판단은 이르지만 결코 1군 최강자들과의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을 차지유어글래스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일단 지금까지 뛰어온 모습을 보았을때 1군 최강자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을 지구력을 보유했다고 판단된다. 게다가 순발력은 선행마필들에게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탁월하기 때문에 어떤 경주에 출전하든 초반 좋은 자리 선점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어떤 편성(조건)을 만나도 입상권 도전이 가능하다고 생각드는 마필이다.

암말 차지유어글래스가 이제 1군 강자들과 몸을 부딪히며 혈전을 펼쳐 당당히 "명마"란 칭호를 얻어내길 기대해 본다.



[우측]




[좌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