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 주공
  • 2026-10-26 10:34 조회 346
우리 어머니.  내년이면 98살이다.
1년전에 심장 수술을  해 드려서 그런지 날아 다니신다
며칠동안  전화을 드렸는데  받지를 않아 걱정하고 있었는데 
어제 경마장에서 전화을 했더니  전화을 받으신다
ㄴ 왜. 전화을  받지를 않으세요?
ㄴ 막둥아. 너 맥일라고  돈보콩 따로 다닌다
ㄴ 하지마세요.
ㄴ 너. 당뇨병 있으니 콩 먹어야 하잖아
어머니와 전화 통화을 하니 안심이 되는지  죽쓰다가  본전하고
왔는데.  본전이 나로서는 큰 수확이다.

  • 송라 2026-10-26 10:42:19
    주공 깊이 공감하며
    울 엄니랑 똑 같네요
    돈부콩 넣어 밥해주시던
  • 주공 2026-10-26 11:02:40
    네. 어려서 콩밥 많이 먹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