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서울 경마공원의 대표선수

  • 운영자 | 2008-01-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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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바로 서울 경마공원의 대표 선수’
2. 2008년 무자년(戊子年) 새해 ‘쥐띠 기수 ․ 조교사 올해는 내 세상’


◆ ‘내가 바로 서울 경마공원의 대표 선수’


<밸리브리> <제이에스홀드>

2007년 연도대표마 ‘밸리브리’, 최우수 국내산마 ‘제이에스홀드’, 최우수 조교사 김대근, 최우수 기수 박태종, 최우수 관리조 48조 각 각 선정
지난 한해 서울 경마공원을 뜨겁게 달구었던 영광의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KRA 한국마사회는 2007년을 빛낸 ‘연도대표마 ․ 최우수국내산마 ․ 최우수 조교사 ․ 최우수 기수 ․ 최우수 관리조’에 ‘밸리브리’, ‘제이에스홀드’, ‘김대근 조교사’, ‘박태종 기수’, ‘제이에스홀드’의 48조가 각각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1년 동안 펼쳐진 경주를 바탕으로 경주성적, 경마팬 투표, 기자단 투표 등으로 선정되는 ‘연도 대표 시상’은 실력과 인기 면에서 명실상부 최고의 대표 선수를 가리는 의미가 있다. 영광의 주인공들의 면면을 살펴보고 과연 그들의 질주가 올해에도 계속될 수 있을지 경마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년 연속 연도 대표마에 오른 적토마 ‘밸리브리’
외산마의 지존 ‘밸리브리’가 2006년에 이어 2년 연속 연도 대표마에 올랐다. 국산마와 외산마를 통틀어 최고의 경주마를 가리는 제26회 그랑프리 경주에서 전통의 강자 ‘섭서디’와 대통령배 우승마 ‘명문가문’을 제치고 당당히 우승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또 앞서 경마팬 인기투표에서도 1위에 올라 서울 경마공원 최고의 마필이란 타이틀이 손색이 없다. 당초 상대전적에서 2승 2패로 호각세인 ‘섭서디’와의 접전이 예상됐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제 6세로 상승세 중인 ‘밸리브리’에게 8세로 하향곡선을 맞은 ‘섭서디’는 상대가 되지 못했다.
큰 벽이 무너졌기 때문에 올해가 더욱 주목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제이에스홀드’ 트리플크라운 원년 주인공 이어 최우수 국내산마 선정되는 겹경사 맞아
트리플크라운 도입 첫 해에 당당히 삼관마에 오르며 지난 해 어떤 마필보다 화제의 중심에 서 있던 ‘제이에스홀드’가 최우수 국내산마에 올랐다. 국산마 최초로 1000M를 1분 이내(59초 9)에 끊은 순발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0년 경주마 ‘언지퍼’에 이어 약 7년 만에 9연승에 성공한 마필로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제이에스홀드’의 올해 전망이 밝지만은 않아 보인다. 고질적인 왼쪽 앞다리 질병이 발생해 당분간 출장이 어렵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김대근 조교사 ‘제이에스홀드’ 등에 업고 연간 최다승 2위 오르는 등 최고의 활약 펼쳐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주인공을 꼽는데 빠져서는 안 될 사람 중 한명이 바로 김대근 조교사다. ‘제이에스홀드’, ‘발해장군’, ‘미주특급’ 등 소속 마필을 경주에 출주시켜 33승을 거둔 김 조교사는 2007년 33승을 거두며 37승을 거둔 박대흥 조교사에 이어 연간 최다승 부문 2위에 올랐다. 재작년 14위에 그쳤던 것 과 비교할 때 괄목할 만한 성적이다. 그러나 ‘제이에스홀드’에 의지한 측면이 커 이제부터 보여줄 성적이 진짜 승부가 될 전망이다. 한편, 김대근 조교사의 마방인 48조 또한 우수 마방으로 선정돼 안팎으로 경사를 맞았다.

리딩자키 박태종 기수 지난 1999년 연도대표 시상 이후 역대 다섯 번 째 왕좌 올라
2007년도 어김없이 리딩자키 박태종 기수가 최우수 기수에 선정되는 기쁨을 맛보았다. 지난 1999년 연도대표마 시상 이후 역대 다섯 번 째 수상하는 대기록. 박 기수는 연간 최다승 기록 또한 98승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라 2006년에 이어 두 번째 최다승 수상자에 올랐다. 현재 통산 전적 1356승으로 2위 김효섭 기수의 793승을 압도하고 있어 살아있는 그의 전설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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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무자년(戊子年) 새해 ‘쥐띠 기수 ․ 조교사 올해는 내 세상’
1948년생 김춘근, 최혜식 조교사, 1960년생 이희영, 최상식, 배대선, 김학수 조교사, 1984년생 최원준, 이준동 기수 등 서울 경마공원서 활약하고 있는 8명의 주인공들

무자년(戊子年) 쥐띠 해를 맞아 서울경마공원서 활약하고 있는 쥐띠 기수, 조교사들에 대한관심이 뜨겁다. 현재 쥐띠 기수는 지난 해 6월 데뷔한 1984년생 루키 최원준 기수와 이준동 기수, 그리고 조교사는 1948년생 김춘근, 최혜식 조교사, 1960년생 이희영, 최상식, 배대선, 김학수 조교사 등 총 8명이다. 예로부터 ‘쥐띠 해에 난 사람은 부지런하다’, ‘쥐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부자로 산다’와 같은 덕담이 있어 쥐의 특성인 다산성(多産性)과 근면성을 칭찬하고 있다. 과연 이들 쥐띠 기수, 조교사들이 그 상징처럼 올 한해 커다란 수확을 거둘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데뷔 2년차 승부는 이제부터다’ 최원준 기수, 이준동 기수
지난해 7월 데뷔한 동기생 최원준, 이준동 기수에게 올해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최 기수는 현재 83전 2승, 2착 2회, 승률 2.4%, 복승률 4.8%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기수 다승 부문 41위에 오를 만큼 장래가 촉망받는 선수. 동기생 이준동 기수도 82전 2승, 승률 2.4%, 복승률 2.4%를 기록하며 44위에 오르며 비교적 무난한 첫해를 보냈다. 이 같은 추세라면 현재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젊은 피 문세영, 조경호 기수의 데뷔 초반 성적과 버금가는 페이스다.

문세영 기수는 2001년 데뷔 첫 해에 90전 1승을 거둔 이후 2002년 무려 36승을 거두며 데뷔 2년차에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동기생 조경호 기수도 데뷔 첫 해에 1승에 그쳤지만 2년차에 29승을 챙기며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올해 최원준 기수와 이준동 기수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노장 투혼은 올해도 계속된다.’ 김춘근, 최혜식 조교사
올해로 데뷔 31년, 25년차를 맞는 1948년생 베테랑 김춘근, 최혜식 조교사의 활약은 올해도 변함없이 계속될 예정이다. 8조 김춘근 조교사는 지난해 소속마필을 총 293번 출주시켜 31승, 2착 27회를 거두며 조교사 다승 랭킹 8위에 이름을 올린 명장이다. 특히 1위 박대흥 조교사와의 승차는 불과 6승에 지나지 않아 지나온 세월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큰 활약을 펼쳤다. 지난 해 효자마 노릇을 톡톡히 한 경주마 ‘에스테반’, ‘행운대왕’, ‘천지수호’ 등이 건재해 올해 역시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최혜식 조교사는 지난 해 소속 마필을 199번 출주시켜 10승, 2착 7회를 거두며 조교사 다승 부문 49위에 올랐다. 객관적 수치상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임에 분명하지만 30두를 소유한 김춘근 조교사와 달리 20두의 마필을 운영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같은 듯 다른 1960년생 조교사 4인방’ 이희영, 최상식, 배대선, 김학수 조교사
‘하늘이 내린 뜻을 알게 된다.’는 지천명(知天命)을 앞둔 1960년생 쥐띠 조교사 4인방은 이희영, 배대선, 최상식, 김학수 조교사가 있다. 하지만 이들 조교사는 나이는 같지만 데뷔년도는 각 각 1986년, 1993년, 1995년, 2004년으로 비교적 편차가 많이 나는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 만큼 통산 성적 또한 데뷔년도가 가장 오래된 이희영 조교사가 5405전 433승, 최상식 조교사가 3184전 272승, 배대선 조교사가 3015전 391승, 김학수 조교사가 668전 75승을 거두고 있다. 특이한 점은 배대선 조교사가 비교적 짧은 기간에도 도드라진 활약을 펼쳤는데, 지난해 다승부문에서도 배대선 조교사가 7위, 최상식 조교사가 14위, 김학수 조교사가 29위, 이희영 조교사가 46위를 각 각 기록해 ‘경력 = 성적’이란 등식이 반드시 성립하진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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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스마일맨’ 김옥성 기수, ‘애리공주’ 이애리 기수 새 옷 입고 새 출발
서울경마공원 소속으로 활동 중인 김옥성 기수(40세, 프리기수)와 이애리 기수(27세, 41조)가 2008년 새해부터 새로운 복색을 입게 된다. 기수 복색변경은 신규로 기수면허를 취득하는 경우와 기존 기수 중 복색변경을 희망하는 기수 중 매년도 경마개시 30일 전 주관부서인 경마팀으로 신청해 승인을 득한 후 변경하게 된다.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국내 및 국제 규정에 위배되는지를 심사하게 되며 이상이 없을 시 기수복색 변경신청을 승인한다. 지난 12월 2일(일) 복색 변경을 신청한 김옥성 기수와 이애리 기수는 12월 14일(금) KRA 한국마사회의 복색변경신청이 승인 완료되어 새해부터 새로운 복색을 입을 수 있게 되었다. 복색을 변경하게 된 이유로 김 기수는 “기존 복색에 검정색이 칙칙했고 운을 방해하는 느낌이기 때문”라고 밝혔으며 이 기수는 “더 예쁜 복색을 만들기 위함과 동시 2008년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자는 의미”라고 밝혔다.
** 참조사항 **
《기수복색변경신청 심의사항》
□ 복색등록 제한 대상 여부 : 경마시행규정 제19조
○ 기수 1인에 1종 사용
○ 3도색 이내 색상 사용
○ 본회 지정 10종색 사용 : 빨강, 파랑, 노랑, 보라, 초록, 고동, 하얀, 분홍, 검정, 하늘
□ 국제 규정 준수 여부 : 경마와 생산에 관한 국제협약 제9조
○ 기본색 및 색상 배합의 지나친 다양화 지양
○ 한국(KRA)은 합의 서명국은 아니나 내부방침으로 ‘95년부터 준수

KRA 한국마사회 학생 대상 ‘일일 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 지원
말 산업을 선도하는 초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농림부로부터 특별적립금 3,500만원을 지원받아 2008년 1월과 2월 ‘일일 학생승마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국의 초 ․ 중 ․ 고등학교 학생들이며 지난 12월 7일부터 20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은 결과 전국에 16개 학교 1,100여명의 학생들이 접수를 마쳤다. 선정된 학교학생들은 학교 자체적으로 선정한 민간 승마장에서 기간 중 승마를 체험 할 수 있다. KRA 한국마사회는 체험행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대상학교에서 지정한 민간 승마장에 대한 결격사유가 없는 곳으로 선정하도록 해 승마체험의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승마체험행사는 농림부 마필산업육성대책의 일환으로 많은 학생들이 승마체험의 기회를 갖도록 해 말과 승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KRA 한국마사회 승마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승마를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2007년 12월중 경마전문지 적중률 조사결과 발표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가 12월중에 실시한 경마전문지 적중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8경마일 동안 실시된 96경주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23개 경마전문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루어진 조사결과 1두 적중률 부문에서는 경마팬신보가 1위를 차지했으며 검빛경마가 2위, 서울경마 ․ 신마뉴스 ․ 필승경마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3두 적중률 부문에서는 경마병법이 1위를 차지했으며 정석경마가 2위, 경마팬신보가 3위, 경마명승부 ․ 경마연구소 ․ 서울경마 ․ 필승경마가 공동 4위를 차지했다. 5두 적중률 부문에서는 경마팬신보가 1위를 차지했으며 경마명승부가 ․ 경마연구소 ․ 서울경마 ․ 필승경마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12월 경마전문지 적중률 조사결과표〉
1두적중순위전문지명적중률(%)3두적중순위전문지명적중률(%)5두적중순위전문지명적중률(%)1경마팬신보41.701경마병법37.501경마팬신보66.702검빛경마39.602정석경마36.502경마명승부62.503
서울경마37.503경마팬신보34.40경마연구소62.50신마뉴스37.504경마명승부33.30서울경마62.50필승경마37.50경마연구소33.30필승경마62.50서울경마33.30필승경마33.30
※ 조사 참여 경마전문지 : 신마뉴스,스포츠경마,에이원경마,경마명승부,서울경마,경마114,검빛경마,마사일호,경마문화,뉴월드경마,히트경마,경마연구소,경마필,경마병법,열전경마,한국레저경마,신세대경마,필승경마,확률경마,경마뱅크,정석경마,경마팬신보,경마코리아(23개사)

윤기정 기수, 4개월만에 1승 추가해 300승까지 단 1승 남아
서울경마공원 윤기정 기수(41세, 2조 소속)가 지난주 19일(토) 5경주(1000m, 국산 6군, 2세, 마령)에서 1승을 올려 300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었다. 이날 윤기정 기수는 12번마 ‘이스타’(국6군, 암, 2세, 2조 손영표 조교사)에 기승해 경주초반 4위에 머물며 선두를 노리다가 4코너 이후 선두로 나선 후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해 개인통산 299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은 지난 8월 19일 2경주 우승(기승마필 ‘강철권’) 후 4개월여만의 우승이었기 때문에 더욱 값진 승리였다. 윤 기수는 지난 1999년 9월 데뷔했으며 현재까지 2667전 298승, 2착 282회를 기록해 승률 11.2%, 복승률 21.7%를 기록 중이다.

박태종 ‘07년 마지막주에 4승 올려
박태종 기수가(42세, 프리기수) 12월 29일(토)에 1승, 12월 30일(일)에 3승을 달성하며 자신의 기록에 4승을 추가하였다. 12월 29일 토요일 1경주(1,400m, 국5, 마령, 3세 이상)에 출전하여 세기의영웅(한, 거 3세, 16조 최봉주 조교사)에 기승하여 우승을 하였고, 12월 30일에는 2경주, 5경주, 7경주에 각각 우승을 하여 3승을 추가하였다. 2경주(1,400m, 혼5, 마령, 3세)에서는 감동의주말(한, 암, 3세, 49조 지용철 조교사)에 기승하였고, 5경주(1,300m, 국6, 마령, 3세)에서는 백칸(한, 암, 2세, 16조 최봉주 조교사)에 기승, 7경주(1,800m, 국5, 마령, 3세 이상)에는 한라의꿈(한, 수 3세, 22조 이왕언 조교사)에 기승하여 우승을 한 것. 박태종 기수는 총 전 승 2착 회로 과천벌 최고의 기수로서의 명성을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이로써 박 기수는 8,763전 1,356승 2착 1,205회(승률 : 15.5%, 복승률 : 29.2%)를 기록하게 됐다.
또한 김옥성 기수와 천창기 기수도 2007년 마지막 주말에 3승씩을 추가하며 각각 총전적 5,069전 387승 2착 433회(승률 : 7.6%, 복승률 : 16.2%)와 총전적 4,900전 618승 2착 557회(승률 : 12.6%, 복승률 : 24%)를 기록하게 됐다.


<자료 제공 : 한국마사회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