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칼럼
국산 3세마 최강자 가리자! [YTN배]
|
2001-11-27 00:00
조회수
4252
추천
0
추천
12월 2일(일) 제8경주에 YTN배 대상경주가 펼쳐진다.
자격조건은 암말, 수말 상관없이 국산 3세마이면 모두 출주가 가능하다.
코리안더비가 3세마필들의 잠재력의 시험무대라면 이번 YTN배 대상경주는 이제 어느정도 힘이 차오른 시점에서 진정한 3세 강자가 누구인지를 가리는 의미가 담긴 올해 마지막 대상경주이다. (그랑프리 별외)
현재 2차등록을 신청한 마필들은 지어지선, 햇빛마을, 비호돌이, 달마도사, 토종고수, 쾌도난마, 에스빠스, 미르 (출주등록 순)등 총 8두이다.
현재 경마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3세 최강급 마필들로 평가받고 있는 지어지선, 햇빛마을, 비호돌이, 쾌도난마가 모두 출주하였기에 이번 대상경주는 비록 두수는 적지만 이번 대상경주의 의미는 살릴 수 있겠다.
이번 대상경주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지어지선, 햇빛마을, 비호돌이, 쾌도난마 국산마 현 4강이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친다는 것이다.
4강으로 분류할 수 있는 마필들외에도 에스빠스, 토종고수, 미르등도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어 섣부른 속단은 힘들어 보인다.
게다가 이번경주에 출주한 마필들이 아직 3세마여서 이기도 하겠지만 기복이 다소 있다는 점과 상당수의 마필들이 근성들이 워낙 좋아 경주중반 기수를 끄는 습성들을 보유했다는 것이다.
토종고수, 비호돌이, 쾌도난마는 모두 근성들이 무척 좋은 마필들인데 이점이 경주에서 장점으로 작용되는 부분이 더 많긴 하지만 어떤 경주에서는 치명적인 불안요소로 작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중반에 마필들이 기수의 호흡을 안따라주고 앞 마필을 넘어서려 하다보니 불필요한 체력소비를 하고 있고 그로인해 결승직선에서 자신의 능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비호돌이의 최근 경주를 보면 타마필들과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수와 싸움을 하다 제능력을 다 발휘 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 안타까운 마필이다.
따라서 이번경주 가장 안정적으로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마필은 기본능력 우수하고 차분한 경주운영을 바탕으로 경주를 이기는 방법에도 눈을 뜬 지어지선이라고 판단된다.
뛰어난 주행자세를 바탕으로 한 폭발적인 직선탄력을 이번경주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한다면 YTN배 우승후보 1순위 마필임에는 분명한 듯 싶다.
끄는 습성으로 제능력 발휘 못하고 있지만 잠재력으론 우승도전도 가능한 비호돌이, 레이스만 수월하게 풀리면 국1군 정상급의 걸음을 발휘할 수 있는 햇빛마을, 역시 비홀돌이 못지 않은 뛰어난 근성과 뚝심을 겸비한 쾌도난마등도 최상의 준비를 하고 있기에 이들 국산 3세 준마들간의 치열한 혈전이 불가피해보이는 YTN배 대상경주이다.
댓글
0
로그인 하시면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목록
이전글
[YTN배]쾌도난마 우승!! 지어지선 분패!!
다음글
정년퇴임 앞둔 박원선-홍순철 조교사 '투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