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브리’, 2007년 그랑프리(GI)제패

  • 운영자 | 2007-12-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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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밸리브리’, 도전 2년 만에 그랑프리(GI) 제패하고 과천벌 최강마로 우뚝
2. 2007년을 장식한 서울 경마공원 10대 뉴스



‘밸리브리’, 도전 2년 만에 그랑프리(GI) 제패하고 과천벌 최강마로 우뚝
- ‘밸리브리’ 홍대유 조교사에게 첫 대상경주 우승 안겨
- 아직도 기량이 성장, 내년에 그랑프리(GI) 2연패 도전 할 것


지난 23일(일) 서울경마공원 제10경주 2300m로 펼쳐진 제26회 그랑프리(GI) 대상경주는 ‘밸리브리’(미국, 거, 5세, 6조 홍대유 조교사)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그랑프리 대상경주는 매년 12월 말에 개최되는 서울경마공원 최고 권위의 경주로 그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경주마들이 자웅을 겨루는 대회다. 3만여 관중이 운집해 2007년 최고 경주마의 탄생을 지켜본 서울경마공원은 그야말로 용광로와 같은 열기로 가득했다.

모든 경주에서 그러하겠지만 그랑프리(GI)가 열리던 날 서울경마공원 조교관람대에서는 평소와는 다른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그도 그럴 것이 그랑프리(GI) 대상경주가 갖는 상징성은 여타의 대상경주와 비교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서울경마공원의 한 조교사는 그 이유에 대해 “조교사들의 꿈이자 자부심의 상징이 그랑프리다. 'Grade I' 경주이기도 하지만 상금이 높고 한 해 최고마를 가린다는 의미의 경주이기 때문에 모든 조교사들은 그랑프리 우승을 항상 꿈꾼다.”고 밝혔다. 그 때문일까? 그랑프리(GI) 대상경주의 시작을 알리는 팡파르가 울리면서 조교사 대기실은 초조함이 더욱 더 깊어만 갔다.

그랑프리(GI) 대상경주는 서울경마공원 경주거리 중 최장거리인 2300m로 펼쳐졌다. 통상 장거리 경주일수록 출전마들은 힘을 비축해 두었다가 막판에 승부를 거는 게 보통이지만 이번 경주는 장거리 경주임에도 불구하고 초반 자리다툼이 치열했다. 전형적인 선행마인 ‘강호명장’이 발주 직후 특유의 순발력을 앞세워 선두로 치고 나가며 경주를 빠르게 전개했다. 그러나 국산 3세마 중 실력자로 통하는 ‘강호명장’의 선두는 그리 오래가지 못 했다. 3코너 직전 ‘섭서디’가 번개같이 선두를 탈환했고 이후 빠른 발걸음을 보이며 2위와의 격차를 8마신 이상 벌이며 4코너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 승부는 4코너 이후 갈렸다. 4코너 이후 선두권 후미에 자리한 채 호시탐탐 추월을 노리던 ‘밸리브리’는 최대의 라이벌이었던 ‘섭서디’에 바짝 따라붙으며 결승선 전방 약 350m를 앞두고 역전에 성공해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밸리브리‘는 이로써 작년 그랑프리에서 ’플라잉캣‘에게 일격을 당하며 2위에 머물러야 했던 아쉬움을 달랬다. 통산전적은 18전 11승, 2착 5회로 승률 61.1%, 복승률 88.9%를 기록했고 수득상금은 6억3천5백여만원으로 2007년 외산마 부문 1위를 기록하면서 절정의 기량을 선보였다.

‘밸리브리’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서울경마공원 관중석은 3만여 경마팬들이 쏟아내는 함성으로 가득했다. 같은 시각 조교사 대기실에서도 탄식과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 모두가 꿈꾸던 그랑프리 우승이었지만 승부의 세계에선 언제나 승리는 한 사람 몫이었다. 우승을 차지한 홍대유 조교사는 경주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빠르게 전개되는 경주에 걱정을 많이 했었지만 기수를 믿고 있었고 때문에 특별한 작전 없이 전적으로 기수에게 맡겼던 게 주요했던 것 같다”고 말해 기승기수인 문세영 기수에게 수훈을 돌렸다. 또한 “2년 연속 그랑프리 경주 최고 인기투표마로 선정해준 경마팬에게 우승을 안겨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경마팬들에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홍대유 조교사에게 첫 대상경주의 영애를 안겨준 ‘밸리브리’는 와의 첫 인연은 남다르다. ‘밸리브리’는 홍대유 조교사가 기수 시절 미국 유학 중 우연한 기회에 발견하게 되었고 이를 친구였던 김인호 마주에게 추천해 구입하도록 했다. 당시 미국 경매시장에서 ‘밸리브리’는 그리 인기 있는 마필이 아니었다고 하니 “자신의 가치를 알아본 홍대유 조교사에게 ‘밸리브리’가 보은을 하고 있는 것”이라는 말이 나올만 하다. 뿐만 아니라 ‘밸리브리’는 홍대유 조교사의 기수 은퇴경주를 치렀던 마필이기도 하니 그 인연이 대단하다.

홍 조교사는 내년도 포부에 대해 “‘밸리브리’의 기량은 아직도 성장 중에 있다. 내년도 그랑프리 2연패에 도전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경마공원 최고마로 우뚝 선 지금, 홍 조교사와 ‘밸리브리’를 보면 조교사의 그 목표가 결코 헛되지만은 않아 보인다. 범상치 않은 인연으로 만난 홍 조교사와 ‘밸리브리’, 과연 내년도 그랑프리(GI) 대상경주까지 우승 할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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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을 장식한 서울 경마공원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07년도 이제 앞으로 한 주 밖에 안 남았다. 숨 가쁘게 달려왔던 서울 경마 공원의 박진감 넘치는 경주도 조만간 마무리를 해야 하는 시점. 올 한해 경마팬을 울리고 웃겼던 서울 경마공원의 화제의 순간을 돌아보자.


1.프리 기수제 도입과 더불어 외국인 기수 활약 돋보여
올 초 도입된 프리기수제와 외국인 기수제도는 한국 경마의 수준을 진일보시켜 기수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한편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가져왔다. 또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실력이 부족한 기수들은 경주에 출주하는 수가 확연히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수혜자로는 근면성과 기승 술이 뛰어난 기수들을 꼽을 수 있는데 특히 최범현 기수는 올해 557회나 경주에 출주해 최다 출주 기록과 함께 71승으로 연간 최다승 부문 2위에 올랐다. 외국인 기수 ‘이쿠’, ‘노조무’와 호주인 ‘데니’는 빼어난 경주 실력과 매너로 국내 팬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쿠’ 기수는 한국에서 데뷔 첫 해 임에도 불구하고 5개월 여 만에 통산 전적 265전 20승을 기록하였고, 농협중앙회배 대상경주를 거머쥐었다.

2.경주마의 요람 ‘장수 경주마목장’ 개장
KRA 한국 마사회에서는 올 3월 경주마의 요람이라 할 수 있는 ‘장수 경주마 목장’을 개장
했다. 2004년 6월부터 약 2년 6개월간의 공사 기간이 소요된 장수 목장은 국내산 경주마
생산의 초석이 되었던 84년 KRA원당경주마목장의 개설을 시작으로 95년 최초의 경주마육성
목장인 KRA제주경주마목장 개설과 함께 ‘후기육성과 경주마 생산’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
하게 돼 KRA 목장의 발전은 한국 경마의 발전과 늘 같이 할 전망이다.

3. 한국판 트리플크라운(삼관마) 원년 주인공 ‘제이에스 홀드’
4월 뚝섬배(GIII), 5월 코리안더비(GI), 10월 농림부장관배(GII)를 거머쥐며 국산 3세마를 대상으로 실시된 한국판 트리플크라운 경주의 첫 주인공이 된 제이에스홀드. 데뷔 전 4착을 제외하곤 9연승의 고공행진도 거듭했다. 통산 상금 또한 5억 7천 여 만원을 거둬들여 효자마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다만, 앞다리 질병이 발병해 2008년도에도 제이에스홀드를 계속해서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4.세계 경마의 살아 있는 전설‘팻데이’기수 방한
'세계 경마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전직 미국기수 '팻데이(Patrick Alan Day.53세)'가 지난 5월 방한했다. 팻데이는 1984년, 1986년, 1987년, 1991년에 각각 미국의 리딩자키로 선정되면서 기수 최고 영광인 이클립스상(Eclipse Award)을 4회 수상했고, 1991년 마침내 미국 '경마 명예의 전당(Racing Hall of Fame)'에 헌액되는 영예를 안은 기수이다. 팻데이는 방한 기간 동안 서울경마공원과 제주, 부산경마공원을 찾아 국내 경마관계자 및 경마팬에게 “중독은 피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경마의 사회적 기능에 대해 전했다.

5. 故 임대규 기수 낙마 사고로 팬 곁 떠나
‘작은 거인’ 임대규 기수가 경주 중 낙마 사고로 팬들 곁을 떠나게 된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 143cm란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500kg 거구의 말을 자유자재로 다뤘던 그는 지난 1987년 서울경마공원에서 기수로 데뷔해 통산 5357전 632승을 거두며 경마팬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8월 11일 경주마 ‘크라운포에버’와 호흡을 맞춰 경주를 하던 중 불의의 낙마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어 만 41세의 일기를 끝으로 영원히 경주로를 떠났다.

6. 명마 ‘쾌도난마’ 영광의 은퇴식 가져
지난 8년간 놀라운 경주력과 근성으로 서울경마공원을 주름잡았던 명마 쾌도난마가 현역 시절을 마무리하고 화려하게 올 9월 은퇴식을 가졌다. 통산 전적 58전 21승, 2착 16회, 수득상금만 해도 12억 여 원을 벌어들였다. 경주마로서는 환갑을 넘은 8세 때에도 우승을 차지하는 등 명마의 자존심을 지킨 쾌도난마는 내년부터 씨수말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하니 그의 자마들이 활약하게 될 몇 년 후에는 리딩 사이어 목록에서 그 이름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7. 역대 최고가 씨수말 ‘포레스트캠프’ 국내 땅 밟아
지난 8월 종전 씨수말 ‘메니피’가 갖고 있던 역대 최고 몸값(약 300만 달러)을 경신하고
310만 달러로 최고가 마필에 등극한 ‘포레스트캠프’(미, 수, 10살)의 국내 도입도 올해
서울경마공원을 뜨겁게 달군 뉴스다. 포레스트캠프는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받
은 1회 교배료만 2만5000달러(약 2300만원)에 달하는 탑클래스 씨수말로서 내년 3월부터 본
격적으로 국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포레스트캠프’와 함께 도입된 브라질산 스프
린터 출신 ‘피코센트럴’(브라질, 수, 8세, 도입가 약 160만 달러)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8.‘황제’ 박태종 기수 다승 1위 독주 체재 지속
지난 해 120승으로 종전 김효섭 기수가 세운 연간 최다승 기록 104승을 갈아치운 박태종 기수는 올해도 94승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연말까지 남은 1주일 동안 6승만 추가한다면 2년 연속 세 자릿수 우승을 달성한다. 이 같은 기록은 KRA 한국마사회가 성적 전산 시스템을 도입한 1993년 이래 최초이다. 통산 성적 1351승으로 그의 승리가 곧 새로운 역사가 된다. 불혹의 나이를 넘은 그의 질주가 언제까지 계속될 지 궁금해진다.

9. 명장 박대흥 조교사 ‘연간 최다승 1위 유력’
조교사 부문에서는 18조 박대흥 조교사의 활약이 눈부시다. 지난 해 연간 최다승 부문에서 신우철, 유재길 조교사에 이어 3위에 그친 박 조교사는 올해 ‘명문가문’, ‘홍지’ 등의 활약에 힘입어 현재 36승으로 공동 2위 김대근, 안해양, 김양선 조교사를 제치고 일약 1위로 도약했다. 이 밖에도 박대흥 조교사는 올해 동아일보배, 대통령배를 거머쥐는 등 큰 경기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10. 서울마주협회 출마투표로 경마 중단
경마 상금 인상과 KRA 한국마사회가 제안한 경마 중장기 계획을 둘러싸고 서울 마주협회의 출마투표 거부로 지난 12월에는 경마가 중단되는 사태도 있었다. 그간 경주상금 중 고정급 성격의 비경쟁성 상금이 과다해 경주에 참가하는 기수, 조교사, 관리사의 승부욕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KRA 한국마사회는 경쟁을 강화하고 한국경마의 장기전 발전 방안을 마련했지만, 서울 마주협회를 비롯해 기수, 조교사, 관리사는 기초 생활이 어려워진다는 이유 등을 들어 반대했다. 일단 양측은 내년까지 큰 틀 속에서 쟁점사안은 협의 후 시행한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논란거리는 불씨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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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문세영 기수 지난 주말 ‘그랑프리(GI) 우승과 함께 4승 맹활약
문세영 기수가 지난 주말 그랑프리 우승과 함께 4승을 챙기며 맹활약했다. 문 기수는 22일(토)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부진했으나, 23일(일)들어 제1경주 ‘프로모리’, 제5경주 ‘해피히어로’와 각 각 호흡을 맞춰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2007 대상경주의 대미를 장식하는 그랑프리에 출전해 ‘밸리브리’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연거푸 다음 경주에서도 ‘자축’에 기승해 우승함으로써 주말 4승을 마무리 지었다. 문세영 기수는 지난 2001년 20기로 데뷔해 현재 최고의 젊은피로 각광받는 동기생 조경호, 최범현 기수와 함께 한국 경마를 이끌 차세대 선두주자로 자리 매김했다.

제주 ․ 부산경남 교차경주까지 마권구매 예매 시행
경마팬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경마팬들의 마권구매 편의를 위해서 지난 21일(금) 금요 경주부터 지방 교차경주까지 마권구매 예매를 시행했다. 기존에는 서울경마공원 시행 경주에 대해서만 예매가 가능했던 것을 제주와 부산경남 교차경주까지 예매가 가능토록 했다. 마권구매 예매가 시행됨에 따라서 기존에는 연승식 적중두수를 결정하는 기준 시점이 각 경마공원 1경주 발매 개시 시각으로 공원별로 달라서 경마팬들에게 혼란을 주었던 점을 개선하여 서울경마공원 1경주 발매 개시 시각으로 통일시켜 경마팬들의 혼란을 없앴다. 교차경주에 대한 예매 시행으로 더 많은 경마팬들이 제주 ․ 부산경남 교차경주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연승식 적중두수에 대한 경마팬들의 혼란의 소지가 없어질 전망이다.

[참고사항]
연승식 적중마 결정 두수 : 8두 이상 출주시 3등까지, 7두이하 출주 2등까지 연승식 적중

☞ 사례 예시
서울경마공원이 11시 발주, 제주 1경주(12시) 2경주(13시:교차경주)였으나 서울 1경주 종료 후 제주 1경주 시작 전 제주 2경주가 1두 취소로 8두가 7두가 된 경우 경우
예매 제도 시행 전 연승식 적중두수 결정시점 : 제주 1경주를 기준으로 2두까지 인정
예매 제도 시행 주 연승식 정중두수 결정시점 : 서울경마공원 기준으로 3두까지 연승식 적중으로 인정

KRA 한국마사회 신 고객헌장 선포식 거행
고객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가 기존의 고객헌장에 대한 마사회 내부 의견수렴과 외부 고객의견 수렴(인터넷과 열린고객 참여위원)을 통해서 신 고객헌장을 제정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신 고객헌장 선포식을 1월 3일(목) 2008년도 시무식과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기존 고객헌장이 고객서비스에 대한 선언적 의미만 가지고 있었다면 신 고객헌장은 이행실적을 관리 ․ 점검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4개 서비스분야를 6개 분야로 확대하였고, 이행실적을 21개 지표로 구체적으로 설정하여 관리토록 하는 등 고객서비스 확대와 실적 공개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으로 고객서비스의 품질이 한층 더 향상될 전망이다.

KRA 한국마사회, 27일부터 인조주로 시범운영
‘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지난 28일(금)부터 인조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KRA 한국마사회는 기존 모래주로 문제점인 배수불량과 쿠션문제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총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6월부터 인조주로의 공사를 시작해왔다. KRA 한국마사회는 경마선진국 등에서 통용되고 있는 4종류의 인조 합성소재(쿠션 트랙(Cushion Track), 폴리 트랙(Polytrack), 스타록(StaLok), 타페타(Tapeta)) 중 우수성이 입증된 폴리(poly)와 타페타(tapeta)를 우선 시험적으로 설치해 적합성을 모니터링하고 서울경마장의 기후 · 환경에 적합하도록 재료를 재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조주로는 서울경마공원 1코너 시작점에서 4코너까지로 기존 주로의 안쪽 가족공원방면이며 총 길이는 1000m로, 직선구간 450m와 곡선 구간 550m로 이루어져 있고 폭은 약 11m(직선 11.2m, 곡선 6.2m)로 되어있다. 인조주로의 소재는 직선구간 중 외측 4m는 폴리 트랙(Polytrack), 내측 7.2m는 타페타(tapeta)이며 곡선구간은 전면 타페타(tapeta)로 소재로 만들어졌다. 인조주로는 내년까지 시범운영 될 예정이며 그 기간 중 기수와 조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서울경마공원 전체 경주로에 대한 전면도입 여부는 오는 1년여 기간의 시범운영 결과를 다각도로 판단해 2009년 판가름할 예정이다. 한편 인조주로 개장식은 지난 28일(금) 오후 1시에 서울경마공원내 가족공원 1300m 발주지점에서 KRA 한국마사회 이우재 회장과 임직원, 경마유관기관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참고자료
□ 경마선진국의 인조주로 사용 사례
○ 폴리트랙
- 영 국 : 링필드 경마장, 울브햄튼 경마장, 켐튼파크 등
- 미 국 : 터프웨이파크, 킨랜드경마장 등
- 캐나다 : 우드바인 경마장 등
○ 타페타는 미국 골든게이트 경마장, 메릴랜드주의 다수 트레이닝센터에서 사용 중

숭인 KRA Plaza 사회공헌 활동
사회 공익 기여에 앞장서는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 숭인 Plaza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2월 28일(금) 종로구와 중구에 거주하는 무의탁 독거노인 중식제공사업을 펼치고 있는 적십자사 종로구 중구지회 봉사관에 800만원과 KRA Plaza 인근의 숭신초등학교 소년소녀가장 50명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 등 1,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자료 제공 : 한국마사회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