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어리쌈밥
- 여수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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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2 20:33 조회 173
밤부터 내리던비
오전5시 우비로 중무장흐고
약초랑 나물채취하러
영취산 산행.
늦고사리 천지여서
두시간만에 따블벡하나수거
잔대랑 산마 산도라지.방풍
더덕 솔찬히 수거하고
하산하는데
엥
이게뭐다냐
800고지정도 높은위치에
자생하는 멸종보호종인
천삼이 여기에 자생하다니
반갑기도하는데
캐.마러
생각들이 왓다리갓다리
귀한약촌디
캐가야지
아니 그냥 눈구경했으니
자손들 번창하게
나도불지.
저거 술담아
파라도
600은 받은디
술도 못묵으면서
머들라고손되?
고민고민흐다가
살려주자고로.
영취산서 바라본
바다
정말 한폭의 그림자
이순신대교
제철소
칼텍스
그밬의 산업단지덜.
사십년경마보다
육칠년 하지않은
지금이 더행복스럽.
시구지름맹그는
칼텍스 깜박등을
쳐다봉깨
대여섯살청춘시
나지나바미나
껌버검뻑흐는게
신기해서
삼춘에게 물어본질문
삼춘저게 뭐시다요^^
뭐긴 시구지름 맹글라믄
불때서 녹인단다
보릿대로
깍쟁이불때던
그시절
올망쫄망잡던 그때가
언제여~~
세월아
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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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곡 2026-06-02 20:35:29하산후 이름모를 식당
먹어본 정어리쌈밥은
밥도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