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짐
- 라온더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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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 23:24 조회 470
오늘 저 때문에 손실 본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어제 크게는 못이겼어도 제가 생각하는대로 풀린 경주가 많았고
개인적으로 돈 들어갈 일이 있어서 오늘 목표 금액을 채워보려고
평소보다 승부를 많이 했는데 역시 부담이 있는 상태에서 베팅하니
잘 안되더라고요.
제 실력이 부족한 탓이죠.
이상하게 베팅이 한번 꼬이면 화가 나서인지 그 다음 경주에
영향을 주고 여기 글을 올리는 것도 신경이 분산되니 더더욱 힘들었던 하루였습니다.
대상경주 3번은 3코너 중반에 7이 인코스로 들어와
코너링 하면서 얘를 돌아서 추입하느라 힘을 일찍 쓴 것이
마지막 시원한 걸음이 안 나온 원인이라 생각하고
뒷직선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2번 뒤에 붙었다면
오히려 힘을 더 아낄 수 있어서 잘하면 3착은 했을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3번의 능력이 자력 입상에는 못미쳤던 것이 맞습니다.
애초에 앞선 무너지는 전개를 그렸다면 5,12,13 날리고
1,2,3,4,6 사도 되는건데 구멍수는 줄이지 못하고
고집대로 3번에 주력했습니다.
지금 다시 글을 보니 창피하지만 그래도 3을 선택한 것에 후회는 없습니다.
부산7경주가 마지막 불씨를 살릴 수 있었는데
마음의짐 때문에 또 소심한 베팅을 한것이 후회됩니다.
설연휴 전 제가 가정의 평화를 지키겠다고 쉰다고 했는데
그말을 번복하고 베팅한 적이 있었습니다.
부7 5번 오늘이순간 때문입니다.
직전에 얘가 영광의퍼스트-글로벌히트-스타마타에 이어
4착한 경주에서 저는 얘를 머리로 보고 전승식을 베팅했다가
실패했었습니다.
당시 올해 대통령배 유력마라고까지 거품을 물고 글을 쓴 기억이 납니다.
게시판에 오늘이순간 검색해보면 글이 있을 것입니다.
스타마타 역시 예전부터 좋아했던 말로 얘도 검색하면 나올 것입니다.
아침에 오늘 경주를 분석하며 이 경주에서 1단승 또는 1-5 복승, 복연을
사리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중반에 베팅 꼬이고 돈 잃으니
5대신 전개 유리한 2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이 역시 제가 베팅을 못하는 탓이겠죠.
푸념하는 건 아니고 마음의 수양이 부족한 상태에서
베팅은 돈을 버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자신에게 그리고 제 글을 참고하는 분들께 반성하려고 글을 적어 봤습니다.
살다보면 좋은 날도 오겠죠.
모두 새로운 한주 잘 보내시기를 바라고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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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검 2026-03-22 23:40:06항상 날카로운 분석에 놀라며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대상경주 3번도 그 정도면 들어온거나 맞지요.
스타마타 포착해 내신것도 대단한 능력입니다.
아무런 보상도 없이 경주 분석하고 매번 게시판에 글 올려주시는것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
아이랜드피버 2026-03-23 01:40:34수고 하셨읍니다
저도. 오늘 초반에 배팅이 꼬이자
자제력을. 잃고 공부한 마번을. 뒤로
돌리고 배당마만 찾아. 배팅한 누을
범하고 말았읍니다. 대상경주 2-6 단방을. 13 - 2-6. 배팅 ㅠ
마찬가지로. 부산 마타 순간. 공부한것을 순간 시져 (효식) 배팅. ㅠ
연승 행진실패하고 50장이나. 손실보고. 퇴근. 배팅 방식에 문제가 있던 마요일이. 였내요. 한경주도 적중 못함
편안한. 밤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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