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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4월2주]지칠 줄 모르는 ‘밸리브리’ '최고령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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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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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서울경마공원의 최고령마 ‘밸리브리(9세, 거세마)’가 우승에 도전한다. 오는 4월 10일(일) 서울경마공원 제10경주(혼합1군, 1800M, 핸디캡)에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밸리브리’가 과연 2연승을 거둘 수 있을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밸리브리’의 우승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 경주마로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일본산 경주마 ‘케이제이칸’, 초반 스피드가 좋은 ‘주몽’, 큰 체구에서 나오는 발걸음이 일품인 ‘컨시스턴트석세스’가 있다. 이 밖에도 상승세의 '엠페러쿠가트', 막판 역전 능력이 좋은 ‘사성’이 주요 복병으로 지목되고 있다.
▲ 밸리브리(미국, 거, 9세, 6조 홍대유 조교사)
함께 활동했던 경주마들이 하나둘씩 경주로를 떠났지만, 9세에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는 ‘밸리브리’가 2연승에 도전한다. 고령의 나이로 더 이상 정상급 마필로 평가받지 못했던 ‘밸리브리’는 지난 3월 가벼워진 부담중량과 ‘오경환 기수’의 뛰어난 기승술에 힘입어 우승에 성공했다. 전문가들은 예전과 같은 폭발적인 능력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최근 살아난 순발력으로 초반 선두를 잡는다면, 우승도 가능하다 평가다.
통산전적 : 44전 19승 2착 11회 승률 43.2%, 복승률 68.2%
▲ 케이제이칸 (일본, 거, 6세, 8조 김춘근 조교사)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일본산 경주마. 2008년 데뷔한 ‘케이제이칸’은 일본산 최강의 경주마 '다이와아라지‘ 뒤를 이을 재목으로 주목받았지만, 외산 1군 무대에 오른 뒤, 내리막길을 걸었다. 그러나 직전 경주에서는 늘어난 부담중량에도 불구하고 선입권 전개 이후, 4마신 차의 여유승을 거두며 제2의 전성기를 예고했다. 경주마로서는 황혼기로 접어든 6세란 점을 감안하면 ’케이제이칸‘이 최근 보여준 성적은 괄목할만한 성과다. 500㎏대의 당당한 체구에서 뿜어나오는 순발력과 지구력이 일품.
통산전적 : 29전 7승 2착 4회 승률 : 24.1 % 복승률 : 37.9 %
▲ 주몽(미국, 수, 4세, 51조 김호 조교사)
과거 과천벌을 주름잡던 ‘섭서디’와 모마(母馬)가 같다. ‘섭서디’의 활약에 힘입어 데뷔 초반 큰 관심을 받았지만, 아직 형님의 아성을 넘기에는 한참 모자란 듯. 최근에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현재의 컨디션이라면 향후에는 점차적으로 나은 걸음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주 초반에 후미를 따르다가, 경주 막판에 선두로 치고나오는 주행습성인데, 최근 지구력이 보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경주에서 충분히 우승도 가능해 보인다. 통산전적 : 18전 5승, 2착 2회 승률 : 27.8% 복승률 : 44.4%
▲ 컨시스턴트석세스(미국,거세, 5세, 34조 신우철 조교사)
큰 체구에서 나오는 스피드가 압도적인 경주마. 혼합 1군으로 승군한 후, 세 번째 맞이하는 경주이다. 1군에서도 충분히 통할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직전경주에서 6위에 머무르며 1군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500kg이 넘는 체구에도 순발력이 좋아 주로 먼저 치고 나가는 작전을 구사하는 마필이다. 5세에 접어들어 경주마로는 전성기에 있는데다, 1800m 경주에서 두 번 우승했던 전력이 있어 이번 경주에서 주요 복병마로 거론되고 있다.
통산전적 18전 5승 승률 : 27.8 % 복승률 : 27.8 % 연승률 : 33.3 %
출발대 1번 게이트 우승 확률 높다.
지난 2009년 4월부터 2011년 3월까지 2년간 서울경마공원에서 시행된 2,139경주를 분석한 결과, 출발대 1번 게이트에서 출발하는 경주마의 복승률이 14번 게이트 경주마의 2배에 이러는 등 인코스에서 출발한 경주마 입상 확률이 바깥쪽 게이트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발대 게이트별로 우승확률을 살펴보면 1번 게이트가 승률 11.8%과 복승률 22%로 우승확률이 가장 높았다. 2번 게이트는 승률 10.5%, 복승률 20.6%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3번에서 10번 게이트까지는 승률 7.9%~9.3%, 복승률 16%~18.8%로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11번에서 14번 게이트에선 승률 4.5~7.4%, 복승률 10.7%~14.4%까지 떨어졌다.
경주로는 육상 경기 트랙처럼 타원형으로 돼 있어 1번 게이트와 같은 경주로 안쪽에서 출발하는 말은 최초 코너까지 거의 일직선으로 달릴 수 있는데 비해 14번과 같이 외곽에서 출발하는 말은 상대적으로 경주 거리가 길어진다. 예를 들어 1400m 경주 거리를 1번마와 14번마가 최초 출발 형태 그대로 결승선까지 달릴 경우 거리 차이는 10여m까지 차이가 난다.
인코스가 상대적으로 높은 우승 및 입상확률을 보이는 것은 우선 초반 선행싸움에서 유리한 이점을 안고 있다는 점과 주행거리상 외곽에서 불필요한 힘을 소비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출발 게이트와 첫 코너거리가 짧은 1,000m, 1,200m, 1,700m 경주는 처음부터 앞 말의 방해 없이 경주를 주도할 수 있어 돈 주고도 1번을 못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승률이 낮아짐에도 조교사가 의도적으로 끝번을 신청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경주마가 발주기에 진입하여 요동을 치거나 주저앉는 등 타 경주마의 경주진행에 영향을 미치거나
말무리에 둘러싸이면 달리는 않는 나쁜 버릇이 있으면 우승확률을 높이기 위해 끝번을 신청한다. 끝번 신청은 매주 목요일 출마신청에서 가능하고, 2두 이상의 끝번 신청마가 있을 경우에는 전산추첨을 통해 발주번호가 부여된다. 오늘의 경주에서 끝번신청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경마전문가는 “게이트에 따른 우승확률은 모든 경주마들이 출발 형태 그대로 달렸을 때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므로 맹신할 필요는 없다.”며 “경주마의 특성 및 기수의 기승술이나 경주 전개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참고사항으로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말(言) 못하는 말(馬)이 주는 스포츠의 감동
지난달 26일(토) UAE에서 개최된 ‘두바이 월드컵 클래식’ 경마대회에서 일본산 경주마 ‘빅토아르 피사(Victoire Pisa)'가 우승하자, 현장에 있던 일본인 관람객들은 짧은 환호 뒤에 연신 눈물을 흘리며 감격스러워 했다. 세계 최고의 상금인 1,000만 달러가 걸린 경주에서 우승했다는 기쁨보다는 지진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조국에 승전보를 전했다는 사실이 더욱 벅찼을 것이다.
그동안 일본은 유럽과 북미 등 경마 선진국을 따라잡기 위해 수십년간 부단히 노력해 왔지만, 해외의 평가는 냉정했다. 실력도 없으면서 돈으로만 밀어붙이고 있다는 것. 그러나 일본은 차근차근 미래를 위한 장기적인 준비를 해왔고, 최근 들어 하나 둘씩 해외 유명 경주에서 입상을 하며 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런 와중에 참혹한 지진 참사까지 발생했으니, 일본인이 ‘두바이 월드컵 클래식’ 우승에 그토록 감격해 하는 사연을 이해 못할 것도 아니다.
사실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이, 사람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나 팀을 동일화한다. 국적이나 고향이 같아서, 혹은 아무 이유도 없이 무작정 좋아서 응원하기도 한다. 경우야 어떠하든, 동일화된 선수나 팀이 마치 내 일인 것처럼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한다. 이는 경마에서도 마찬가지다. 다만 대상이 사람이 아닌 동물이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영화로도 개봉됐던 ‘씨비스킷(Sea Biscuit)'라는 경주마가 그렇다.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대에 왜소한 체격과 굽은 다리를 갖은 경주마가 알콜중독자였던 기수와 함께 연전연승하는 모습에서 당시 미국인들은 희망을 발견했다. 특히, 부유한 미국 동부를 대표하는 당대의 최강마 ’워 애드미럴(War Admiral)‘에 맞서 싸우는 서부 출신의 ’씨비스킷‘은 지역을 넘어서 억눌린 서민들의 집단의식 그 자체였다.
경주마가 사람보다 더한 감동을 주는 경우는 허다하다. 1960년대 북미 최고의 경주마였던 ‘노던댄서(Northern Dancer)'는 미국에 억눌려 변방으로 취급받던 캐나다의 자부심이었다. 미국의 주요 경마대회를 휩쓸고 은퇴 후에는 최고 교배료를 받는 씨수말이 된 ’노던댄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에 오르며 국민적인 영웅으로 추앙을 받았다. 2007년 4살짜리 수말인 ’바바로(Barbaro)'가 경주 중 당한 부상으로 투병생활을 하자, 미국 전역에서는 ‘바바로’의 완쾌를 비는 수천통의 편지와 선물이 쏟아지기도 했다. 약 8개월간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안락사됐지만, ‘바바로’의 이름을 딴 동물보호 펀드와 재단이 설립, 아직도 ‘바바로’를 기리고 있다. 2004년 일본에서 113연패를 기록하고 은퇴한 ‘하루우라라’라는 암말은 비록 꼴찌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리는 감동을 선사해, 그 일대기가 책으로 나오기도 했다.
비단 외국의 사례뿐만이 아니다. 1999년 IMF로 모든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새강자’라는 국산 경주마가 쟁쟁한 외산 경주마를 제치고,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그랑프리’ 경주에서 우승했을 때, 당시 서울경마공원 현장은 감동의 축제였다. 또한 부경경마공원의 ‘루나’라는 경주마는 절름발이라는 치명적인 결점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실력을 발휘하며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기적을 보여줬다. ‘루나’의 감동적인 스토리는 지금 제작 중인 영화 ‘챔프(이환경 감독, 차태현 주연)’로도 이어지고 있다.
비록 말(言) 못하는 말(馬)이지만, 그 감동은 사람과 다를 바 없다. 갖은 악조건과 장애를 딛고 승자의 자리에 오른 경주마는 오히려 사람보다 더한 감동을 준다. 바로 이 때문에 경마가 ‘스포츠의 왕(King of Sports)'라고 불리는 이유일 수도 있다.
수도권의 숨겨진 벚꽃놀이 비경(秘境)... 서울경마공원 봄꽃 축제
나들이의 계절 봄, 춘풍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계절이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어디든 떠나고 싶어지는 것이 인지상정. 하지만, 4월에 접어들어 봄 축제와 관련한 행사들이 우후죽순 나오고 있지만, 많은 인파와 교통대란으로 상춘객들의 고민 또한 만만치 않다. 이럴 때 고개를 조금만 돌려보면 가까운 곳에 숨겨둔 비경(秘境)이 있다. 지하철 한 번에 교통이 해결되고, 입장료 800원이면 모든 행사와 이벤트, 푸짐한 경품까지 가능한 곳이 있으니, 바로 서울경마공원이다.
서울경마공원에서 오는 4월9일(토)부터 17일(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는 새봄맞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말 잔등에 실려온 봄 마이춘풍(馬而春風)’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봄날의 정취를 즐기기 위해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내용 중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주로 내 가족공원에서는 특급호텔 수석주방장이 즉석에서 궁중요리를 선보이는 ‘4월의 만찬’. 가족공원 내 설치한 임시 레스토랑에서 관람객 60명에게 ‘궁중 해물 신선로’, ‘삼색 칠철판’, ‘불고기 버섯말이 구이’, ‘자연송이 소고기 볶음’ 등 궁중요리를 유명 호텔의 쉐프가 현장에서 요리를 조리하여 무료로 제공한다. 특설무대에서는 비보이(B-boy) 공연을 비롯해, 전자 현악단, 댄스그룹, 직장인 밴드 등이 봄날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열린다.
서울경마공원을 찾는 고객들이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공원 입구부터 벚꽃길까지 무료 꽃마차가 운영된다. 또한 따사로운 햇살과 벚꽃 향기를 가득 담아갈 수 있도록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거리의 악사’ 공연이 펼쳐진다. 홍대와 신촌 등의 대학가에서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떠오른 ‘프리마켓’도 개최되는데, 젊은 아마추어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다. 또한 벚꽃거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경마에 관한 지식이 있다면, ‘도전 경마 골든벨’에 참가해 보는 것도 좋다. 사전 신청을 받아 총 300명이 참여하는 ‘도전 경마 골든벨’은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부여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만원 구매권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스크린 골프 최고의 장타왕’ 이벤트에서는 최고의 장타왕에게 캐디백을 증정하고, 미적중 마권소지 고객에게는 이벤트를 통해 매일 100명씩 간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림보게임, 팔씨름 대회 등 크고 작은 이벤트에서 푸짐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특별한 마문화 체험의 기회도 있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이색 말(馬)동물원 포니랜드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품종인 미니어쳐 종과 점박이 말 아팔루사, 1톤의 몸무게를 자랑하며 마차를 끌던 클라이데스테일 등 전 세계에서 온 10여 종의 다양한 말들을 만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말과 눈을 맞추며 먹이를 직접 주고, 나만의 포니를 그려보는 대회까지 다채로운 체험도 흥미를 끈다. 이외에도 어린이 무료승마체험도 가능하며, 인라인 스케이트, 어린이 자전거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단신자료>
한국마사회 청렴옴부즈만 제도 확대 운영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은 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확대하여 운영한다. 청렴옴부즈만 제도는 외부전문가가 해당 기관의 주요사업 및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청렴성과 투명성 등을 모니터링하고 제도개선을 권고할 수 있는 통제시스템으로, 한국마사회는 이 제도를 2010년 5월부터 도입하여 그동안 2명의 청렴옴부즈만을 운영해 왔다. 올해부터는 기존 2명의 청렴옴부즈만을 3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하며, 주요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주관부서를 감사팀으로 이관하는 등 옴부즈만제도의 통제기능을 강화하였다. 신규 청렴옴부즈만 위원에 대한 위촉식은 4월9일(토)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경마공원에는 배나무를 심어보자
KRA는 식목일을 맞아 서울경마공원 내 10년생 배나무 70주를 심었다. 배나무는 과실뿐만 아니라 꽃과 단풍이 아름다워 예부터 과천 지역에서 즐겨 심었던 수종이다. 배나무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은 가족공원 위주로 식재됐으며, 가을에 열리는 배는 관람객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미국 원정마 3두 최종 선발
제 3차 미국 원정에 나서는 국산 경주마 3두가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경주마는 ‘필소굿(부마 포트스톡턴)’, ‘메니피포르테(부마 메니피)’, ‘스틸런패스트(부마 포리스트캠프)’로 모두 2세 수말이다. 유전자 분석 및 거리별 적합도, 외모 심사 등을 통해 총 90여두의 후보 중에 선발된 원정마는 검역 등을 거쳐 4월 중순에 미국 플로리다 지역으로 출국하게 된다. 약 4개월간 현지 적응 훈련을 거친 후에 8월부터 미국 현지 경주에서 출전할 예정이다.
바로마켓 개장 3주년 기념행사 열려
우수한 국산 농수산물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장한 ‘바로마켓’이 개장 3주년을 맞아 오는 13일(수) 서울경마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유정복 농식품부 장관,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김광원 한국마사회장 등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에는 특별 할인 판매를 비롯해 풍물패 공연, 민속놀이 체험 등의 행사로 함께 열릴 예정이다.
KRA, 초보자를 위한 승마교재 발간
KRA는 말과 승마에 대한 국민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승마교재 ‘알고 즐기면 더욱 재미있는 승마’를 발간한다. 말의 품종과 역사, 말관리 방법, 승마 배우는 방법, 전국 승마관련 업체 현황 등이 수록된 이 책은 전국민 말타기 운동의 교재로도 사용되며, 승마 유관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 한국 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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