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일요 10경주 피엔에스아이 출전 자격을 묻습니다.

  • 정주영 | 2024-04-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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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4/04/14(일)경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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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24/03/31(일)경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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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24/03/25(월)조상범07:1007:2212분구보2 습보0-


경주에서 의무조교일 수 5일은 출전 투표일을 기준으로 2주 안에 이루어지는 횟수 입니다.


피엔에스아이의 2주 출전 등록일은 4월 10일이고, 의무 5회 조교는 14일전

즉 3월 27일부터 출전 등록일 전일 4월 9일까지 조교 횟수가 완료 되어야 합니다.


피엔에스아이의 조교 현황을 보면 3월 28일, 3월 29일, 4월 3일, 4월 5일, 4월 7일 총 5회로 기준 횟수가 완료 되었기에

회원님이 주장하시는 의무조교 5회는 충족 되었기에 출전하는데 위반 사항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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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10경주 피엔에스아이 출전 자격을 묻습니다.

 

경마가 갈수록 저절화 황폐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저질 편성에, 저질 조교에 끝없이 저질화 되어가며

마사회나 경마 창출집단(조교사/관리사 등)은 그 어떠한

질적 개선의 노력을 하지 않는 무위도식 집단일 뿐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이렇게 후안무치한 밥 버리지 공기업 집단이

과연 그 어디에 존재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름대로 교과서대로, 정석대로 노력하며 투명한 경주력을

보여주고 있는 정호익/김영관/백광열조교사같은 분들도 있지만,

주구장창 엿 같은 조교를 들고 나와 마객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이희영/김동균같은 쓰레기과 조교사들이 버글거리는 것이

작금의 마판 현실입니다.

 

이런 쓰레기류들이 소탕되어야 마판의 발전하고 마객들의 영혼이

평안할 것입니다.

 

4/14일 일요 10경주에 13조 이희영마방의 최하의 인기마

피엔에스아이가 2주만에 출전하여 후착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

냈습니다.

출전마 조교 내역을 살펴보면 이 마필이 단 4회 조교장에 나타나

오직 속보로 어슬렁거리다가 사라졌는데 그 시간이 단 38분뿐이

었습니다.

이런 인기 최하위 저질말이 잘도 뛰며 후착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마사회 내규상 모든 출전마는 최근 2주 동안 주로 조교를 5회 이상

시행해야 한다고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쓰레기 마필은 단 4(38) 산보조교로 출전을 하였다 이겁니다.

 

이것 규정 위반 아닙니까.

출전 자체를 할 수 없는 마필이 출전하였다는 것은 

마사회 담당 직원들 나사가 빠졌거나

배당 노략질을 해 먹게 눈감아 준 게 아니고 무엇이란 말입니까.

 

규정위반이 명백하다면 마사회가 마객들에게 심각한 혼란을 

야기 시킨 것이며, 이는 수사 기관에 고발하여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어야 될 사안입니다.

 

본건을 책임없는 말단 직원이 흐지부지 답변하지 마시고,

최고 책임자들이 본 저질 사건의 진위를 명명백백하게

밝혀 주시고 이런 불손한 사태를 야기시킨 담당 직원과

해당 조교사를 엄히 문책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게 경마입니까.

정말 개판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