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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11월3주][경주분석] 차세대 과천벌 여제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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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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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분석] 차세대 과천벌 여제를 가린다!
-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국2, 3세↑, 암말한정, 1800m, 별정Ⅳ-B) / 출발시각 17:00
- 뚜렷한 강자 없어 혼전 예상...
제7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가 오는 21일(일) 9경주로 펼쳐진다. 국내산 암말에게만 출전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경주는 ‘국산퀸’을 가리는 최고의 경주가 될 전망이다. 또한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는 마필관계자들간 경쟁이 여느 대상경주보다도 치열한 게 특징이다. 이유는 농협중앙회에서 준비하는 인센티브 때문이다. 생산농가에 2억원이 넘는 지원금이 지급됨은 물론, 우승을 차지한 조교사-기수-마주-관리사에게 각각 5백만원의 농협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2위와 3위에게도 각각 3백만원과 1백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되어 총 3,600만원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될 만큼 짭짤하다. 때문에 마필관계자들 간의 경쟁은 타 대상경주에 비해 더욱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
1차 출마등록에 19두가 몰릴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강한 선행력이 무기인 ‘유로파이터’와 ‘동방로즈’, ‘만점환희’가 선두권에서 함께 경합을 벌일 3강으로 분류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상승세가 무서운 ‘스페셜볼포니’가 눈여겨봐야할 마필로 거론되고 있어 전체적으로 혼전양상의 경주이다.
유로파이터(3세, 1조 박종곤 조교사)
부경에서 오픈경주로 치러졌던 코리안오크스(GII) 대상경주 우승마이다. 그러나 그 이후에 출전한 경기도지사배 대상경주에서는 10위로 골인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군 대상경주였음을 감안하더라도 경주 막판 부족한 뒷심을 보이면서 무기력한 졸전을 펼쳤다. 선두권을 공략할 수 있는 순발력을 지녔지만 선행에 실패하면 경주성적이 좋지 못하다. 이번 경주에서는 발빠른 선행마들이 많아 초반 선두경합에 따라 우승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워낙 기본능력이 출중한 마필로, 직전 경주에서의 졸전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인기를 구가할 것으로 보인다. 통산전적은 11전 4승, 2위 2회로 승률 36.4%, 복승률 54.5%이다.
동방로즈(3세, 34조 신우철 조교사)
연이은 대상경주에서 아쉽게 2위와 3위를 기록해 유독 대상경주와는 인연이 없었던 마필이다. 하지만 일반경주로 치러진 직전 경주에서는 2위와의 도착차를 2.5마신(약 6m)으로 벌이면서 비교적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상경주에 걸고 있는 기대가 크다. 주행습성은 선추입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자유마로,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가 용이하다는 게 최대 강점이다. 또한 이번 대상경주를 위해 출전주기를 맞춘 만큼 또하나의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뛰어난 능력마임에도 유독 대상경주와의 인연이 없었지만 이번 경주에서 다시 한 번 대상경주 타이틀에 도전하는 만큼 눈여겨 볼 이유가 있겠다. 통산전적은 9전 5승, 2위 1회로 승률 55.6%, 복승률 66.7%를 기록 중이다.
만점환희(3세, 17조 김점오 조교사)
통산전적 11전 4승, 2위 1회로 승률 36.4%, 복승률 45.5%를 기록 중인 마필이다. 한 동안 컨디션 저하로 2군에 올라와서 고배를 마셨지만, 사실상 3세마 중 가장 먼저 두각을 보이며 2군 진출에 성공한 마필이었다. 선추입이 자유로운 능력마로 직전경주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컨디션 회복세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전주기를 길게 가져가면서 이번 대회를 준비한 만큼 최상의 컨디션에서 출전하는 것으로 보인다. 역시 강력한 우승 후보다.
스페셜볼포니(3세, 18조 박대흥 조교사)
신예 박상우 기수를 등에 태우고 직전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경주가 2군 첫 도전이었던 점을 들어 앞으로 보여줄 게 더욱 많은 마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듭되는 실전을 통해 걸음이 빠르게 늘고 있어 경주를 더욱 혼전으로 몰아가고 있는 주인공이다. 주행습성은 후미권에 머물다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역전을 노리는 추입마이다. 출전하는 마필들 중 선행마들이 많아 초반 경주가 빠르게 전개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선행마들이 초반 자리싸움에 지칠 경우 틈새를 노리면 이변을 일으킬 수 있는 전력이다. 통산전적은 12전 3승, 2위 5회로 승률 25%, 복승률 66.7%를 기록 중이다.
★ 기타 눈여겨볼 마필은?
강한스피드 / 전력면에서는 타 마필에 비해 열세라는 평이다. 하지만 발군의 선행력을 주무기로 초반 빠른 전개 뒤 굳히기에 들어간다면 자력으로 순위권 진입도 가능한 마필이다.
안성축제 / 이번 경주가 2군 승군전이다. 최근의 상승세가 무서운 마필로, 드러난 전력보다 더 나은 능력 발휘가 기대되는 만큼 눈여겨 봐야할 다크호스다.
◆ 2010년 기수 다승경쟁, 점입가경(漸入佳境)
2010년도 기수-조교사 다승경쟁이 종반으로 갈수록 더욱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KRA 한국마사회는 11월 2주차 경마까지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 「2010년도 기수 다승 부문 중간성적」을 발표했는데, 그 결과를 보면 문세영 기수와 조경호 기수의 선의의 경쟁이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이제 2010년도의 남은 경마일수는 단 10일이다. 과연 남은 10일 동안 다승순위에 변동이 있을지 관심 있게 지켜볼 일이다.
문세영 기수는 금년도 총 564회 경주에 출전해 107승을 일궈내며 현재 다승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지난주 3승을 추가하며 101승째를 기록한 조경호 기수다. 조경호 기수는 이로써 2년 연속 세자리수 승리를 기록하며 선두인 문세영 기수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여기에서 기수 다승경쟁을 두고 두 가지 관전 포인트가 생긴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문세영 기수의 다승선두 여부와 함께 연간 최다승인 128승 돌파 여부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조경호 기수의 막판 뒤집기 가능성이다. 관전 포인트별로 자세히 알아보자.
[관전 포인트 ①] 문세영 기수의 ‘다승왕 - 최다승’ 두 마리 토끼잡기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문 기수는 몰아치기에 강한 기수”라며 “현재 10일의 경마일이 남은 상황에서 2008년도 자신이 기록한 기수 최다승인 128승에 21승이 모자란데, 문세영 기수 특유의 몰아치기가 나온다면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문 기수의 금년도 페이스는 매우 좋다. 128승을 기록하면서 기수 연간 최다승 타이틀을 갈아치운 지난 2008년도 문세영 기수가 기록한 공식 승률은 17.6%였다. 한편 현재 기록 중인 승률은 19%로 당시 승률을 1.4%나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지난 2008년도에는 729회라는 경이적인 출전기록이 있었던 반면 올해는 564회의 기승기록을 보이고는 있어 표면적으로 드러난 승률만을 기준으로 기록 경신을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문세영 기수의 월별 경주성적을 꼼꼼히 살펴보면 결코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라는 결론이 나온다. 문세영 기수는 지난 3년(2007~2009)간 기록한 월별 성적을 살펴보면 12월에만 12승 가까운 승리를 챙겨왔다. 이같이 유독 겨울철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문 기수의 스타일을 감안하면 21승의 격차는 분명 해볼 만한 미션이다.
[관전 포인트 ②] 조경호 기수, 막판 뒤집기 하며 첫 번째 다승왕 차지하나?
조경호 기수는 현재 101승을 기록하며 2년 연속으로 세 자리수 승수를 기록하는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108승을 기록하면서 개인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우며 다승왕에 대한 장밋빛 꿈을 꾸었지만 경마대통령 박태종 기수가 114승을 기록하는 바람에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도 첫 번째 타이틀을 눈앞에서 날려야 했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조경호 기수는 올해 22.6%의 경이적인 승률을 기록 중이기 때문이다. 작년도 개인 최다승을 기록한 당시의 승률은 19.9%로, 20% 승률에 조금 못 미치는 정도였다. 작년보다 무려 2% 넘는 승률 상승세는 기록에서도 그대로 배어나왔다. 조경호 기수는 작년 543회의 경주에 출전했지만 올해는 작년보다 100전 가까이 적은 447회만에 세 자릿수 승리를 챙겼다. 이는 곧 충분한 체력이 남았음을 말하는 것으로 시즌 막판, 충분한 역전 가능성을 보여준다.
한 경마전문가는 “역대 기수 다승왕 타이틀을 차지한 기수 중 20%가 넘는 승률을 기록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며 “조 기수가 연말 타이틀에 욕심을 내 기승회수만 조금 늘린다면 현재 문 기수와의 격차(6승)는 결코 크다고만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문세영 기수와 조경호 기수, 이제 두 기수 모두에게 허락된 시간은 단 10일이다. 남은 기간 두 슈퍼스타가 보일 선의의 경쟁은 자연의 섭리대로 겨울로 접어든 과천벌의 체감온도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 하반기 찾아가는 재활승마교실 열린다
- 25일 충북 음성 남신초등학교 덕생분교에서
- 수혜자 찾아다니는 재활승마는 마사회가 유일
KRA 한국마사회는 오는 25일(목)부터 이틀간 『하반기 찾아가는 재활승마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재활승마교실은 한국마사회가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서울경마공원 승마훈련원에서 실시해오고 있는 무료 재활승마 강습을 원거리에 있는 장애아동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시행하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마사회 소속 재활승마 교관 두 명과 자원봉사자 일곱 명이 투입되는 이번 강습은 이틀에 걸쳐 실시된다. 첫날은 충북 음성에 있는 남신초등학교 덕생분교에서 장애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둘째 날은 의왕시 포일동에 있는 애니홀스팜에서 25명을 대상으로 재활승마 강습 체험을 진행한다.
KRA 승마훈련원 강연수(52) 팀장은 “국내에서 수혜자를 직접 찾아다니며 재활승마 강습을 하는 기관은 마사회가 유일하다. 공기업으로서 재활승마의 효용성을 널리 알리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찾아가는 재활승마는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100명이 넘는 수강생들을 배출해왔다.
재활승마(RD-Riding for the Disabled)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전신운동인 승마를 통해 장애극복을 도모하는 재활 치료방법의 하나다. 마사회는 2005년부터 무료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강습을 받은 아동들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근력이 좋아지는 등 대부분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 김치로 전하는 사랑 나눔 “KRA Angels와 함께하는 김치사랑 나눔 한마당” 개최
- KRA 1사1촌 마을인 충북 청원군 기암리에서 배추 1만포기 구매
- 홍보대사, 자원봉사자 등이 어우러지는 사랑의 한마당
최불암표 김장김치 한번 먹어볼까?
'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후원하고 경기도 어린이재단이 주관하는 “KRA Angels와 함께하는 김치사랑 나눔 한마당” 행사가 오는 11월 25일(목)에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연말연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나눠보겠다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KRA 한국마사회의 1사1촌 마을인 충북 청원군 기암리에서 직접 구매한 배추 1만포기로 김치를 담글 예정이다.
당초 배추 가격 폭등으로 배추구입에 예상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되어 정상적인 행사진행이 어려웠으나 기암리 주민들이 좋은 일에 동참하는 마음을 담아 전년도 수준의 가격으로 배추를 공급키로 하여 이번 행사를 더욱 뜻 깊게 만들었다.
이번 “김치사랑 나눔 행사”는 경기도 어린이재단이 배추의 구입과 전달을 담당하고, 한국마사회는 행사소요비용 1억 2천만원을 후원한다. 11월 25일(목) 14:00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기부금 전달식, 김치 담그기, 김치포장 및 배송의 순서로 진행된다.
김장행사는 KRA 임직원, 자원봉사자, 다문화가정 등 총 300여명의 봉사자가 함께해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탤런트 최불암씨가 함께할 예정으로, 최불암표 김장김치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경기도 어린이재단 자매결연대상 700세대, KRA 자매결연시설 21개, 농어촌복지시설 97개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단신자료>
조경호 기수 14일(일) 3승 추가하며 2년 연속 100승고지 점령
KRA 서울경마공원의 조경호 기수(34세, 프리기수)가 지난주 일요경마(3·4·5경주)에서 3승을 추가하며 금년에만 101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조경호 기수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세자리 수 승수(2009년 108승)를 기록해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더욱 고무적인 사실은 조경호 기수가 기록한 승률이다. 조경호 기수는 작년 개인 최다승인 108승을 기록하며 작성된 승률이 19.9%였으나 시즌이 한 달 반이나 남은 지금의 승률은 이를 크게 상회하는 22.6%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또한 금년도 다승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문세영 기수(107승)와의 격차도 단 6승으로 좁히며 생애 첫 다승왕 타이틀도 꿈꾸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승률을 감안하면 연말까지 개인 최다승 타이틀은 물론, 막판 뒤집기를 통한 다승왕 등극도 꿈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조경호 기수는 지난 2001년도에 데뷔해 지금까지 통산 3479전 567승, 2위 498회를 기록해 승률 16.3%, 복승률 30.6%를 기록 중에 있으며 대상경주 우승기록은 그랑프리(GI) 1회, 대통령배(GI) 3회 등 총 17회 우승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특급 기수이다.
KRA, 12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서성조)은 12월 경마시행계획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12월 시행규모는 3주간 총 6일 경마가 시행될 예정이며 경주 수는 총 69개 경주가 예정되어 있다. 12월 마지막주인 25일과 26일은 경마가 시행되지 않는다. 산지별 경주분포는 국산마 경주가 54개, 혼합경주가 14개 준비되었다. 12월 중 대상경주로는 부경과 오픈경주로 치러지는 그랑프리(GI)가 12일(일) 개최될 예정이다. 경주당 편성두수는 일반경주가 7두에서 14두, 대상경주는 5두에서 14두까지이며 1000m와 17000m는 첫 코너까지의 짧은 거리를 감안해 최대 출전두수가 12두로 조정된다. 12월 시행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KRA 경마정보 홈페이지(http://race.kr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랑프리(GI) 출주마 경마팬 인기투표, KRA 홈페이지서 진행 중
한국경마 최고의 별들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2010년도 그랑프리(GI)에 출전할 마필을 뽑는 경마팬 투표가 18일(목)부터 KRA 홈페이지(www.kra.co.kr)를 통한 온라인투표로 진행되고 있다. 투표는 오는 22일(월)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1인(1개 ID)당 1회에 한해 투표가 가능하고, 서울경마공원 소속마필 2두, 부경경마공원 소속마필 2두를 투표해 총 4두를 투표하게 된다. 투표에 참여한 경마팬은 농협상품권의 행운도 기다리고 있다. 투표에 참가한 경마팬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5만원권 농협 상품권이 지급된다. 당첨자는 투표가 마감된 이후인 11월 25일(목) KRA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인기투표결과와 함께 공지된다.
KRA 한국마사회, 계좌발매 이벤트 ‘GOGO마일리지’ 시행
‘말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계좌발매 이벤트인 ‘GOGO 마일리지 행사’를 시행한다. 행사는 크게 두 가지로, 신규가입과 추천이벤트로 나뉜다. 첫 번째 이벤트 ‘회원가입하GO 마일리지를~’는 19일(금)부터 12월 19일(일)까지 총 5주간 시행되며 기간 중 신규회원가입이나 휴면계좌를 재사용하는 고객 중 2만원 이상 마권구매를 하는 고객이 대상이 된다. 대상자는 선착순 800명이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2만점이 제공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계좌발매 고객 중 친구를 추천하면 받을 수 있는 '친구추천하GO 마일리지를~'이다. 행사기간은 회원가입 이벤트와 동일하며 기존고객으로부터 추천받은 신규고객이 가입일로부터 한 주간 2만원 이상 마권을 구매하면 추천한 고객이 마일리지 2만점을 받게 된다. 마찬가지로 선착순 80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은 오는 12월 29일(수) KRA 계좌로 일괄 지급되며 가입방법 및 기타 문의사항은 KRA 홈페이지(www.kra.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509-3073)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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