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 와서.. (8월이면 듣는 블루스카이님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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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1 03:01 조회 166
매년 8월이면 듣는 블루스카이님의 음악인데 또 올해의 8월이 와서 (등불)한번 올려봅니다. 작년 8월이 가고 올해도 어김없이 8월이 왔는데, 그리곤 또 이 8월도 곧 지나가겠지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영사운드의 등불이 이렇게 슬픈 노래인가? 매년 8월이면 블루스카이님이 이 노래를 듣고, 저 또한 매년 8월이면 블루스카이님이 올려주시는 게시물로 이 노래를 듣는다. 처절하기도 하다.. 음악이 주는 무엇이 있는듯하다. 처절하게 슬프기도 하다. 무슨 슬픔?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참 슬프지 않은가? 흔들리는 불빛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불멍을 하고 있을 나의 모습도 한번 그려본다.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마져.. 추억이라 마침을 해야겠지.. 추억이란게. 다시는 올수 없는것이기에 슬프다는 역설??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저 하늘 가벼이 떠다니는 조각구름처럼 나의 생은 고독과 외로움의 사이에서 운명으로부터 내동댕이쳐진 쓸쓸함과 바닥 없는 허전함속에서 침묵으로 맴돌았나니 이런저런 사념의 덩어리속에 자의 반 타의 반 숨어 있는 갈망하는 몸짓 차마 확신이라 말하지 못하는 회색빛 회한이 적중과 비적중의 갈피속에서 경마는 내 가슴 깊이 굽이쳐 흐른다 적중을 갈구하는 순간순간이 나는 그 순간에 몰두하고 행복하나니 혹여 이루지 못한 나의 확신에 대한 보상인 양 나는 나 홀로의 경마 외사랑에 중독돼 있다 경마후 복기가 또한 나의 언저리에 늘 있거늘.. 그렇게 베팅하고 또 베팅하고 앞으로도 베팅하는,, 영원하고 또 영원하게 베팅할것인가? 살아 만남과 헤어짐은 들숨과 날숨처럼 우리네 삶의 필연인 것일진데, 어차피 나의 베팅은 영원할것 같으니 버려야 할 욕망인 것임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렇게 가야할것 같다, 경마베팅.. 그걸 행하고 다시 회상의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우는걸로.. 사랑도 그리움도 이젠 그렇게 흘러가듯이 경마베팅도 그렇게 흘러가리라..아무런 미련 없이.. 꿈이었나봐.. 그렇게도 말하겠지. 물론 꿈꾼다는건 좋을터이지 하얀 외로움에 경마에 대한 그대 불을 밝히고 나를 꿈꾸는지도 모르겠다. 미련없이 그냥 경마베팅과 같이 흘러가리라.. 어쩔수 없는거........... 참고..... 베팅이 맞는말일까. 배팅이 맞는말일까를 찾아보니. 베팅(betting)은 도박, 경마, 스포츠, 주식 매매, 외환 거래 등과 같이 결과가 불확실한 사건에 돈을 거는 행위를 일컫는다. 순우리말로 치환하면 돈질에 대응된다. 배팅(batting)은 야구에서 타격을 의미하는 batting에서 유래해, 공을 치는 행위(타격)와 관련된 뜻으로 쓰입니다. 라고, 나오기에.. 위 본문글에는 베팅(betting)으로 표현했습니다.. 최근의 사진은 아니지만, 저의 사진은 맞습니다. 지난 시절이겠죠.. 모 카페에서 디제이를 할때 한컷..
헤드셋끼고 마이크 앞에 앉아있는 이가 저이고, 벽에 걸린 사진은 이 카페의 주인인 친구인데. 나이가 들어가니, 이친구가 요즘 잘 살고 있는지도 그리워지네.. 저 경우는, 도끼빗 뒷주머니에 꽂고 다니던 시절, 엘피판 시절, 다운타운가의 음악다방, 음악감상실에서 디제이를 보곤 했었다. 뮤직박스 앞에 조그마한 구멍이 있었고, 리퀘스트 뮤직 쪽지를 거기에... 어느 소녀가 있었다, 늘상 하는 신청곡이, 쟈니 허튼의 어느소녀에게 바친 사랑(All For The Love Of A Girl) 디제이를 하다보니 멘트로 음악을 설명하자면, 귀를 쫑긋하던 소녀. 마이크에 대고, 괜한 농담이라도 할라치면 까르르 웃던 소녀의 웃음.. 만약, 누군가 나에게 매년 듣는 음악이 머냐고 묻는다면,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 이 노래를 이야기할지도 모르겠네. 그렇듯, 누구에게나 추억은 있을것이고, 그 추억이란게 다시 올수 없는것이기에 슬픈... 소녀의 모습도 기억에 가물가물,, 아니, 없어졌다 봐야겠지. 허나, 음악은 남아있는거... 그래서. 음악을 듣고, 회상의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우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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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7 2026-08-01 03:02:45

제가 검빛에 이렇게 게시글 올리는거, 꺼려하는 이도 있을듯한데..
뭐, 8월이 오고. 그러다보니 블루스카이님이 8월이면 듣는 *등불* 음악도 생각이 나고, 뭐...
뭐, 이러다 제가 다시 한동안 눈에 안뜨일수도 있는것이고, 뭐...
(..이하 글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