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RA부산경남경마공원서 역사테마축제 즐겨보세요!!!
2. ‘2008트리플크라운’ 절호찬스냐 대장군이냐
외 단신
KRA부산경남경마공원서 역사테마축제 즐겨보세요!!!
지난해 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은 어린이 승마체험, 말 사랑체험장, 꽃마차 운영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와 다채로운 행사가 시․도민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유치원생 소풍장소로는 물론, 휴식 공간을 찾는 가족과 연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지난해 유채꽃 축제, 야간경마 축제, 가을 문화축제 등의 축제행사를 개최하면서 개장 2년여 만에 입장고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모았다.
지난해 흥행 몰이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KRA부산경남경마공원은 공원의 가장 큰 아이템인 ‘말’을 테마로 특성화된 ‘지역축제’를 만들기 위해 2008년 대고객 축제행사에 대한 마스터플랜 및 세부계획을 확정,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축제행사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난해 경마공원이 실시한 ‘테마축제 아이디어 공모’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가야 마철(馬鐵)축제’다. 2000여 년 전 찬란했던 가야문화의 중심지였던 김해시는 우수한 철기문화(鐵)와 기마민족(馬)의 전통을 바탕으로 당시 동북아시아 해상교역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일본의 고대국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 가야제국의 역사를 담고 있다. 특히 경마공원이 자리한 곳은 역사적으로 김수로왕이 허황옥을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마중 나왔던 곳으로 역사적 의미가 더욱 크다.
이에 경마공원은 3월부터 역사고증 작업에 들어가 역사와 문화, 엔터테인먼트 및 체험행사 등의 기능이 함께 부여된 한국형 역사 테마축제로 가야 마철(馬鐵)문화제를 11월 중 개최할 방침이다. 이외에 해변에서 말이 달리는 ‘해변경주대회’를 구상하는 등 지자체와 연계한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해 대규모 ‘지역축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올해 명실상부한 지역 최대 가족공원․말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아래 4월에는 유채꽃 축제 및 사계절 썰매장 개장을 시작으로 5월 어린이날 기념 축제, 6월 장미 페스티벌, 7월 야간경마축제, 10월 가을 문화축제 등의 ‘계절별 축제행사’를 시행한다.
올해 12회 이상 펼쳐지는 부산시장배, 경남도지사배 등의 대상․특별경주에 총 1억 6천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푸짐한 경품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하고, ‘경마퀴즈 콘테스트’, ‘호스공원 낚시대회, 인라인 스케이트 대회, 지역특산물 직거래 장터 및 우리농산물 홍보부스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4월부터는 주로 내 유수지 주변에서 화려하게 장식된 꽃마차와 다양한 공원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전기 관람차가 운영된다. 관람대 옆 복합어린이공원에서는 가족고객을 위한 상설 체험장을 마련해 외부전문가와 함께 도자기 빚기, 물감 만들이기 등을 진행해 어린이들의 즐거운 체험장역할을 할 예정이다.
KRA부산경남경마공원은 “ 지난해 경마공원의 계절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테마 축제행사를 진행하면서 입장고객이 전년대비 60% 상승한 878,997명을 기록했다.” 며 앞으로도 말을 주제로 새로운 장르의 테마축제를 육성해 경마공원을 부산경남대표 가족공원․말 테마파크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웰빙 바람과 함께 우리 국민에게 레저 생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요즘, 부산경남경마공원은 단순한 경마 시행의 장소가 아닌 가족공원, 말 테마파크로 거듭나기 위해 변신 중에 있다. 2008년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1년 동안 어떤 이벤트와 행사가 열릴지 지켜보도록 하자.
‘2008트리플크라운’ 절호찬스냐 대장군이냐


대장군 절호찬스
서울-부산경남경마공원을 대표하는 3세마들이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무대는 4.6(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개막하는 2008 삼관경주(트리플크라운)의 첫 관문인 KRA 컵 마일 (1600M, GIII) 대상경주.
지난해까지 삼관경주는 뚝섬배(G3, 1400m, 4월), 코리안더비(G1, 1800m, 5월), 농림부장관배(G2, 2000m, 10월) 3개 경주로 시행되었지만, 올해부터는 뚝섬배(GIII) 대상경주를 대신해서 부산경남경마공원의 KRA 컵 마일(GIII)경주가 편성되었다.
지난주 부산경남경마공원(배응기 본부장) 금요일 7경주 1600m로 펼쳐진 국산마 3군경주에서 ‘가야공주’가 우승하면서 KRA 컵 마일경주에 출사표를 던질 3세 국산마들의 윤곽인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들 쟁쟁한 젊은 경주마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이는 마필이 있으니 서울경마공원의 ‘대장군’과 부산경남경마공원의 ‘절호찬스’로 누가 더 센지에 대해 팬들은 벌써부터 설왕설래 하고 있다.
과천벌에서 유력 삼관후보로 꼽히고 있는
‘대장군(수, 3세, 41조 이종구 조교사)’은 데뷔 당시 440kg대의 체중에서 최근에는 460kg대까지 체중이 불어 한층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3.2(일) 1600M 펼쳐진 8경주에서 빠른 스타트와 지구력으로 4~5세의 전성기의 경주마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의 3세마임을 만천하에 과시했다.
특히, 선행, 선입, 추입이 모두 가능해 어떤 상황에서건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장군’은 이미 1800M의 거리 경험에 1700M에서의 두 번의 우승을 기록해 유력한 삼관마 우승후보로 평가 받고 있다.
‘대장군’의 강력한 도전자는 출전마중 최고의 순발력을 보유하고 있는 ‘절호찬스’다.
지난해 8월 17일 첫 데뷔전을 치른
‘절호찬스(암, 3세, 8조 김상석 조교사)’는 데뷔 당시부터 빠른 스피드와 폭발적인 파워를 바탕으로 3연속 입상에 성공하며 기대를 모았다. 상승세를 몰아 지난해 12월 2세 최강자를 가리는 경남도민일보배 특별경주에 출전한 ‘절호찬스’는 우승 유력마로 꼽혔으나 주행 중에 안장이 돌아가면서 아쉽게 9위에 그쳐 데뷔 첫 시련을 겪었다. 하지만 절호찬스는 특별경주이후 2연승을 기록하며 기대주로써의 풍부한 잠재력을 발산하고 있다. 1600m 우승경력과 1800m 출전하는 등 출전후보마중 거리적응이 가장 앞서있어 홈그라운드의 이점만 살린다면 이번 대상경주 우승의 확률이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부경경마공원을 대표하는 대장군과 절호찬스 걸출한 두마필에 이외에 서울경마공원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마필은 지난해 <헤럴드경제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태양처럼(수, 3세, 17조 김점오 조교사)’, 빠른 순발력으로 2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삼십년사랑(암, 3세, 26조 안해양 조교사), 최근 3연속 입상에 성공하며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골드대시(수, 3세, 52조 박원덕 조교사), 지구력과 스피드를 고루 겸비한
대부호(수, 3세, 46조 양재철 조교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부산에서는 2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야공주(암, 3세, 3조 오문식 조교사), 복승률 100%를 기록하고 있는
레인메이커(수, 3세, 14조 양귀선 조교사), 데뷔경주를 제외하고 모든경주에서 입상한
수퍼골리앗(수, 3세, 16조 김재섭 조교사) 등이 출전채비를 갖추고 있어 삼관경주의 첫 관문인 KRA 컵 마일(1600M) 대상경주는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G1F’ 경주기록 정보 추가 제공
KRA부산경남경마공원은 교류 경마시행에 앞서 서울-부경경마공원간 경주기록 관리 시스템의 통일화를 위해 G1F(결승선을 앞둔 마지막 200m) 경주기록을 홈페이지와 ‘오늘의경주’에 추가 제공한다. 단거리와 중거리 경주에 출전하는 경주마는 S1F(출발선 전방 200m)경주기록이 빨라야 하지만, 장거리 경주에서는 경주마도 빠른 출발보다는 막판 스퍼트 능력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G1F(결승선을 앞둔 마지막 200m)기록을 살피는 것은 중요하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은 객관적인 경주분석을 위해 400m 구간별 기록 및 S1F(출발선 전방 200m), G3F(결승선을 앞둔 마지막 600m), G1F(결승선을 앞둔 마지막 200m) 기록을 제공하고 있다.
<자료 제공 : 경남경마공원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