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경마공원 최고의 신세대 기대주를 가린다

  • 운영자 | 2007-12-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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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RA 부산경남경마공원 최고의 신세대 기대주를 가린다.
2. 겨울이 기다려지는 기수․조교사는 누구?


KRA 부산경남경마공원 최고의 신세대 기대주를 가린다!
- 제2회 경남도민일보배 경주 개최

(사진: 좌-절호찬스 우-개선장군)

올해 최고의 신인 경주마를 뽑는 제2회 경남도민일보배 경주가 오는 12.7(금) 제9경주(국산 2군, 2세, 1200m, 별정)로 펼쳐진다. 이번 특별경주는 국산 2세마에게만 출주 자격이 부여되는 쥬베나일(Juvenile) 경주로, 미래 스타마를 가늠할 수 있는 경주다.

특히 이번 경주는 1200m의 짧은 경주로 출전마의 대부분이 빠른 스타트와 순발력을 보유하고있는 마필들이 포진하고 있어 초반부터 선두경쟁과 몸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의 마필이 2~6전밖에 치르지 않은 신예들이지만 국산마 2군 최고마필을 가리는 경주로서 부산경남경마공원 스타를 꿈꾸는 13마리의 꿈나무들이 총상금 1억 원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유일한 2승 기록하고 1400m 우승경험이 있는 ‘절호찬스’와 단거리 경주에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개선장군’이 조심스레 우승권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 복승률 100%를 자랑하는 ‘대한돌풍’, 1200m 경주의 적성을 맞춘 ‘가야공주’, 뛰어난 순발력이 뛰어난 ‘에버니스톰’이 복병마로 지목받고 있다.


겨울이 기다려지는 기수․조교사는 누구?
매서운
바다 바람이 몰아치는 KRA부산경남경마공원의 겨울, 말 등에 올라타 시속 60km 이상으로 달려야 하는 기수들에게는 특히 어려운 계절이다. 조교사들에게도 추위 속에 마필의 조교와 건강상태를 챙겨야 하기 때문에 여간 힘든 계절이 아닐 수 없다. 차가운 기온과 바람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체력소모가 많아 평소 잘 달리던 말도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승률이 좋던 기수도 의외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그렇다면, 겨울철 열악한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좋은 성적을 내는 기수 조교사들은 누가 있을까?

지난겨울(11~2월)시즌동안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겨울사나이는 김영관 조교사다. 2006.11월~2007.2월까지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기간 동안 김영관 조교사는 119전 18승 2착 15회 복승률 27.7%를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김재섭 조교사는 125전 16승 2착 19회 복승률 28%를 기록했고, 3위는 오문식 조교사가 차지했는데 105전 13승 2착 11승 복승률 22.9%를 기록했다. 그 뒤를 백광열 조교사 12승, 김상석, 윤영귀, 최기홍 조교사가 각각 11승을 차지해 겨울철에 좋은 성적으로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관 조교사는 겨울철의 복승률이 27.7%로 연평균 기록인 25.7%보다 높아 겨울철에 특히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겨울 역시 좋은 성적을 보여 주고 있는 김영관 조교사는 지난 11월 한 달 동안 무려 12승을 몰아치며 월간 최다승 한국 신기록을 갱신했다. 김영관조교사가 한국신기록을 경신하기까지 월간최다승은 96년 9월에 서울경마공원의 신우철 조교사가 세운 10승이며 부산경남경마공원의 최고기록은 지난해 11월 김영관 조교사가 세운 10승이 최고기록이다.

사실 김영관 조교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루나’다. 그만큼‘루나’의 조교사로 이름이 높은 김영관 조교사는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 이후 최고의 성적으로 명문마방의 기틀을 마련, 지난해 53승으로 다승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높은 부담중량으로 ‘루나’‘위대한본능’ 등의 주력마필들의 출전횟수가 줄어들었고 대부분이 1군 상위군이어서 벌어들인 상금에 비해 승수는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주‘델타윙’과‘고투피크’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근 들어서 신마들의 활약으로 자신의 월간 최다승 기록인 10승을 갈아치우고 올해 통산 44승으로 다승부문 2위로 뛰어올라 1위 김재섭 조교사를 7승 차이로 바짝 뒷쫓고 있다.

기수부문에서는 조창욱 기수가 겨울시즌 최고의 성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시즌 동안 92전 17승 2착 12회 복승률 31.5%로 1위에 올랐는데 연평균 복승률 25.9%에 비해 겨울철에 좋은 성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창욱 기수와 같이 17승을 기록한 구영준 기수가 상금에 밀려 2위 올랐고 이어 조찬훈 기수 13승, 김어수 기수 13승, 유현명 기수 11승을 기록하며 겨울철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조창욱 기수는 올해 초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지난 9월에는 복승률 30%를 회복하기 시작해 11월에만 8승을 거두며 겨울철 더욱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해 43승으로 다승 1위를 기록한 베이커 기수는 11월에 불과 2승에 그치면서 겨울철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겨울철 상위 성적을 기록한 기수 조교사 분석을 보면 상위권 기수와 조교사가 좋은 성적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07년 올해 경우, 안선호, 조성곤, 김명신 등 신인기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아는 법.



자료제공 :부산경남경마공원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