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리안 드림을 향한 무한 질주 -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기수‘이쿠야스 쿠라카네’
2.‘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코리안 드림을 향한 무한 질주 -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기수 이쿠야스 쿠라카네
- 경주 중 낙마 직후 서울경마공원 외국인 기수 최초 대상경주 우승 거둬
- 한국인 여자친구도 사귀고,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정착하고 싶다
축구, 농구, 야구 등 인기 스포츠에 빼 놓을 수 없는 주역들이 있으니 그들은 바로 외국인 선수들이다.
프로스포츠의 경우에는 외국인 선수 영입에 구단의 사활을 걸 정도가 되었으니 그들의 역할이 얼마나 지대한지 짐작할 만하다. 외국인 선수는 프로스포츠 뿐만 아니라 아마스포츠에도 숨어있다. 현재는 비인기 종목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알지는 못하지만 아이스하키에도 외국인 선수들이 있는데 그 중에 눈에 띄는 선수들은 스미스 형제(팀 스미스, 버드 스미스)다. 이들이 한국에서 시간이 날 때 마다 하는 여가생활은 다름 아닌 경마라고 한다.
주말이면 그들이 찾아가는 경마공원에도 과연 외국인 기수들이 있을까? 정답은 있다.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4명의 외국인 기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의 베이커(호주), 서울경마공원의 이쿠야스(일본), 노조무(일본), 대니(호주)가 그들이다.
이 들은 각자의 나라에서도 상위에 속하는 수준급 기수들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또 하나의
코리안 드림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경주로를 질주하고 있다.
두 건의 사고(?)로 경마팬들의 뇌리에 각인되다.
그 중에도 유독 빛나는 별이 있다면 그는 이쿠야스 쿠라카네(75년생, 32살) 기수다. 이쿠야스는 ‘이쿠’라는 이름으로 한국 경마팬들 사이에 익숙하게 알려져 있다. 이쿠는 서울경마공원 1호 외국인 기수로 지난 6월에 입국, 7월 1일부터 경마공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우리나라에 입국한 이후 성실함과 빠른 적응력으로 7월부터 현재까지 박태종 기수와 1~2위를 다투는 출주횟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동 기간 승수 또한 전체 기수 중 5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그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경마팬들에게는 아직도 멀기만 한 모습이었다.
그런 그가 경마팬들의 뇌리에 강하게 각인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1월 18일(일) 이쿠는 두 건이나 사고(?)를 쳤다. 첫 번째는 경주 중 대형사고를 당한 것이고 두 번째는 서울경마공원 외국인 최초 대상경주 우승이었다.
당일 9경주 중 4코너를 돌면서 그가 기승한 비뢰소나타(미, 3세, 암, 40조 고옥봉 조교사)가 앞서가던 오경환 기수의 매직사랑(호, 4세, 암, 1조 박종곤 조교사)과 충돌했고 결국 말과 함께 경주로에 넘어지는 대형사고를 당했다.
이를 지켜보던 고옥봉 조교사도 부상이 심할 수도 있는 대형사고라면서 걱정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 하지만 그는 바로 일어났고 걸어서 앰블런스를 타고 다음 경주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고 직후 인터뷰에서 “낙마되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다. 나는 떨어지면서 어떤 방향으로 안전하게 떨어질지 생각을 했고 낙법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속으로 말이 나를 향해 넘어지지 않기를 기도했다”는 말을 했다. 또한 부상이 있었을 지도 모르는데 왜 쉬지 않느냐는 질문에 “나를 믿어주는 조교사와 경마팬들을 저버리고 싶지 않다. 그리고 다음 경주는 내가 그토록 바라는 대상경주다. 반드시 타야 된다”는 말을 했다. 또한 가해기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가해 기수는 나에게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단순한 사고였고 그에 대해서 나는 아무런 감정이 없다. 그저 내가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남겼다. 그는 강인한 정신력을 소유한 진정한 프로선수였다.
그는 다시 말에 올라탔다. 10경주는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였고 그가 기승한 마필은 ‘필승기원’(한, 5세, 암, 53조 김문갑 조교사)으로 그에게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는 김문갑 조교사의 말이었기 때문에 그 믿음을 반드시 보답하고자 했다. 그는 능숙한 경주전개로 4코너를 돌면서 선두를 굳혔고 마침내 그토록 염원하던 대상경주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서울경마공원 1호 외국인 기수면서 1호 대상경주 우승자가 되었다. 이 두 가지의 사건은 한국의 경마팬들에게 이쿠라는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쿠 기수의 한국행, 한국생활 그리고 그의 목표
이쿠 기수는 한국에 왜 오게 됐을까?
그는 일본의 고치 경마장에서 주로 활약했고 성적으로 치면 지방경마장 중 10위권 안에 드는 톱 기수였다. 그런 그가 편한 생활을 박차고 한국에 온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일본에 있으면 편하게 기수생활을 할 수 있다. 성적도 나름 좋은 편이었기 때문에 조교사들이 나에게 좋을 말을 항상 주었다. 하지만 그런 생활에 안주하는 것이 싫었다. 나의 기승술에 대한 믿음이 전혀 없는 곳에서 처음부터 시작해 실력으로 인정을 받고 싶다는 도전의식이 생겨 한국으로 오게 됐다”는 그는 도전정신으로 똘똘 뭉친 사나이다. 한국 생활에서 불편한 점에 대해서 물어보자 그는 “한국에서는 말이 안 통한다는 것만 빼고는 모든 것에 만족한다. 한국 음식도 좋고 모든 것이 다 좋다. 이 곳에 있는 사람들도 모두 잘 해주신다”며 상당한 만족감을 표했다. 그와 가장 잘 통하는 조교사는 누구일까? “모든 분들이 다 잘해주시지만 김명국 조교사님과 김문갑 조교사님이 특히 잘 해주셔서 항상 감사한다”는 고마움을 표시했다. 대상경주까지 우승했는데 다음 목표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나는 아직도 한국 경마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한국 경마에 적응해 나가는 것 말고 다른 목표는 없고 그냥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에 대한 주변의 평가는 어떨까?
경마관계자들은 한결같이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 기수 같다는 말을 한다.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너무나 한국에 적응을 잘해서 깜짝 놀랐다고 하니 그의 적응력이 얼마나 빠른지 알 수 있다. 이쿠에 대해서 고옥봉 조교사는 “한국 사람보다 더 인사성도 밝고 상당히 부지런한 기수다. 경주를 준비하는데 있어서도 정말 바쁘지 않으면 직접 안장을 얹을 정도로 자신의 경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의 한국 생활은 어떨까?
한국은 이번에 온 것이 처음인 그에게 처음에는 낯설기만 했다. 하지만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잘해줬기 때문에 그는 한국생활에 쉽게 적응했다고 한다. 또한 그 주변에는 노조무(일본), 대니(호주) 등 같은 외국인 기수가 함께 한국 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으며 쉬는 날마다 외국인 기수들과 함께 한국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게 취미일만큼 한국에 대한 관심도 많다. 한국에 대한 인상이 너무 좋기 때문에 기수가 아니더라도 한국에는 자주 오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기수로써 한국에 남고 싶어 한다.
적지 않은 나이(32세, 한국 나이 33세)인 그에게 연애관에 대해서 물어봤다. 그는 “현재 여자친구가 없기 때문에 한국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한다. 결혼할 생각도 있냐는 질문에 “진지하게 만나는 한국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결혼할 수도 있고 같이 한국에 사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하면서 자기도 미팅(※미팅은 일본에서는 회의를 뜻하는 말이지만 한국의 미팅은 남여의 만남을 주선한다는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사용)을 시켜달라고 너스레를 떤다. 그 만큼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이다. 그는 요즘 한국음식에 푹 빠져 있다. “삼겹살, 갈비탕, 김치찌개, 삼계탕 등 한국 음식을 안 먹어 본 음식이 없다”는 그는 하지만 아직도 적응을 못하는 것이 하나 있다고 하니 그것은 소주다.“아직은 소주의 참 맛을 모르겠다”면서 웃는다. 특히 한국음식과 함께 먹는 소주는 아직 적응이 잘 안된다고 한다.
한국 경주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할까?
그는 “내가 처음 왔을 때는 모래의 깊이가 높지 않아서 경주를 전개하는데 좀 불편했지만 지금은 모래 보충이 충분히 되어서 비가 많이 오면 배수가 좀 안된다는 것을 빼고는 경주를 하는데 특별한 불편함은 없다.”고 말한다.
한국 사람,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그에게 한국은 도전의 나라이자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한 소중한 나라다. 그의 코리안 드림을 향한 질주는 오늘도 계속된다.
(언론문의처 : 박상용 / ☎. 509-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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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가지재갈, 귀가면, 코 굴레 등 알쏭달쏭한 경주마 장구들 눈길 확 끌어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 고무재갈, D형재갈, D형재갈, 반가지계란형링재갈, 일자형소륵재갈, 소륵재갈, 소륵재갈, H형 노리개재갈, 소륵재갈)
마치 소를 연상시키는 큰 눈망울에 잘 빠진 다리, 그리고 탱탱한 엉덩이까지 경주마를 처음 본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말이 참 멋있다. 이쁘다.”이다. 그런데 간혹 경주로에 출장하는 마필들을 보면 영화 ‘레전드 오브 조로’에서나 봤음직한 얼굴 가면이나 눈병이 났을 때 사용하는 차안대 같은 걸 착용한 말들을 볼 수 있다. 흔히 서울 경마공원을 처음 찾은 경마팬에게는 이 같은 장구들이 말을 돋보이게 하는 장신구로 인식되기 쉽지만 실은 경주마들의 습성을 유추하고 나아가 경주 전개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
경주마들이 착용할 수 있는 주요 장구를 크게 나눠 보면 첫 번째, 기수가 말을 자유자재로 통제하고 또 효율적인 추진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재갈’, ‘재갈 보조 장구’, ‘코 굴레’ 등 이 있고 두 번째, 사행 등 악벽이 있는 말의 질주 습성을 고쳐주는 가면과 일부 재갈 보조 장구 등이 있다.
재갈은 거구의 말을 부리기 위해 말의 입에 물리는 가느다란 막대로 보통 단단한 쇠로 만드는데 양 끝에 굴레를 만들어 여기에 고삐를 잡아맨다. 재갈을 물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말이 기수가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재갈을 말이 불편해 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말의 이빨과 이빨 사이 또 혀 위에 정확히 위치시켜야 한다. 간혹 혀를 재갈 위로 자주 빼거나, 말이 고삐의 동작에 따라 반응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속칭 ‘재갈 받이’가 좋지 않은 말이 있는데 이는 선천적으로 감각이 둔하거나 혹은 재갈을 무는데 적응이 덜 되 재갈을 이물질로 느껴 혀로 걷어내려다 재갈이 혀 밑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일 경주 중 재갈과 고삐의 제어 시스템이 매끄럽지 않을 경우 경주력에도 큰 영향을 미쳐 능력 발휘에 실패하기도 한다.
가장 표준적인 재갈은 재갈대의 중앙부가 작은 고리로 연결되어 있어 부드럽게 말의 입에 고삐의 신호가 전달되는 ‘O형 재갈’이다. 또 말이 좌우로 심하게 기대거나 흔드는 말에게 사용하는 재갈로는 ‘가지 재갈’, ‘반가지 재갈’, ‘반가지 큰 고리 재갈’, ‘계란형 큰 고리 재갈’ 등이 있다. 이 중 재갈 고리에 세로로 된 막대기 모양의 재갈가지를 붙여 만든 가지 재갈은 재갈가지가 길기 때문에 머리를 흔들어도 입안으로 재갈 고리가 들어갈 염려도 없고, 치아에 걸리는 위험도 없어 제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나머지 재갈들은 모양만 조금씩 다를 뿐 이와 유사한 원리를 갖고 있다.
재갈 보조 장구로는 재갈보정판과 재갈보정밴드, 구각 자극 판 등이 있다. 재갈보정판은 재갈 고리 외에 CD 모양의 원판을 같이 달아 고삐를 당길 때 재갈 고리가 입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고, 재갈대가 말의 입안에 바르게 위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재갈보정밴드는 ‘재갈 받이’가 나빠 혀를 재갈대 위로 넘기거나 입 밖으로 빼는 말에게 사용하는 장구로 기승자의 고삐조작이나 말의 ‘재갈 받이’에 방해를 주지 않고 ‘재갈 받이’를 확실하게 해주는 데 효과적이다. 구각 자극판은 가죽이나 고무 등의 재질로 만든 원형판에 짧고 강한 털이나 철사를 부착시켜서 만든 것으로 입 주위에 붙여 놓으면 심하게 기대는 말의 질주 습성을 고칠 수 있다. 예를 들어, 왼쪽으로 치우쳐 달리는 말이 있다면 왼쪽 재갈에 따가운 구각 자극 판을 설치해 정면으로 곧장 달릴 수 있도록 유도한다.
가면은 안면에 모래가 닿는 것을 싫어하는 말에게 사용하는 단순 가면과 안면에 모래가 닿는 것뿐만 아니라 소리에 민감해서 난폭해지는 말에게 사용하는 귀가면, 단순 가면에 양 쪽 눈 뒤편에 컵 모양의 눈가리개를 부착해 시선을 전방으로 집중시켜 말을 똑바로 달리게 하는 눈가면, 그리고 눈가면과 귀가면의 용도가 혼합된 눈귀가면이 있다. 한 마필 관계자에 따르면 ‘탑밸류’(30조 소속, 9전 4승, 2착 2회)의 경우 출주마들과 나란히 경쟁하는 것을 싫어했는데, 앞만 보고 달릴 수 있도록 눈가면을 착용했더니 경주력이 나아졌다고 회상했다. 경주마 장구들은 이 밖에도 고삐조작의 효과를 바르게 하거나 머리를 높이 쳐드는 말에게 사용하는 ‘코굴레’ 등이 있다.
경주마들이 착용하는 장구들은 이처럼 말의 습성이나 경주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으로, 장구를 착용하는 마필들은 반드시 출주 장구를 사전에 공지해야 하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장구 착용 자체를 승인 받아야 한다. 살아있는 동물과 함께 승부를 겨루는 경마는 무수한 변수가 매력이라고 하는데, 경주마 장구에도 몇 가지 비밀이 숨겨져 있는 셈 이다. 경마공원을 찾았을 때 장구를 착용한 마필을 보게 된다면 그의 질주 습성이나 경주 전개 방향을 예상해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 같다.
[언론문의처 : 서성곤 509-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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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신]
KRA 한국마사회,‘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개최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지난 11월 29일(목) 서울 관악구 신림동과 수도권 인근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르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이사장 변형윤)과 공동으로 약 24만장의 연탄을 마련해 총 800가구에 전달되었다. 한편 이날 차량 배달이 어려운 신림동 일대 11가구를 대상으로 오후 2시 30분부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3,300장의 연탄을 손에서 손으로 배달했다. 한편 이번 봉사에서는 KRA 한국마사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KRA Angels’ 회원 80여명과 함께 KRA 탁구단 현정화 감독,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정경순씨와 박철민씨 등이 함께 했다.
KRA Angels 재난구호 봉사단 발대식 개최
11월 23일(금) 서울경마공원 본관 대강당에서는 “KRA Angels 재난구호 봉사단 발대식”이 시행되었다. 이번 발대식은 KRA Angels 편성, 운영 체계 개선 및 재난구호 봉사활동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가량 진행되었으며 KRA 한국마사회 본부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재난구호발대식에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이번 발대식은 김선정 강릉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의 재난구호 관련 특강을 들으며 재난구호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한 후 공식 종료되었다.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지난 2004년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발족된 봉사단체 KRA Angels를 중심으로 금전적 기부 및 공익사업에 매진해 온데 이어 몸소 땀 흘리며 재난현장에서 사랑을 전하게 될 이번 “KRA Angels 재난구호 봉사단”이 발족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사회공익기업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KRA 한국마사회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가입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가 우리나라 공기업 중에서 5번째로 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는 기업과 단체가 자발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엔이 제정한 행동규범으로 인권과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개 분야에 걸쳐 10대 원칙으로 구성돼 있다. KRA가 이 협약에 가입함에 따라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적인 기준을 준수하는 기업으로 발돋움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 협약에 가입함으로써 KRA는 글로벌 콤팩트 10대 원칙에 맞게 조직 문화, 전략, 일상업무를 관리해야 하며 가입 후 2년 안에 경제, 환경, 사회성과 등의 3가지에 관한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해야 한다. 현재 글로벌 콤팩트는 세계 116개국 4천500여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76개 기업과 단체가 가입했다.
[참고]국내가입 공기업:체육진흥공단, 농촌공사, 예금보험공사, 환경연합, KRA 한국마사회
신형철 기수 ‘지난 주말 4승 챙기며 8승으로 11월 공동 최다승’
풍운아’ 신형철 기수가 지난 주말 4승을 챙기며 8승으로 11월 공동 최다승(문세영, 최범현 )에 올랐다. 신 기수는 24일(토) 제1경주, 4경주, 6경주에서 ‘베스타’(한, 암, 3세), 배블레이디’(한, 암, 2세), ‘발보라’(뉴, 수, 3세)와 각 각 호흡을 맞춰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 25일(일)제2경주에서도 ‘천하일봉’(한, 수, 3세)에 기승하여 1승을 추가하며 금주에만 4승을 추가하였다. 신 기수는 통산 전적도 485승으로 500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범현 기수‘지난 주말 5승 쓸어 담으며 2007 최다승 2위 질주’
어린 왕자’ 최범현 기수가 지난 주말 5승을 쓸어 담으며 65승으로 경주에 출장하지 않은
조경호 기수(61승)를 제치고 2007 다승 랭킹 2위로 도약했다.
1위는‘황제’박태종 기수의 90승. 최 기수는 24일(토) 7경주에서‘탐험대’(한, 수 4세)에 기승하여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8경주에 금당산(한, 거 3세), 9경주에 금빛강자(한, 수 3세)에 기승해 연속 우승하는 등 토요경주에서만 3승을 달성하는 괴력을 선보였다. 25일(일)에도 5경주와 7경주에서 익스클루시브오퍼’(미, 암, 2세),‘시추선(한, 거, 2세)에 기승해 각 각 우승을 차지하며 5승 달성의 마침표를 찍었다.
자료제공:한국마사회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