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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분석] 일간스포츠배 대상경주 차세대 국산 대표마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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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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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분석] 일간스포츠배 대상경주 차세대 국산 대표마 가린다.
- 12일(일) 제9경주(국2 1800m, 별정Ⅴ-B / 출발시각 17:00)
국내산 2군들에게만 출전기회가 주어지는 세 번째 대상경주(스포츠조선배, 문화일보배)이다. 특히 다음 주로 예정된 동아일보배 대상경주 때문에 암말들은 한 마리도 출마등록하지 않아 수말들끼리의 싸움이 되겠다. 14두가 출마등록을 마친 가운데 3세마가 6두, 3세 이상마필이 8두가 참가해 ‘3세마’대 ‘3세 이상마’의 구도가 그려지고 있다. 또한 국내산 2군에서 상위권에 속한 마필들이 대거 출전해 경주 수준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출전하는 마필 중 7월 문화일보배 우승마이자 3세 유망주 ‘금강이’와 5세마로 한껏 힘이 차오른 ‘수퍼제트’의 싸움이 볼만 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럭셔리제왕’과 ‘탐라선택’이 호시탐탐 선두권을 위협할 마필로 보인다. 출전마들을 자세히 알아본다.
금강이(수, 3세, 44조 김학수 조교사)
지난 7월에 치러진 문화일보배 대상경주 우승마이다.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우승이라 더욱 값진 승리였다. 지난번 부담중량보다 1kg늘어난 55kg을 부여받았지만 이미 57kg을 짊어진 전적이 있어 큰 문제는 안 될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선입전개가 가능한 마필로 경주거리가 늘어난 만큼 편안한 전개 후 직선주로에서 역전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최근 3연승을 합작한 조경호 기수가 기승할 것으로 보여 출전마 가운데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통산전적은 14전 4승, 2위 4회로 승률 28.6%, 복승률 57.1%를 기록 중이다.
수퍼제트(거, 5세, 54조 박천서 조교사)
기본능력은 벌써 1군에 가 있었을 전력으로 평가되지만 고질적인 어깨질병으로 한동안 고생했다. 직전경주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5위를 차지했지만 길어진 출전주기가 큰 요인이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경주는 출전주기가 정상적으로 돌아온 만큼 예전의 기량만 나와 준다면 자력우승도 가능하겠다. 주행습성은 선행부터 추입까지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자유형 마필이며 선입작전을 펼쳤을 때가 성적이 좋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54kg의 부담중량을 부여받아 이번 경주에서 ‘금강이’와 함께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이는 마필이다. 통산전적은 18전 6승으로 승률과 복승률 33.3%를 기록 중이다.
럭셔리제왕(거, 5세, 43조 서정하 조교사)
지난 5월, 스포츠조선배 대상경주 우승마이다. 결승선 건너편 직선주로 멋진 무빙작전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이번 경주에서 2군 대상경주 2연패를 노린다. 주행습성은 자유형 각질을 보이고 있어 게이트번호에 따라 다양한 작전소화가 가능하다. 대상경주 우승에서 알 수 있듯 능력마임은 틀림없지만 출전마 중 가장 무거운 부담중량인 58kg을 부여받아 큰 골칫거리다. 하지만 지난달 말부터 강도 높은 새벽조교를 소화하며 이번 경주에 대비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되겠다. 통산전적은 21전 5승, 2위 2회로 승률 23.8%, 복승률 33.3%를 기록 중이다.
탐라선택(수, 3세, 52조 박원덕 조교사)
3세마로, 이번 경주에서 가장 낮은 부담중량인 53kg을 부여받는다. 3군에 소속된 마필인데 이번 경주에서 점핑출전을 감행했다. 기본적인 전력 상 자력우승을 노리기는 다소 버거워 보이는 게 사실이지만 큰 기복 없는 성적을 보이고 있어 앞선 강자들이 부진할 경우 깜짝 입상은 노려볼만 하겠다. 출발대를 박차고 나가는 순발력이 좋은 마필은 아니지만 인코스를 파고드는 센스가 좋은 마필로, 주로 선입작전을 구사하는 선입형 마필이다. 과도한 체력소모 없이 선두 후미만 따를 수 있다면 착순권 성적은 무난하게 낼 수 있는 전력이다. 통산전적은 8전 3승, 2위 1회로 승률 37.5%, 복승률 50%를 기록 중이다.
▲ 기타 눈여겨볼 마필은?
가야보배 / 최근 2승을 기록한 마필로, 발걸음을 보면 완벽하게 힘이 차오르고 있음을 일 수 있는 마필. 이번 경주가 2군 데뷔전으로, 상위군에서 통할 수 있을지 시험무대가 될 전망이다. 부담중량은 55kg.
앤디스러너 / 최근 뚜렷한 상승세에 있는 마필이다. 직전 경주에서 무리한 전개를 보였지만 마지막까지 좋은 탄력을 유지하며 우승을 차지한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하위군 시절, 워낙 순발력이 부족해 경주를 풀어나가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많이 보강된 느낌이다. 소속조에서 ‘그랜드머니’와 함께 동반 출전하는 부분도 눈여겨봐야겠다. 부담중량은 55kg이다.
◆ 왕년의 명마, 지금은 한국경마 후방지원!?
- ‘가속도’, 능력 인정받아 조기은퇴 후 씨암말로 맹활약
- 교배시장 전무한 한국경마에서 씨수말로 재도전 하는 ‘고려방’
서울 근교 대표적인 가족공원으로 입소문이 난 서울경마공원은 매 주말, 휴일을 즐기러 온 가족단위 고객과 연인 등 약 3만여 명의 경마팬이 운집한다. 경마를 즐기는 많은 경마팬들에게 최고의 순간은 누가 뭐래도 자신이 응원하는 말이 결승선을 1등으로 통과하는 순간 일 것이다. 그 이유 때문에 경마를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그 구력(?)에 관계없이 좋아하고 아끼는 말이 한 두 마리씩은 있게 마련. 그러나 인간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 아무리 좋아했던 말이라 할지라도 은퇴를 한 뒤 기억의 뒤안길로 멀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과거에 경주로를 주름잡던 마필 중 몇몇 암말들이 생산현장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어, 경마팬들의 기억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고 있다. 지금은 추억속의 명마가 되어버렸지만 경주로 밖에서 한국경마를 후방지원하고 있는 마필들을 살펴본다.
▲ 한국경마에 큰 획을 긋다! - 명마 ‘가속도’
‘가속도’는 1990년 6월 데뷔해 데뷔전을 포함 내리 6연승을 내달리며 당시 떠오르는 신예마로 분류되어 경마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해 연말에 열린 제9회 그랑프리(GI) 경주에서 우승하며 데뷔 후 최단기간, 최연소, 무패 그랑프리 우승이라는 기록도 함께 가지게 되었다. 암말임에도 특유의 파워는 수말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할 만큼 타고난 능력마였다. 연승행진을 이어오다가 1991년 한국마사회장배 경주에서 5착으로 자존심을 구겼지만 그해 연말에 치러진 그랑프리(GI)에서 대회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뒤 홀연히 은퇴했다.
은퇴 전까지 ‘가속도’가 기록한 경주기록은 13전 12승, 승률 92.3%이니 성적만으로도 단연 한국경마를 대표할만한 명마라 하겠다. 1992년 번식등록을 마친 ‘가속도’는 현재까지 10마리의 자마를 생산했으며, 그 중 ‘가속왕’과 ‘가속세대’ 두 마리의 자마들이 서울경마공원에서 1군으로 활약하다가 지금은 어머니처럼 씨암말로 맹활약 중이다. 또한 작년 5월에 출산한 자마는 KRA가 보유 중인 유명 씨수말인 ‘메니피’와의 교배로 태어난 망아지로, 조만간 경주로에 데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어머니의 명성을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토종 씨수말의 성공시대 연다! ‘고려방’
경주에 데뷔하기 전 순치과정에서 5명이나 차여 병원에 후송될 만큼 거칠었던 ‘고려방’은 그 사나운 성미만큼이나 놀라운 경주력으로 과천벌을 압도했다. 당시 ‘고려방’은 담당했던 김점오 조교사는 “경주마라기보다는 사자나 호랑이 등 맹수같았다”고 회상할 정도. 지난 2001년 9월, 경주로에 데뷔한 ‘고려방’은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경주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2002년 스포츠서울배, 2004년 뚝섬배(GIII) 대상경주를 우승하는 등 대상경주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인 마필이다. ‘고려방’이 경주마로 기록한 통산 성적은 36전 18승, 2착 9회로, 승률 50%, 복승률 75%였다.
경주마로 마지막 출전했던 대통령배(GI) 대상경주에서 3위로 골인한 뒤 은퇴했고 이듬해 번식마로 등록한 ‘고려방’은 국내산 씨수말의 활동이 전무했던 교배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킨다. 씨수말 데뷔 첫해인 2006년도부터 작년까지의 교배기록을 살펴보면 모두 28두의 씨암말과 교배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7두의 암말과 교배를 한 것으로, KRA가 보유한 정상급 씨수말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국산마 출신 씨수말이 전무하다고 볼 수 있는 국내 교배시장을 감안하면 결코 적은 수가 아니다.
씨수말 데뷔 후 처음으로 태어난 자마들 중 4두의 마필이 이미 경주로에 데뷔했으며 2008년 출생한 마필들 중 현재 2두가 경주마 등록을 마쳤고, 나머지 마필들도 조만간 경주마 등록 후 경주로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려방’의 피를 물려받은 자마들의 성적에 따라 국내산 씨수말 전체의 가치가 치솟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 조합마주 드디어 본격 도입되다.
- 경마시행규정 개정으로 근거규정 마련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지난 9월 5일 조합마주 도입 등을 포함한 개정된 경마시행규정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 내용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조합마주에 대한 근거규정이 마련되었다는 것이다. 한국마사회는 다수의 사람이 경제적 부담없이 마주가 될 수 있게 하여 레저스포츠로서의 경마 저변을 확대하고 현재 마사회가 추진 중인 말산업에 대한 일반국민의 관심을 증진시키코자 2007년부터 조합마주의 도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경마시행규정 개정으로 조합마주제도 도입의 법적근거를 마련하게 되었다.
국내 마주는 서울, 부산-경남, 제주경마공원을 모두 합쳐 약 9백여 명 정도이다. 이들은 마사회의 마주모집을 통해 마주가 되었으며 경주마 구입과 위탁에 필요한 경제적인 능력이 있는 지를 증명해야 한다. 또한, 세금 체납이 있거나, 금고(禁錮) 이상의 형을 받고 5년이 지나지 않으면 마주가 될 수 없는데 이는 안정적인 경마시행과 경마부정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자격조건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기준으로 보았을 때 한국에서 마주가 되기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경주마 운영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은 일반인이 감당하기에는 아직은 벅찬 수준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조합마주이다.
외국에서는 이미 조합마주, 클럽마주, 리스마주 등 일반인들이 손쉽게 마주로 참여할 수 있는 많은 제도들이 도입되어 있으며 이번 한국마사회의 조합마주제도의 도입은 세계적 추세에 동참하여 경마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조합마주는 「민법」에 따른 “조합계약”을 체결하고, 조합의 명의로 등록한 마주를 말한다. 일반인들은 5명 내지 20명의 조합을 구성해 조합마주에 참여할 수 있는데, 조합마주 참여자 전원이 출자하여야 하며, 조합의 최초 출자금액은 7천만 원 이상이다. 또한, 재산세 납부액과 상관없이 연간 소득금액이 4,000만 원 이상이면 경제적 자격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본다. 전문직 종사자들의 모임이나 동창회, 향우회 등의 이름으로 마주명도 설정할 수 있으나, 개인이 1개 이상의 조합마주에 참여하는 것은 제한된다.
조합마주는 9월 중순으로 예정된 서울경마공원 마주모집에서 처음 선발할 계획이다.
마사회 2010년 농어촌사랑기부금 전달식 가져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지난 9일(목) 과천에 소재한 당사 회의실에서 2010년 농어촌사랑 기부금 14억3천4백5십만 원을 20개 수혜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김광원 회장과 수혜단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KRA 농어촌사랑 기부금은 기부금 심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인사들이 포함된 기부금심사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기준에 따라 수혜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노용우 사회공헌 팀장은 “올해 마사회는 농어촌사랑기부금 외에도 복지차량 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등 총 190억 원의 기부금을 집행한다”며 “이는 매출목표 대비 국내 최고수준”이라고 밝혔다.
<단신자료>
문세영 기수, 주말 5승 쓸어 담으며 다승 단독선두로 복귀
서울경마공원 기수 다승왕을 두고 조경호 기수와 경쟁 중인 문세영 기수(30세, 프리기수)가 지난 주말 5승을 쓸어 담으며 다승경쟁에서 한걸음 앞서 나가게 되었다. 문 기수는 4일(토) 3번째 기승경주였던 4경주에서 ‘경희만세’에 기승해 단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고 우승을 차지해 주말 5승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7경주(헤밀토니아)와 8경주(사성)에서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마지막 경주였던 12경주에서는 ‘유성제일’에 기승해 2위와의 도착차를 9마신으로 벌이며 우승을 차지해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일요일 경주에서는 7회 경주에 출전해 1승, 2위 2회를 기록했다. 이로써 문세영 기수는 2010년 84승을 기록해 82승을 기록 중인 조경호 기수에 2승차로 앞서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애리 기수 결혼 후 감격의 1승
서울경마공원 원조 얼짱 기수인 이애리 기수(30세, 28조 소속)가 지난 주말 결혼 후 감격의 1승을 기록했다. 이애리 기수는 지난 5일(일) 7경주에서 ‘시티룰러’(한, 거, 4세, 22조 안병기 조교사)에 기승해 2위마 ‘로즈라인’을 1마신 차이로 제치고 소중한 1승을 차지했다. 이애리 기수는 1700m로 치러진 경주에서 초반 선두권 후미에 따르며 경주를 전개하다가 4코너 이후 직선주로에서 날카로운 추입을 선보이며 극적인 우승을 일궈냈다. 지난 5월 결혼 후 2위만 한차례 기록하는 등 극심한 슬럼프에 시달렸지만 이번 우승을 계기로 슬럼프를 탈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애리 기수는 경주 후 KRA 경마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감격의 눈물을 보여 그간 성적부진으로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짐작케 했다.
심승태 기수 뒤늦은 2010년 첫 승 신고
‘학구파’ 심승태 기수(33세, 12조 소속)가 뒤늦은 첫승을 신고했다. 작년 12월 낙마부상과 올해 초 조교사시험 준비로 5월에야 경주로에 나섰던 심승태 기수는 지난 5일 서울경마공원 9경주(국2, 1900M, 핸디캡경주)에서 4세 거세마인 ‘첫인상’에 기승하여 멋진 기승술을 보여주며 2010년 첫 승을 올렸다. ‘만점환희’의 문세영 기수, ‘피어필드’의 박태종 기수 등 강력한 경쟁자들과 함께한 경주였으나 막판 강력한 추입을 보이면서 멋진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하마다 기수 한국경마에 성공적인 데뷔
지난주 서울경마공원에 첫 선을 보인 일본인 기수 히로타카 하마다(33세, 프리기수) 기수가 성공전인 데뷔전을 가졌다. 일본과 호주에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하마다 기수는 낯선 주로임에도 불구하고 총 6경주에 기승하여 2위 1회, 5위 1회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특히, 토요일 서울 10경주 ‘서울의강자’에 기승하여 2착을 기록하면서 보여준 하마다 기수의 기승술은 서울에서의 성공가능성을 높게 해주었다.
KRA 한국마사회 경마시행규정 개정
'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지난 5일(일) 개정된 경마시행규정을 발표했다. 개정된 주요내용은 조합마주제도 도입, 한국마사회법 개정사항 반영(삼쌍승식 신설, 마주·기수복색·경주마 등록료 폐지, 마주등록 관련규정 정비),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어려운 한자어, 복잡한 조문체계를 정비, 출주마 취소절차 간소화 등이다. 이번 개정으로 경마용어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일본식 표현과 어렵고 생소한 경마용어를 고객이 알기 쉽게 순화하여 경마팬들이 경마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했다.
KRA 한국마사회, 단체 대상 2010년 승마강습시행
'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오는 16일까지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무료승마강습 신청을 받는다. 이번 무료승마강습은 단체를 대상으로만 진행되며 개인은 강습대상에서 제외된다. 강습규모는 총 80명 규모로 진행되며 각 회차별 내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20인 이상 단체나 기관으로, KRA 홈페이지(www.kra.co.kr)공지사항의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우편으로만 접수(당일 소인까지 유효)받으며 방문접수나 온라인 접수는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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