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자갈섬 낚시터에서~^

  • 내그림자 밟기
  • 2026-04-05 08:05 조회 1312


秋江에 밤이 드니 물결 차노메라

 낚시 드리우니 고기 아니 무노메라

 無心한 달빛만 싣고 빈 배 저어 오노라

 

사방은 고요하고 물결은 차가운데 가을 강에 배 띄워 낚시 던지니

고기 물어줄 리 없다. 빈손으로 돌아오는 배에는 무심한 달빛만

가득히 비쳐주더라. 고기잡이가 목적 아니니 속상할 리 없다.


  • 내그림자 밟기 2026-04-05 10:07:57
    낚시는 안 낚여도. 속상할리 없다마는

    적중마는 낚여야 하는것

    오늘 마우님
    999 많이 낚으시 옵소서~^^♡♡♡
  • 불량중년 2026-04-05 10:19:13
    꿈꾸어 바라던 (望) 것
    하나라도 꼭 이루시는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므찐 사진과
    글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 불량중년 2026-04-05 10:24:26
  • 내그림자 밟기 2026-04-05 11:02:45
    손끝에 전달되는 짜릿한. 손맛처럼
    기대했던 말 달려들어오는 황홀한
    짜릿함 ~^

    중년님. 그런날 되시와요~^
  • 니기력에잠이오냐 2026-04-05 14:09:39
    춘천까지 면천 저수지가 훨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