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4월3주]최고의 스프린터를 가리자, 뚝섬배 대상경주

  • 운영자 | 2011-04-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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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경주마 스프린터를 가리자, 뚝섬배 대상경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워낙 센 국산마들이 올라오지만, 승자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지난해 뚝섬배를 재패한 김양선 조교사의 말이다. 당초 “경주마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승패는 운에 달렸다.”며 큰 관심이 없는 듯하던 김조교사지만, 대회가 코앞에 닥치자 전력을 철저히 감추며 전의를 드러냈다. 1억 3천 5백만원의 우승상금이 욕심도 나지만, 올해 첫 번째 오픈경주로 열린 KRA컵마일에 이어 또다시 부경 경주마에게 2연패할 수는 없다는 자존심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국산 최강들의 불꽃 레이스가 될 제23회 뚝섬배 경주(GⅢ)가 총상금 2억 5천만원을 놓고 오는 4월 17일(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제9경주(국1군 4세이상, 1400M, 별정)로 펼쳐진다. 이번 뚝섬배 대상경주는 올해 예정된 총 10개의 오픈 경주 중 2번째 대회로, 작년까지는 서울 경주마만 대상으로 펼쳐졌으나, 올해부터 새롭게 오픈 경주에 포함됐다.

가장 큰 관심은 역시 오픈 경주에서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있는 서울 경주마의 자존심 회복 여부이다. 교류 원년이던 2008년부터 지난 KRA컵 마일 경주까지 서울과 부경 경주마들의 맞대결은 총 19차례였다. 이 가운데 부경의 승리는 13회로, 무려 70%에 달하는 승률을 올리며 서울 경주마들의 자존심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이번 대상경주 역시 객곽적으로 드러난 전력은 부경 경주마들이 앞서있다. 지난해 경상남도지사배,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대통령배를 모두 휩쓴 ‘당대불패’를 비롯, 코리안더비, Owner`s Cup의 우승마 ‘천년대로’, 부경 경주마 국산마 능력평가 1위에 빛나는 ‘연승대로’ 등 최강의 경주마들이 총출동한다.

부경 경주마의 공세에 맞서는 서울의 대표주자는 지난해 뚝섬배 우승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하는 ‘트리플세븐’을 필두로, 1군의 강자 ‘수성티엑스’, ‘백년봉’, ‘더올마이티’ 등이 있다. 수성티엑스의 하재흥 조교사는 “객관적 전력은 서울이 열세지만, 큰 경주의 승패는 아무도 모른다.”며 “서울 대표로 참가한 만큼 서울 팬이 납득할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 [부]당대불패(부경, 4세 수, 5조 유병복 조교사)
지난해 경상남도지사배,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대통령배를 연속으로 휩쓴 최강의 국산마. Grade급 경주 3연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했지만, 그랑프리(GI) 경주에서 줄곧 선두를 지키다가 막판에 ‘미스터파크’에 밀리며 11위에 그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지난 2월 가장 높은 61kg의 부담중량을 달고도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최고의 전성기에 접어들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번 경주는 부담중량 방식이 ‘별정’형으로 치러져 57kg으로 가벼워진 부담중량으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주행습성은 선입과 추입이 모두 가능한 만큼 경주전개에 따라 다양한 작전을 소화할 수 있다.
통산전적 15전 10승 2착 1회 승률 : 66.7% 복승률 : 73.3%

▲ [부]천년대로(부경, 4세 수, 3조 오문식 조교사)
지난해 삼관경주 통합 챔피언에 오른 능력마.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G2)에서 '당대불패'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앞서 열린 KRA컵 마일(G3)에서 3위, 코리안더비(G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우수 3세마 명예와 함께 5억원의 부가상금을 받았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내년에 씨수말로 데뷔예정이다. 다양한 경주전개가 가능하고, 거리에 대한 부담감도 적어 이번 경주 ‘당대불패’와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통산전적 19전 7승 2착 7회 승률 : 36.8% 복승률 : 73.7 %

▲[부] 연승대로(부경, 5세 수, 3조 오문식 조교사)
역시 부경을 대표하는 국산 경주마 중 하나. 최근 전적에서는 들쭉날쭉한 플레이를 보이고는 있지만 여전히 강력한 능력을 보유했다는 것에 이견이 없다. 선입 혹은 추입형 주행습성을 보이고 있는 마필로, 이번 경주는 거리가 짧은 1400m로 치러지는만큼 초반 자리싸움에 성공하면 우승은 따논 당상으로 예상된다. 능력에 비해 유독 대상경주와의 인연이 없었던 탓에 이번 경주에서 대상경주 우승에 대한 오랜 숙제를 풀 수 있을지 관심이다.
통산전적: 30전 13승 2착 6회 승률 : 43.3% 복승률 : 63.3%

▲[서] 트리플세븐(서울, 6세 수말, 36조 김양선 조교사)
지난해 뚝섬배(GIII)를 거머쥔 주인공으로 2연패에 도전한다. 400kg 중반대 체격에도 발군의 추입력이 주무기라서 상당히 날카로운 이미지를 갖고 있다. 전문가들은 체구가 크지는 않지만, 지구력과 승부욕이 타고났다라고 평가하는데, 직전 경주에서 59.5kg 자신의 최고 부담중량을 짊어지고도 우승하는 등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어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 치열한 자리싸움으로 선두권이 모두 힘이 빠지는 상황이라면, 마지막 역전 우승을 노려봄직 하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58kg의 부담중량이라는 이점도 이변을 연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통산전적 34전 12승 2착 4회 승률 : 35.3% 복승률 : 47.1%


이제는 장외발매소도 입장료 낸다.
개정 개별소비세법 7월 1일부터 시행!




작년 12월 27일 개별소비세법이 개정됨에 따라 2011년 7월 1일(금)부터 그동안 경기가 열리는 경마장과 경륜·경정장 입장객에 한하여 부과하던 입장료를 장외발매소 입장객까지 확대하여 부과한다.

이번 개별소비세법 개정은 기획재정부가 신규 세원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였으며, 2010년 10월 1일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였고, 같은 해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12월 27일 공포되었다.

개정 법률은 기존에 경마와 경륜·경정이 개최되는 경기장에만 부과하던 개별소비세를 각각의 장외발매소 입장객에게도 부과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각 시행체에서는 이에 따른 후속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 참고> 개별소비세 : 경마장(500원), 경륜·경정장(200원)

현재 경마장의 입장료(800원)에 붙는 세금은 개별소비세 500원과 개별소비세의 30%가 부과되는 교육세 150원, 그리고 부가가치세 73원 등 총 723원이며, 한국마사회의 이익은 77원에 불과하다.

사실 장외발매소까지 개별소비세를 확대하여 부과하는 것에 대해서는 법안 발의 초기부터 많은 우려와 반대가 있었다. 특히 경마는 마권구매시 구매금액의 약 20% 정도가 세금(레저세, 지방교육세, 농특세)으로 원천징수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장외발매소까지 개별소비세를 확대한다는 것에 대해서 지나친 세금정책이 아니냐는 우려와 장외발매소의 고객출입 관리의 어려움, 안전관리 문제 등이 제기되었다.

이번 법 개정으로 7월 1일부터는 매 경마일 모든 경마장 및 장외발매소 고객까지 입장료를 확대하여 부과해야 함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지점별 고객안전을 위한 입장시스템 구축, 경주 취소·중단 시 입장료 환불정책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하여 안정적으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금번 입장료 확대 부과로 고객님들이 당장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다양한 입장료 지불수단 확대, 장외발매소 시설 개선 등 고객서비스가 대폭 향상되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말(馬)도 수출해 외화 획득에 나선다



이제는 말(馬)도 어엿한 우리나라 수출품목에 오르는 날이 멀지 않았다. 한국마사회가 말산업 육성법 제정에 발맞춰 국내 말산업의 수요 견인을 위해 말 수출에 나섰기 때문. 한정된 국내 시장을 벗어나 해외 수출을 통해 외화 획득으로 국민 경제에 기여함은 물론, 말산업의 긍정적 이미지를 강화하여 명실상부한 21세기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복안이다.

우선 해외 수출용 경주마 생산을 위한 씨암말 교배 규모를 연차적으로 확대한다. 작년에는 12두에 불과했으나, 올해에는 17두로, 내년과 내후년에는 30두 내외로 늘릴 예정이다. 해외 수출용 경주마는 사전에 씨암말을 보유한 농가의 신청을 받아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우수 씨수말과 교배를 하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자마를 한국마사회에서 수매해 1∼2년 정도 강도 높은 훈련을 시키게 된다. 우수 씨수말과 교배 후 임신한 씨암말도 수출 대상에 포함된다.

주요 수출 대상국은 말산업 규모나 관세협정, 운송비용 등을 고려해 필리핀, 말레이시아, 마카오로 정했으며, 수출마 1두당 대략 1만∼1만5천달러의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수출 마케팅을 위해 현지 시상조사, 해외 바이어 초청 설명회, 홍보 카탈로그 제작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계획대로라면 2012년에 첫 수출이 이뤄지며, 장기적으로는 2020년에 연간 50두 규모의 수출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국산 경주마의 원활한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해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우수 씨수말 13두를 ‘브리더스컵사(Breeder's Cup社)’에 올해부터 등록한다. ‘브리더스컵사’는 북미의 주요 경주마 생산자 단체로, 경마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브리더스컵 월드 챔피언쉽 경주’를 주관한다. ‘브리더스컵 월드 챔피원쉽 경주’에 출전하려면 ‘브리더스컵사’에 매년 씨수말과 자마의 등록료를 납부해야 하는데, 여기에 씨수말이 등록되면 일단 그 씨수말의 자마는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는 셈이다. 기존에 ‘브리더스컵사’에 등록되는 씨수말은 북미와 유럽에 한정됐으나, 올해부터는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작년에 브리더스컵사의 임원이 방한해 특별히 국내 우수 씨수말의 등록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에 등록되는 우수 씨수말은 모두 13두로, ‘오피서’, ‘메니피’, ‘포리스트캠프’, ‘원쿨캣’ 등 수십억의 몸값을 자랑하는 씨수말이 총망라됐다. ‘브리더스컵사’에 등록된 이들 씨수말의 자마를 장차 해외수출이나 해외원정에서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장기적으로 ‘브리더스컵 월드 챔피언쉽 경주’ 에 국산마를 출전시키는 것까지 목표로 삼고 있다.

국내 말산업의 현황에 비해, 현재 한국마사회가 추진 중인 말 수출 사업은 다소 성급해 보일 수도 있으나, 세계 최대의 말 소비국으로 부상할 중국 시장의 선점을 위해서는 조기 해외시장 공략이 필수적이다. 베팅을 금지하는 중국 정부의 방침에 따라 현재 30여개 경마장에서 비공식적으로 경마를 시행 중이만, 조만간 중국 정부에서는 전격적으로 경마를 허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경마가 허가되면 중국 전역에 약 300여개의 경마장에서 수만 두의 경주마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는데, 우리나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말산업 시장을 지척에 두는 셈이다.

중국에 경주마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국가간 검역협정을 체결하고 미리 수출실적을 확보해야 한다. 일본이 1990년대부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시장조사를 시작한 것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많이 뒤처진 상태다. 일본뿐만 아니라, UAE 두바이의 투자회사는 중국 ‘텐진’시에 총 40억달러 규모의 경마사업을 진행 중이며,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도 중국 시장에 눈독을 들인지 오래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육성법 제정을 기회로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주마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승용마를 개량하고, 이를 아시아권 국가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말의 수출은 단순히 가축 수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마장 플랜트, 운영 IT시스템, 전문 관리 인력 등의 연계 수출로 이어지게 된다. 이제 말산업도 대한민국의 주력 수출업종이 될 날이 그리 멀지 않은 셈이다.

☞ 참고> 브리더스컵 경주란?
매년 11월경에 개최되는 ‘브리더스컵 월드 챔피언쉽 경주’는 총상금 2,600만달러가 걸린 세계 최대 규모의 경주로, 미국은 물론 유럽, 일본, 호주 등에서 내로라하는 세계 최고의 경주마들이 자웅을 겨룬다. ABC와 ESPN 등 주요 방송사가 130여개 국가에 생방송을 통해 2일간 개최되는 전 경기를 중계한다. 우승하는 경주마들은 각 부문별 세계 최고의 경주마로 인정을 받고, 은퇴 후에는 인기 씨수말/씨암말로 각광을 받는다.



<단신자료>

한국마사회, 대중교통 출근하기 운동 참여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추진 중인 ‘대중교통 출근하기’ 운동에 동참한다. 이번 행사는 대중교통 활성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제3회 기후변화주간(4.18∼23) 기간 중에 열린다. 정부주관 행사는 4월 18일(월)에 시행하지만, 한국마사회는 근무일이 수요일부터 시작하는 여건을 감안하여 4월 21일(목)에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전 임직원이 참여하며, 실천가이드 전파, 홍보 현수막 부착 등으로 경마유관단체와 협력업체 직원 및 지역주민들의 참여도 유도할 예정이다.

서울경마공원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Baro Market’ 개장 3주년 기념식 개최
서울경마공원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Baro Market’의 개장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행사가 4월 13일(수) 서울경마공원 특설무대에서 성대히 열렸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와 농협중앙회가 후원한 이번 기념식은 식전행사(길놀이), 성공기원 고사, 떡 절단식, 사물놀이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Baro Market’ 관계자와 고객이 어우러지는 즐거운 한마당이 되었다. 지난 3월 30일에 개장한 ‘Baro Market’은 12월 8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1:00부터 일몰시까지이다.

현역 최고의 씨수말 ‘A.P.Indy' 은퇴
올해 1회당 교배료만 150,000달러로 알려진 미국의 씨수말 ‘에이피인디(A.P.Indy)'가 22세의 나이로 씨수말 생활에서 은퇴한다. 2차례나 미국 최우수 씨수말에 오른 ’에이피인디‘는 올해 교배한 25두의 씨암말이 모두 임신에 실패하자, 전격적으로 은퇴를 결정했다. 미국 삼관마인 ’시애틀 슬루(Seattle Slew)‘의 자마로 태어난 ’에이피인디‘는 현역시절 ’벨몬트 스테이크스‘, ’브리더스컵 클래식‘ 등에서 우승을 하며 올해의 경주마에 선정되었고, 은퇴 후에는 약 20년간 씨수말로 활동하며 총 135두의 그레이드(Grade)급 경주 우승마를 배출했다. ’에이피인디‘가 은퇴함으로써 20세기 후반의 3대 씨수말이었던 ’스톰캣(Storm Cat)', '미스터 프로스펙터(Mr.Prospector)', '에이피인디‘의 시대가 저물게 됐다.

서울경마공원, 금연 캠페인 확대 실시
한국마사회는 서울경마공원의 금연지역 확대 및 금연 클리닉 센터 운영 등을 골자로 하는 금연 캠페인을 실시한다. 예시장 및 해피빌 관람대 2,3층의 옥외객석이 새롭게 금연 지역에 포함되는데, 4월 한 달간 계도 기간을 거쳐, 5월부터 과천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위반자에게 과태료 부과, 퇴장 조치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연 클리닉 센터를 설치, 경마팬을 대상으로 금연교육 및 상담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KRA, 청렴도 자가진단 제도 운영
한국마사회는 임직원 스스로 청렴도 수준에 대한 정기적 자가진단을 통해 청렴의식을 고취하는 ‘청렴거울 - 10가지 약속’ 제도를 실시한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자기평가를 준용해 만들어진 ‘청렴거울 - 10가지 약속’ 제도는 임직원이 사내 인트라넷에 접속할 때마다 정기적으로 10가지의 진단항목이 제시되어 스스로 청렴도를 평가하게 된다.

주요 기업 홍보담당자 초청 마문화 체험행사 실시
한국마사회는 오는 16일(토) 서울경마공원에서 국내 주요 공기업 및 대기업의 홍보담당자 30여명을 초청, 마문화 체험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기업 홍보담당자에게 올바른 마문화를 알리고, 홍보업무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되며, 봄꽃축제 참관, 포니랜드 견학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 한국 마사회