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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3월2주]혼합 1군 준족들간의 1800M의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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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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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 1군 준족들간의 1800M의 한판 승부!
- 2011년 3월 13일(일) 제10경주 (혼1, 1,800m, 핸디캡, 3세↑, 17:30 발주예정)
일요일 10경주에 서울경마공원 혼합 1군의 최강마들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순위를 가린다. 우승후보마들의 능력이 비슷하고, 주행습성도 각자 개성이 강한 이번 경주는 혼전양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혼합 1군 경주에서 드물게 펼쳐지는 1,800m경주에서 언제든지 최강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저력이 있는 이들 경주마들의 성적을 예상해 보자.
빅토리타운(미국, 거세 6세, 34조 신우철 조교사)
지난해 1군에 진입한 이후 총 5전의 출전 경주 모두 4착 이내의 안정된 성적을 거둔 탄탄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마필. 한국 경마 역사상 최초로 1,000승의 위업을 달성한 신우철 조교사 소속의 경주마로 조경호 기수와 호흡을 맞춰 우승을 노릴 태세다. 500kg에 육박하는 육중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가 일품으로 지난해 7월 서울경제신문배를 우승했다. 뛰어난 추입력이 주무기인 만큼 이번경주에서 더욱 유리하게 작용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통산성적 : 29전 4승 2착 5회 승률 13.8%, 복승률 31%
주몽(미국, 수, 4세, 51조 김호 조교사)
한때 서울경마공원을 주름잡던 명마인 ‘섭서디’의 동생 마필이다. 최근 일반경주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능력의 한계를 아직 다 펼치지 못한 기대주. 선두 후미를 따르다가 막판 한걸음을 보이는 전형적인 선입마로, 뛰어난 순발력으로 경주 초반 빠르게 선두권에 가담할 수 있고, 지구력이 보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경주에서 충분히 우승도 가능해 보인다.
통산성적 : 17전 5승 2착 3회 승률 29.4%, 복승률 47.1%
미스터러빙라이프(미국, 수, 6세, 23조 유재길 조교사)
과거 1군 승군 직후 2연승을 기록하며 수준급 마필로 통했었던 경주마다. 최근 잇단 부진은 과거의 명성에 걸맞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실망적이다. 문제는 컨디션의 변화에 따른 기복이 심하다는데 있다. 발군의 추입력이 최대 강점이었는데, 이번 경주에서 비교적 낮은 부담중량이 예상돼 예전의 추입력만 살아난다면 이변 가능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통산성적 : 43전 5승 2착 5회 승률 11.6% 복승률 23.3%
누보리시(미, 거, 7세, 18조 박대흥 조교사)
명문 18조 마방의 촉망받는 기대주였지만 기대치가 너무 컸던 탓인지 기대보다는 대성 못한 마필이다. 통산 28전을 치르는 동안 우승은 8회를 했지만 2위는 한 번도 하지 않은 재미있는 기록을 보유한 마필로, 그야말로 ‘모 아니면 도’의 성적을 보여 주고 있다. 초반 순발력이 부족해 경주 전개를 풀어내는데 다소 아쉬운 점은 있지만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보여 주는 추입력은 여전히 날카롭다. 이번 경주에서 비교적 낮은 부담중량이 예상되는 만큼 당일 컨디션 체크가 꼭 필요한 복병마다.
통산성적 : 28전 8승 승률 28.6% 복승률 28.6%
캡틴쿠가트(호주, 거, 6세, 45조 김순근)
순발력과 근성을 갖춘 마필이다. 직전에는 초반 무리한 전개로 인해 마지막 탄력이 안 나오는 모습이었다. 이번에는 경주 거리가 줄었고 여전히 부담 중량에 대한 이점이 있는 만큼
제 컨디션이라면 입상은 물론 우승까지도 가능해 보이는 복병마이다.
통산성적 : 28전 5승 2착 3회 승률 17.9% 복승률 28.6%
신우철 조교사, 한국 경마 역사상 최초로 1,000승의 위업 달성
신우철 조교사가 한국 경마 역사상 최초로 1,000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신우철 조교사는 지난 5일(토) 제 11경주에서 조경호 기수가 기승한 ‘터프윈’이 여유있게 낙승을 거두며, 전인미답의 대기록을 세웠다.
올해로 데뷔 28년째를 맞이 하는 신우철 조교사의 이번 쾌거가 더욱 돋보이는 것은 다승뿐만 아니라, 여타 기록에서도 독보적이라는 점이다. 2위인 하재흥 조교사 742승, 3위인 김양선 조교사 736승과는 현격한 격차를 보이고 있어서, 다른 조교사들의 정년까지의 기간을 고려하면, 향후 20년 이내에는 신우철 조교사의 대기록을 깨기가 어렵다는 것이 경마계의 중론이다.
신우철 조교사는 “1000승은 아버지가 이끈 귀중한 기록”이라는 말로 소감을 밝혔다. 그저 미사여구의 하나려니 했지만, 그게 아니었다. 그는 운명적으로 말과 함께해온 그의 인생과 가족사에 대해 털어놓았다.
신우철 조교사의 고향은 마구간이다. 6ㆍ25전쟁으로 상태가 좋은 경주마들이 모두 군마로 징발되자, 남은 말들을 모아 경마가 겨우 명맥을 유지하던 신설동 경마장 마구간 숙소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13세부터 기수활동을 해온 기수였다. 마땅히 가지고 놀 만한 것을 찾기 어려웠던 때, 그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마구간을 드나들었고, 경주마를 타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기수에서 은퇴해 조교사로 일하던 아버지가 1978년 겨울, 경마장에서 말 훈련을 시키다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한국마사회에서는 일제 강점기 때부터 조교사로 활약했던 부친의 공로를 치하하는 의미에서 그에게 특채를 제의한 것. 그는 부친의 대를 이어볼 생각이 없느냐는 제의를 받았을 때, 주저 없이 승낙했다.
신우철 조교사는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는 생각에 고민 없이 기수양성학교에 들어가 교관이 됐다"고 말했다. "교관생활을 하면서 5년 만에 조교사 시험에 합격했어요. 조교사가 돼 경마장에 처음 나섰을 때 아버지 생각이 나 감격스러웠죠." 평생의 천직으로 받아들이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고 한다.
신우철 조교사는 데뷔이후 기복없이 꾸준한 성적을 보여줬다. 1983년 조교사 데뷔한 이래 연간 약 267회 경주에 출주해 평균 36승을 거뒀다. 서울경마공원 조교사 54명 중 약 50명이 연간 30승을 거두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역시 대단한 기록인 셈이다.
신우철 조교사는 2001년 4월에 현역 최초로 600승의 고지를 달성한 이래 계속 선두를 질주해 왔다. 작년에는 박대흥 조교사가 기록한 연간 최다승인 62승을 5년만에 갱신하며 그 숫자를 64로 늘린 바 있다. 통산 승수와 통산 승률은 물론이고, 최근 1년간의 성적에서도 신우철 조교사의 성적이 단연 압권이다. 서울경마공원의 54명 조교사 중에서 승률 21.8%, 복승률 35.7%를 기록하며, 여타 조교사의 추격을 불허하고 있다.
사실 기수나 외국 조교사와 비교했을 때, 1,000이라는 숫자는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일 수도 있다. 그러나 기수가 하루에 10개 안팎의 경주까지 출주하는 반면에, 조교사는 4∼5두가 고작이다. 또한 외국은 풍부한 마필자원을 바탕으로 여러 경마장을 순회하며 많은 경주에 출주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토,일에만 경마가 열리는 탓에 출전기회도 상대적으로 적다.
이런 환경에서 1,000승을 거뒀다는 것은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매주 새벽 조교를 관찰하며 경주마의 상태를 점검해야 하고, 매 경기마다 작전을 치밀하게 세워야 한다. 전국의 목장을 돌아다니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경주마를 발굴하는 것도 조교사의 몫이다. 이른바 경마의 총감독인 셈이다. 신우철 조교사는 평소 후덕하고 인자한 성격으로 선후배의 신망을 받아 왔다. 조교사로 데뷔하기 전에는 한국마사회의 기수양성소 교관으로 활동하며 배대선, 김명국, 김문갑 등 현재 중진 조교사로 자리잡은 인재들을 양성해 왔다. 그야말로 한국경마의 대들보 역할을 해 온 것이다.
신우철 조교사의 잔여 정년인 5년을 고려하면, 수치상으로는 약 1,200승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그러나 1,000승을 돌파한 다음 날에도 2번의 경주에서 2번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근의 상승세라면 1,300승도 노려볼만 하다. 신우철 조교사에게 1,000승은 도착점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에 불과할 지도 모른다.
전국민 말타기 운동 프로그램 안내
□ 강습기간은 늘어나고, 강습기회도 많아졌다
전국민 말타기 운동 참가자의 대부분이 아쉬워 한 점은 바로 강습기간의 부족이었다. 초보자의 경우, 승마의 매력이 절정에 도달하는 시점에 강습기간이 만료가 되어 승마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없었다는 것. 그래서 올해에는 강습일(1일당 100분 강습)이 8일에서 10일로 늘어났다. 강습기회도 작년에는 상반기, 하반기에 각각 1회씩만 실시했으나, 올해에는 각각 2회씩 총 4회로 확대됐다. 최대 강습인원도 14명으로 제한해, 보다 쾌적한 분위기에서 충실한 강습이 되도록 했다.
□ 내게 맞는 승마프로그램을 골라 신청하자
작년에 시행된 엄마아빠와 함께 하는 어린이 승마교실, 초등학생 승마교실, 대학생 승마교실, 성인 승마교실(초급·중급) 이외에 올해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우선 각 지역별 승마장 인근에 소재한 기업이나 학교에서 승마 동아리를 결성하면, 해당 승마장에서 ‘전국민 말타기 운동’을 통해 승마강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의 경마공원이 위치한 광역지자체(경기,부산,경남,제주) 거주 초등학생 대상 승마 프로그램이 신설됐고, 청소년 승마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재단, 한국스카우트 연맹 등 65개의 청소년 단체에 소속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승마교실도 역시 이번에 새롭게 마련됐다.
□ 승마를 통해 사회통합도 도모한다
2010년에는 KRA Plaza가 소재한 지역의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해,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불우 청소년과 장애인 600여명에게 무료 승마강습 기회가 주어졌다. 올해에는 다문화 가정과 새터민 학교, 청소년 교화시설까지 그 영역이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인터넷 게임중독 청소년을 위한 치료 승마 역시 확대 시행된다.
□ 전국적인 승마 붐을 조성한다
이번에 설립된 ‘전국민 말타기 운동 본부’는 모든 프로그램의 신청 및 진행을 총괄한다. 지자체 및 학계, 체육계 등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업무별로 전문 인력을 배치해 효율적인 사업진행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전국적인 승마 붐 조성을 위해 TV 유명 예능프로그램을 활용해 승마를 홍보하고, 지명도 높은 유명 연예인이 참여하는 ‘연예인 승마단’도 창단해 승마 홍보의 최첨병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 또한 ‘전국민 말타기 운동’ 참가자를 위한 승마클럽 리그대회도 개최해 승마를 명실상부한 국민스포츠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21세기 웰빙 시대의 새로운 평생스포츠, 생활스포츠로 각광받는 승마를 올해에는 보다 쉽고 저렴하게 만날 수 있게 됐다. 2009년부터 승마를 국민스포츠로 육성하기 위해 시작된 ‘전국민 말타기 운동’이 2011년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태어났기 때문. 특히 올해에는 말산업 육성법 통과를 계기로 승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참가인원 규모가 전년 4,300여명에 비해 150%가 늘어난 6,500여명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민 말타기 운동 본부’가 설립돼 사업 진행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 전국민 말타기 운동이란?
승마 시설, 마필, 보험, 강습지도자 등 일정 기준을 갖춘 민간 승마장에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승마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 전국민 말타기 운동 참가 자격은?
만 6세 이상 만 60세 이하의 기승이 가능한 신체조건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인이 1개 프로그램만 참가 가능하다.
○ 강습비용은?
참가자는 프로그램에 따라 총 강습비용의 최소 30%에서 최대 50%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KRA에서 부담한다. 가령, 성인 승마 교실(초급)에서 10일간 강습을 받았다면, 총 강습비 30만원의 30%인 9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다만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승마교실은 전액 KRA에서 지원한다.
○ 참가방법은?
말산업 포탈사이트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본인이 희망하는 승마강습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다만, 프로그램 별로 인원제한이 있으므로 전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한다.
○ 언제부터 시작하나?
4월초부터 ‘호스피아’에서 신청 접수를 받고, 4월말부터 첫 승마강습이 시작된다. 자세한 일정은 역시 ‘호스피아’에서 확인하면 된다.
2008년 ‘픽미업’, 2009년 ‘백파’, 2010년 ‘위너포스’, ‘파워풀코리아’ 도전
- DNA 검사 등 과학적 선발방식 도입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이 2011년도 한국 경주마 미국 원정 계획을 발표했다.
그동안 한국 경주마는 2008년도 ‘픽미업’을 시작으로 2009년 ‘백파’, 2010년 ‘위너포스’, ‘파워풀코리아’ 등 3년 연속 미국 무대에 꾸준히 도전했지만 최고 성적이 8두 출전 경주에서 6위를 한 것이 고작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성 경주마(2008∼2009년)의 경우 낮은 조교수준 등으로 스피드 위주로 전개되는 미국경주에 적응하지 못했으며, 미출주 2세마(2010년)의 경우 경주마 자원의 낮은 질적 수준과 원정 후보자 선정 자원 부족 등을 그 원인으로 꼽을 수 있었다.
2011년도 원정 여건은 예전보다 훨씬 나아졌다. 원정 후보 2세마의 자원이 전년 50두에 비해 45두가 늘어난 95두이다. 또한, 메니피, 포리스트캠프, 비카, 디디미 등 우수 씨수말의 자마가 다수 포함된 것도 희망적이다.
또한, 원정마 선발방식에 DNA 검사 등 과학적인 분석방법을 도입하고, 내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해외원정 성공가능성을 높인다.
원정사업의 추진일정은 3월 중 DNA 검사 등을 거쳐 최종 후보마 3두를 선발하고, 4월초에 미국으로 수송하여 미국내에서 2세마 트레이닝이 집중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플로리다 오칼라 지역의 트레이닝센터에서 4개월간의 트레이닝을 거친 후 8월부터 경주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원정사업은 3마리의 경주마가 총 6회 경주에 출전하여 우승상금 1만불 이상 경주에서 입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민간 자율 해외원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되었다. 현재 국산 경주마의 질이 경마선진국에 비해 격차가 심하고 국내 상금규모가 상대적으로 높아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해외원정에 참가하는 경우 마주의 손실이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원정마에 대한 입사연령 제한 완화(1년 연장) 등 제도적 지원책과, 남미를 제외한 PARTⅠ 국가에서 시행되는 경주에서 우승할 경우 5천만원(리스티드급이나 총상금 5만불 이상 경주)에서 최대 10억원(삼관경주, 브리더스컵 등 클래식경주)까지의 포상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그간 한국 경마는 매출규모면으로 세계 7위 정도까지 성장했으나, 경마수준은 아직 PARTⅢ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한국 경주마 미국 원정은 한국 경마의 국제화와 선진화를 위한 디딤돌이다. 원정사업을 통해 한국 경주마의 조교 및 경주능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검역이나 수송, 보험 등 해외경주 출전과 관련된 프로세스를 확립할 수 있을 것이다.
<경마장 단신>
KRA 장제 보조 교육생 모집
KRA는 2011년도 장제(裝蹄) 보조 교육생을 모집한다. 장제보조 교육생은 향후 2년간 KRA 일당직 직원의 신분으로 장제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장제사 자격시험을 거쳐 개업장제사로 활약이 가능하다. 말산업 육성법에서는 장제사를 국가 자격증으로 규정하고 있어 앞으로 장제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8세 이상 28세 이하의 고졸 이상 학력의 남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KRA 말보건원(☎02-509-1913)으로 문의하면 된다.
KRA와 함께 하는 농어촌희망재단 대학생 봉사단 모집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덕배)’에서는 전국의 예술대학 재학생(문화예술동아리 회원포함)을 대상으로 ‘2011 농어촌 대학생 희망문화봉사단’을 모집한다. 미술, 발레, 연극, 홍보 4분야 총 20팀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전국의 농어촌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전국여성농업인센터 등을 방문해 문화예술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봉사단에게는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봉사단에게는 포상금도 수여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 홈페이지(www.rhof.or.kr)를 참조하면 된다.
신우철 조교사 1,000승 기념식 열려
국내 최초로 1,000승을 달성한 신우철 조교사에 대한 기념식이 오는 13일(일) 서울경마공원 신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광원 KRA 회장이 기념패 및 포상금 1천만원, 순금 행운의 열쇠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1,000승 기념 식수는 추후 별도 진행될 계획이다.
자료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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