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은 우리가 주인공!!!!

  • 운영자 | 2007-12-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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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년은 우리가 주인공!!!!
2. 서울경마공원 2007년 결산


◆ 2008년은 우리가 주인공!!!!
- 2008년 기대되는 3세마들

이제 2007년 경주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올해의 경마계에서 가장 큰 화제거리는 무엇보다 ‘제이에스홀드’라는 걸출한 3세마의 등장과 처음 시행된 삼관마 경주에서 원년 삼관마에 등극한 것을 들 수 있다. ‘제이에스홀드’ 뿐만 아니라 ‘강호명장’과 ‘원탁의 기사’등 걸출한 3세마들이 서서히 과천벌을 평정할 기세를 드높여 가고 있는 2008년도 이제 새로운 3세마가 등장할지 관심있게 지켜볼 시기가 왔다. 2세마로 나이가 어려 아직은 경기 경험이 적기 때문에 성적과 혈통을 중심으로 2007년 활약한 2세마 2008년 빼어난 활약이 기대되는 마필들을 예상해보자.

태양처럼(국3군, 수, 2세, 17조 김점오 조교사)

지난 10월 28일 2007년 2세 최강마를 가리는 ‘헤럴드경제배 대상경주’에서 당당하게 우승을 거머쥔 마필로 2008년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마필이다. 지난 7월 15일(일) 경주에서 12착과 9월 29일(토) 경주에서 3착을 빼고는 6전 4승으로 66.7%의 높은 복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2월 2일(일) 국산 4군 경주에서도 2위를 8마신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을 할 만큼 능력이 출중한 마필이다. 전형적인 선행형 마필로 출발부터 200미터 지점까지의 기록이 13초대 초반으로 빠른 순발력이 최고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는 마필이다. 특히 ‘태양처럼’을 주목할 필요성이 있는 이유는 ‘제이에스홀드’의 부마인 ‘포트스톡턴’이 부마라는 점이다. ‘포트스톡턴’의 자마들은 경주에 출주해 나름대로 좋은 성적들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가는 마필이기도 하다. ‘제이에스홀드’에 이어 2008년도 삼관마 경주에서 좋은 성적을 보인다면 부마인 ‘포트스톡턴’의 가치도 한층 올라갈 전망이다.

황룡사지(국3군, 수, 2세, 5조 박덕준 조교사)

최근 4연승 질주하는 무서운 신예마다. 데뷔 후 한번도 3착을 벗어나 본적이 없는 안정적인 실력으로 8전 5승 2착 2회로 승률 50.0% 복승률 75.0%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경주기록을 살펴보면 선행보다는 선입이나 추입이 가능한 마필로 3세이상 마필들과의 대결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막판 뒷심을 선 보이고 있다. 부마가 'SLWE GIN FIZZ'로 한국에 몇 마리의 마필이 있었지만 그다지 빼어난 성적을 보인 마필은 없었고 '황룡사지'가 현재 최고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황룡사지'에게 결정적 약점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포입마라는 것이다. 게다가 하루 차이로 혼합대상경주에 출전할 수 없는 너무나 안타까운 마필로 특별경주와 일반경주에만 출전할 수 밖에 없는 처지다. 하지만 일반경주에서 대상경주에 출전하지 못하는 한풀이를 예고하고 있어서 2008년 한해의 활약이 기대된다.
[참고] 현행 경마시행규정은 2005년 2월 1일 이후 출생한 포입마는 혼합대상경주는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황룡사지'는 2005년 1월 31일 출생이다.

대부호(국3군, 수, 2세, 46조 양재철 조교사)

4전 3승으로 승률과 복승률 모두 75.0%를 기록하고 있는 실력있는 마필이다. 최근에는 2연승을 거뒀고 특히 직전 경주인 11월 25일(일) 경주에서는 2위와 9마신의 대차로 승리를 두면서 경마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발이 빠른 편은 아니지만 막판까지 꾸준한 스피드를 내는 마필이다. 부마는 우리나라에서 많은 마필을 생산한 '리비어'로 주요 자마로 지금도 최고의 성적을 보이고 있는 '가야산성'이라는 걸출한 마필을 배출한 바 있고 모마는 '랑데부베이'로 '안정성'과 '세이버다크' 등 빼어나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는 마필들을 생산한 바가 있다. 혈통적으로 보면 지금까지의 마필 중 가장 안정적인 혈통을 갖추고 있는 국산마필로 2008년도 '태양처럼'과 함께 3세마 최강자 자리를 놓고 다툼을 벌일 전망이다. 과연 마필처럼 2008년에는 상금으로 대부호가 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보자.

명가명장(국4군, 암, 2세, 38조 박흥진 조교사)

5전 2승 2착 2회로 승률 40.0% 복승률 80.0%를 기록하고 있는 암말의 기대주다. 부마는 'SEATTLE BOUND'로 우리나라에 있는 자마들은 총 4마리로 빼어난 성적을 보이진 못했으며 모마인 '미러클이어'도 아직은 자마들이 많지 않아 혈통검증은 아직 안 된 상태다. 하지만 최근 2연승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으면 성적이 꾸준하게 상승한 점 등을 감안할 때 2008년 3세마 기대주로 뽑기에 충분한 실력은 갖추고 있다. 이 마필도 포입마라는 태생적인 약점을 지니고 있기는 하지만 '황룡사지'와는 달리 출생인일이 2005년 2월 이후이기 때문에 혼합 대상경주에는 출전이 가능한 장점도 있어서 2008년의 활약이 기대된다.

2008년도 3세마의 판도는 우리가 예상하는 마필 말고도 3세마에 곧바로 등장하는 마필들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서 올해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마필들과 내년 혜성처럼 등장할 마필들을 비교하면서 경주를 지켜보는 것도 2008년 경주를 보는 하나의 포인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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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서울 경마공원 총 결산
다사다난했던 2007년도 이제 앞으로 한 주 밖에 안 남았다. 숨 가쁘게 달려왔던 서울 경마 공원의 박진감 넘치는 경주도 조만간 마무리를 해야 하는 시점. 올 한 해 경마 팬을 울리고 웃겼던 서울 경마공원 화제의 뉴스를 결산해본다.

먼저 기수 부문을 살펴보면 ‘황제’ 박태종 기수의 다승 1위 독주 체재가 눈부시다. 지난 해 120승으로 종전 김효섭 기수가 세운 연간 최다승 기록 104승을 갈아치운 박태종 기수는 올해도 93승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연말까지 남은 2주일 동안 7승만 추가한다면 2년 연속 세 자릿수 우승을 달성한다. 이 같은 기록은 KRA 한국마사회가 전산 시스템을 도입한 1993년 이래 최초이다. 통산 성적 1351승으로 그의 승리가 곧 새로운 역사가 된다. 불혹의 나이를 넘은 그의 질주가 언제까지 계속될 지 궁금해진다.

올 초 도입된 프리 기수 제는 기수들의 승부욕을 자극해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가져왔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상대적으로 실력이 부족한 기수들은 경주에 출주하는 수가 줄어들었다. 프리 기수 제의 수혜자로는 근면성과 기승 술이 뛰어난 기수들을 꼽을 수 있는데 박태종 기수와 최범현 기수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최범현 기수는 올해 543회나 경주에 출주해 최다 출주 기록과 함께 69승으로 2007 연간 최다승 부문 2위에 올랐다.

2007년 서울경마공원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화제 중 하나가 바로 이쿠, 노조무, 대니 기수 등 외국인 기수의 활약이다. 국제화의 일환으로 도입된 외국인 기수 제도 도입 첫 해에 한국 땅을 밟은 이들 외국인 기수는 빼어난 경주 실력과 매너로 국내 팬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일본인 기수 이쿠는 한국에서 데뷔 첫 해 임에도 불구하고 5개월 여 만에 통산 전적 255전 20승을 기록하였고, 농협중앙회배 대상경주를 거머쥐었다. 그리고 최근 호주에서 온 데니 기수는 데뷔 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수준급 활약을 펼쳐 2008년이 더욱 주목된다.

조교사 부문에서는 18조 박대흥 조교사의 활약이 눈부시다. 지난 해 연간 최다승 부문에서 신우철, 유재길 조교사에 이어 3위에 그친 박 조교사는 올해 ‘명문가문’, ‘홍지’ 등의 활약에 힘입어 일약 1위로 도약했다. 아직 2주간의 경마일이 남았지만 2위 김대근 조교사와는 3승 차이가 나 이변이 없는 한 1위를 수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박대흥 조교사는 올해 동아일보배, 대통령배를 거머쥐는 등 큰 경기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마필 부문에서는 트리플크라운(삼관마) 원년 주인공 ‘제이에스 홀드’가 가장 눈에 띈다. 4월 뚝섬배(GIII), 5월 코리안더비(GI), 10월 농림부장관배(GII)를 거머쥐며 국산 3세마를 대상으로 실시된 트리플크라운 경주의 주인공이 된 제이에스홀드. 데뷔 전 4착을 제외하곤 9연승의 고공행진을 거듭했다. 통산 상금 또한 5억 7천 여 만원을 거둬들여 효자마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다만, 앞다리 질병이 발병해 2008년도에도 제이에스홀드를 계속해서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한편, 지난 8년간 놀라운 경주력과 근성으로 서울경마공원을 주름잡았던 쾌도난마가 현역 시절을 마무리하고 화려하게 은퇴식을 가졌다. 통산 전적 58전 21승, 2착 16회, 수득상금만 해도 12억 여 원을 벌어들였다. 경주마로서는 환갑을 넘은 8세 때에도 우승을 차지하는 등 명마의 자존심을 지킨 쾌도난마는 내년부터 씨수말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하니 그의 자마들이 활약하게 될 몇 년 후에는 리딩 사이어 목록에서 그 이름을 보게 되길 기대해본다.

서울 경마공원에서는 이 밖에도 故 임대규 기수가 낙마 사고로 팬 들 곁을 떠난 안타까운 사연도 있었고, 한국 경마 85년 역사상 첫 경마 보이콧이란 사상 초유의 사건도 있었다.

경마 상금 인상과 KRA 한국마사회가 제안한 경마 중장기 계획을 둘러싼 경마 유관단체의 불만이 결국 85년 만의 경마 중단이란 사건을 만들었다. 그간 고정급 성격의 비경쟁성 상금이 과다해 경주에 참가하는 마주, 기수, 조교사, 관리사의 승부욕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KRA 한국마사회는 경쟁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했지만, 유관단체는 기초 생활이 어려워진다는 이유로 반대했다. 일단 양측은 내년까지 큰 틀 속에서 쟁점사안은 협의 후 시행한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논란거리는 불씨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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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한국마사회 유관단체들과 금주(12월22일-23일)부터 서울경마공원 경마재개 합의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12월17일(월) 유관단체들과 협상을 통해 금주부터 서울경마공원의 경마를 재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과 16일 중단됐던 서울경마공원의 경마시행이 금주 주말(22일 ․ 23일)부터는 정상화 된다.

서울마주협회와의 합의사항
1. 마주상금 2007년 대비 12.4% 인상
2. 경마혁신 대책 ․ 경마발전중장기 계획은 사안에 따라 협의하여 완급을 조절하여 추진
3. 이상의 협의 결과에 따라 금주부터 경마는 정상 시행한다.

조교사협회 및 기수협회와의 합의사항
1. 경마혁신 대책 ․ 경마발전중장기 계획은 2008년 1/4분기 까지 협의를 종결토록 노력하되 합의된 사항은 즉시 시행하며 합의되지 않은 사안은 지속적으로 협의한다.
2. 2008년 상금협상은 동 공문 통보 후 즉시 착수한다.
3. 이상의 협의결과에 따라 금주부터 경마는 정상 시행한다.

제1회 KRA 한국마사회 UCC 선발대회 시상식 열려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KRA 한국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KRA 한국마사회 UCC 선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에는 유동현씨(28세)의 UCC 응모작인 [말양의 유혹에 넘어간 말군의 피나는 훈련... 그러나...]가 대상으로 선정되어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차지했다. 대상을 차지한 유동현씨 외에도 2위 2개 팀, 3위 5개 팀으로 총 8개 팀에게 50만원에서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전달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0월 17일부터 이번 달 4일까지 총 7주간 “말군은 외로워! 찾아라 말양~!~!”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접수받았다. 그 결과 총 121건의 UCC가 접수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KRA 한국마사회 잉여 육성마의 승용마 전환 지원
‘말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오는 27일(목) 오후 1시부터 KRA 한국마사회 승마장에서 KRA 한국마사회가 보유 중인 잉여 육성마 30두를 국민생활체육협의회(회장 직무대행 박철빈)에 기증했다. 이를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12억 6천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KRA 한국마사회는 이번 행사 개최는 ‘국내 말 산업 발전도모’ 및 ‘생활승마 활성화’ 차원에서 승용마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KRA 한국마사회에서 제공된 30두의 승용마필은 국민생활체육협의회의 주도하에 각 수혜처로 다시 나뉘게 된다.

<자료제공: 한국마사회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