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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배 대상경주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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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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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 일요일 제 9경주에 펼쳐지는 이번 뚝섬배 대상경주는 국2군이하로 출주자격이 제한되어 있다.
현재 국2군에 남아있는 실질적인 강자들은 총출동한 경주라고 생각한다.
대상경주중 현재는 유일하게 1200m로 펼쳐지는 이번 뚝섬배 대상경주는 다른 장거리 대상경주에서 볼수 없는 색다른 묘미를 만끽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예전의 1200m 대상경주를 살펴보면 초반부터 끝까지 말그대로 전력질주이다. 우승이 아니라 순위정도를 목표로 한 마필을 제외하고는 전 마필이 초반부터 끝까지 전력질주이다. 오히려 쉬어갈수 있는 장거리보다 힘소비가 더욱 많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1200m이므로 선행을 나서는 마필이 다소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어차피 마필의 전력질주 한계거리는 800m이하라고 볼때 선추입형의 마필들의 역전기회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장거리 경주에서는 레이스전개의 이점으로 이변이 발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지만 오히려 1200m 대상경주는 레이스이점에 의한 이변의 소지는 장거리 경주보다 더 적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1200m 대상경주를 봐도 결국에 스피드가 뛰어나고 전력질주 한계거리가 가장 긴 마필들이 입상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말해 능력마필들이 결국 입상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뚝섬배는 미디어를 제외하고는 모두 3세의 성장중에 있는 마필들이라 어떤 마필이 가장 나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파악이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수라면 최근 주로가 너무나 가볍다는 것이다. 최근 선행을 나선마필들이 모두 자신의 능력이상을 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번경주 역시 선행형 마필들이 대거 출주 했지만 이런 주로라면 쉽게 선두권이 몰락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더욱 레이스 추리가 어려운 이번 뚝섬배 대상경주라고 생각한다.
이번 뚝섬배 대상경주는 장수,블랙페가수스,트리플에이,미디어가 한순간의 쉴틈도 없이 선행을 나서기 위해 최선질주가 시작되고 그뒤를 나머지 마필들이 최대한 선두와 거리 좁히기 위해 쉴틈없는 추진이 볼만하리라 생각된다.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지만 기본 스피드 보유했고 전력질주 한계거리가 가장 길다고 생각되는 다산과 순간 스피드 뛰어나고 빠른페이스 경주 많이 뛰어본 블랙페가수스와 역시 강도높은 경주(빠른페이스에 몸싸움 치열했던 경주) 많이 소화한 에스빠스가 일단 가장 우승권에 근접해 있는 마필들이 아닌가 생각된다.
1분 15초간의 치열한 사투끝에 누가 승자가 되든지간에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고 싶다.
[뚝섬배 대상경주 총상금 : 1억 2천만원] 국2군 이하 별정 I-A 1200M
2차등록 출주예정마 입니다.
1 트리플에이........... 한 수 3 신우철 김남호 [55KG]
2 블랙페가수스........ 한 수 3 김문갑 이종철 [55]
3 무적질주.............. 한 수 3 김정진 정진섭 [57]
4 다산.................... 한 수 3 김양선 윤흥열 [55]
5 장수.................... 한 암 3 권세창 신건호 [54]
6 쾌도난마.............. 한 수 3 지용훈 남기태 [57]
7 에스빠스.............. 한 암 3 정지은 권광세 [56]
8 럭키디프.............. 한 암 3 강종문 이필승 [54]
9 기립환호.............. 한 수 3 최영주 정병조 [56]
10 미디어............... 한 수 4 서범석 박남성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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